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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질이 순한? 아이를 강하게 키우는 법을 알려주세요 ㅠ

조회수 : 5,524
작성일 : 2017-09-19 08:54:42
초등 저학년 여아예요..

학교에서는 착하고 순하고 .. 정말 본래 성격이 순한~ 아이여ㅏ요
뭐랄까 강한아이들? 을 만나면
얼떨결에 맞아도 나중에 혼자 기분상해서 저한테 와서 말하곤하는데요..

요즘은 수업시간에 자꾸 딴짓하는 아이가 잇는데
제 딸이 그 아이 때문에 집중이 언되서
몇번 말햇더니 그 아이가 넌 상관하지마 이말만 한다고하네여..

요튼 그때마다
그때 그때 화를 내고 큰소리로 말해라..하는데
그런게 잘안되는 모양이네요
선생님 께서도 주의를 주셧는대도
고쳐지지 않는 아이라;;

매번 이런일을 선생님께 상담해야할지..
기질적으로 순한아이를 좀 강하게 키우눈? 방법이 뭘까요??
조언부탁드려요..

고학년갈수록 강한? 애들이 많을텐데..;;;;;

IP : 125.191.xxx.14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9 8:58 AM (58.230.xxx.110)

    우리 아이는 순한데 사람에게 치이는게 별로 없어요...
    제가 보기엔 본인이 덜 예민해그런거 같아요~
    남들 반응이나 이런것에 좀 둔해요...
    남에게 관심을 덜 가지라고 하세요~

  • 2. 그러고보니
    '17.9.19 8:59 AM (125.191.xxx.148)

    좀 여기저기 신경 쓰는 성격이긴 합니다;

  • 3. ㅇㅇ
    '17.9.19 8:59 AM (125.132.xxx.130)

    맞아요 순해도 예민하지 않은 아이들이 잇더라고요..주변에서 뭘하든 상관안하는..님 따님은 그런 말도 할줄아네요 그래도..친구한테 조용히좀하라고;;; 계속 얘기한다는거는 심하게 순한아이는 아닌것같은덷..순한아이는 그런말도 못해요;;

  • 4. 엄마 기질이
    '17.9.19 9:00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강하면 애가 따라서 배웁니다.
    표현 강하게 표정 강하게 하는것 부터 해 보시죠.
    전문가도 사실 필요 없죠.
    애들은 엄마보고 따라배우는데 딴 데 보고 따라하는게 아니고.
    결론은 님부터 강하게 표현하는거 부터 고쳐 보시죠.
    그러면 애 문젠 저절로 호전 되고 님만 고치면 1석 2조가 됩니다.

  • 5. ㅇㅇ
    '17.9.19 9:02 AM (49.142.xxx.181)

    순한 아이가 약한건 아니에요. 순한데도 강한 성향인 경우도 있으니깐요.
    순하고 약한 성향이라면 못고칩니다. 차라리 그 아이 말대로 나한테 직접적으로 어떤행위를 하지 않는한
    모른척 하고 내 할일을 할수 있는 훈련을 시키는게 더 가능성이 있을겁니다.
    떠들거나 물리적인 행동을 하면 그건 선생님안테 말을 해야죠.

  • 6. ㅌㅌ
    '17.9.19 9:02 AM (42.82.xxx.121)

    선생님께 자리를 바꿔달라고 하세요
    굳이 그아이와 티격태격할 해봐야 좋을게 없어요
    강한아이로 바뀌는게 몇달만에 될일도 아니고..
    어른들도 안맞으면 싸우는게 아니라 피해버리는데
    그게 훨씬 나을때도 있어요

  • 7. ....
    '17.9.19 9:03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자리를 바꿔야지, 아이가 선생님도 제어못하는 산만한아이를 어떻게 제압합니까
    순한아이들도 갈등이나 비난을 받는 상황에서 자기 나름의 기술을 찾아가요
    강한 방법이 아니라도 유머, 설득, 무시 등등 찾아가더라구요

    담임선생님이
    원글님 아이가 순한 아이라 산만한 아이 주변에 앉힌거라면, 학교생활을 어려워하고 학교가기 싫어한다..강하게 어필해보세요.

  • 8. 아 그런가요;
    '17.9.19 9:03 AM (125.191.xxx.148)

    근데 그렇게 말하고 본인만 상처를 받죠;;

    얼마전엔 한 남자아이가 관심표현인지 뭔지 종종 머리 때린다길래 하지말라고 강하게 말하랫더니;
    매번 말도 못하는지 잊을만하면 맞고와서 ㅠㅠ 에효

  • 9. 근데
    '17.9.19 9:05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읽어 보니 애가 주변을 너무나 시비하고 의식하네요.

  • 10. 조언감사합니다
    '17.9.19 9:06 AM (125.191.xxx.148)

    반전은 집에선 저랑 잘 싸우고 소리도 잘지르거든요ㅠ
    근데 학교서만 그래요 에효 ㅠ

    학교에선 순하고 착함...
    집에선 이런저런 조언을 해도 안듣네요ㅠㅠ

  • 11. 투르
    '17.9.19 9:09 AM (14.35.xxx.111)

    순한거 같지 않은데요

  • 12. ...
    '17.9.19 9:10 AM (221.151.xxx.50)

    타고난 기질을 양육자가 바꾸는건 진짜 힘든일인거같아요~~아무리 노력해도 센아이는 세게 순한아이는 순하게 자랍디다.. 기질이 센 아이는 누르면 그게 풍선처럼 다른방향으로 튈수도 있구요 순하다고 해서 스트레스를 안받는건 아니어서 넌 왜그러니, 강하게 나가란말이야 하고 푸쉬하면 오히려 어쩔 줄몰라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리고.어릴때 순하다고 크면서도 계속 순하지는 않아요~~원글님 아이는 싫은걸 싫다고 말할수도 있고 정말 순해서 당하고만 오는 아이는 아닌거같네요..그리고 샘이 말씀하셔도 안고쳐지는 문제(?)있는 아이는 걍 그런아이인거에요 안엮이는게 최선입니다.

  • 13. 그렇군요~
    '17.9.19 9:15 AM (125.191.xxx.148)

    윗님, 조언감사합니다~

  • 14. 나는나
    '17.9.19 9:17 AM (39.118.xxx.220)

    제가 보기에도 순한 아이 아니예요. 진짜 순한 아이는 방해되는 아이한테 말 안하고 넘기죠. 순해서 당할까봐 걱정할 필요는 없겠어요. 오히려 엄마가 너무 과잉반응으로 코치해서 트러블 날까봐 걱정되네요.

  • 15. ..
    '17.9.19 9:19 AM (223.62.xxx.71)

    저도 순한것 같지는 않네요. 친구가 본인 괴롭히는 것도 아니고 혼자 딴짓하는데 하라마라 할 일인가요? 거기다 엄마되시는 분은 큰소리로 화를 내라고 가르치시나요? 교육방법을 다시 점검해 보세요.

  • 16. ...
    '17.9.19 9:19 AM (123.228.xxx.145)

    진짜 어떻게 타고난 기질을 바꾸겠어요. 살다보면 본인이 변할 수는 있지만요.
    그나저나 따님은 순한 아이 아니에요. 걱정 마세요. 진짜 순한 아이를 안 키워보셨어요 ㅋㅋ
    단편적인 글과 에피소드만 가지고는 잘 모르겠지만 글을 쭈욱 읽어봐서는 순하다기 보다는 예민한거 같아요.
    진짜 아이들과 안 부딪히게 피해버리라고 하세요.
    그리고 님이 말하는 소위 강한아이란 애들은 강한게 아니라 진상이고 남에게 피해를 줘도 그런지 모르는 교육이 안된 애들이죠. 순하고 강하고의 정의를 모르시는듯요.

  • 17. 사과
    '17.9.19 9:28 AM (202.136.xxx.15)

    전혀 순하지 않고 예민해 보여요.

    학교에서 착한지 어떻게 아시나요? 애들은 그 모습이 다 달라요.

    아이한테 다른 사람의 행동을 니 가 조절할 순 없다 무시하라라고 가르치세요.
    고 나이때 딴짓하는 남자애들 많아요. 그것까지 담임이 다 신경쓰면 수업 진행 못하구요.
    애가 남을 컨트롤 하려고 하니 고쳐주세요.

  • 18. 사과
    '17.9.19 9:31 AM (202.136.xxx.15)

    그리고 딴짓하는 애한테 왜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죠? 그건 날 때렸을 때 하는 행동이에요.

    집에서는 지 성질 부리고 밖에서는 쥐 죽은 듯이 있다가 집에와서 엄마한테 성질 내는 격

  • 19. ??
    '17.9.19 9:32 AM (118.127.xxx.136)

    님 아이는 순한 성향 아닌데요.
    오히려 예민한 과죠.

    순한 애들은 엄마한테도 순해요. 자기 주장 너무 못하는것 같아 걱정되는게 그런건데 엄마한테 할말 다 하면 걱정할게 있나요.

    오히려 예민함을 컨트롤할수 있게 교육 하시는게 맞을듯요.

    쓰신글을 보면 순한 아이들의 성향과 차이가 있어요.

  • 20. 네 ㅠ
    '17.9.19 9:32 AM (125.191.xxx.148)

    조언감사드려요 , 최근 몇가지 에피소드만 나열해서 ..

    본래 아이가 외소하고 작다보니 사실 제가 걱정을 하기도하고요.. 제가 좀 부족한거 맞아요 ㅠ
    여러 조언 주시면 고쳐보겟습니다~

    예민한 기질도 맞아요
    정말 조용해야.. 집중하는 스타일 입니다..
    또 첨견도 잘해소 솔직히 걱정이예요
    싸움나면 말리려고 나서기도 하고요;
    그냥 좀 무시하고 살면 좋은데 안되나봐요 ㅠ

  • 21. ....
    '17.9.19 9:3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짝꿍 때문에 괴로운 아이들이야 많죠
    특히 여자애들이 남자애 때문에 그런경우 많은거 같더라구요
    때리거나 고의적으로 괴롭히지 않으면 어쩔수 없는거같아요
    요즘은 모둠이라고 일주일 단위로 바꿔 앉던데 담임에게 짝을 자주 바꿔달라고 건의해보세요
    그리고 엄마들은 어느정도 내아이는 순하다고 생각들해요
    우리애도 목청하나만 크지 체력적으로 딸려서 누가 때리면 밀립니다
    비염도 있어 따뜻하게 입혀줘야하구요

  • 22. ....
    '17.9.19 9:34 AM (1.237.xxx.189)

    짝꿍 때문에 괴로운 아이들이야 많죠
    특히 여자애들이 남자애 때문에 그런경우 많은거 같더라구요
    때리거나 고의적으로 괴롭히지 않으면 어쩔수 없는거같아요
    요즘은 모둠이라고 일주일 단위로 바꿔 앉던데 담임에게 짝을 자주 바꿔달라고 건의해보세요
    그리고 엄마들은 어느정도 내아이는 순하다고 생각들해요
    우리애도 목청하나만 크지 체력이 약해서 누가 때리면 밀립니다
    비염도 있어 따뜻하게 입혀줘야하구요

  • 23. 공동생활은
    '17.9.19 9:46 AM (118.219.xxx.45)

    나와 다른 남을 인정하고 수용하는거라 생각해요.
    한반에 20~30명 전부 달라요.
    여아, 남아 특성도 다르구요.
    그 다름을 알아가는 과정도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대응 강하게 하는게 답은 아닌거 같아요.

    님 따님 스타일은
    같이 하는 운동을 배우면 어떨까요?
    가령 태권도 같은 운동요.

  • 24. 윗님~
    '17.9.19 9:52 AM (125.191.xxx.148)

    공동생홯님~맞아요~
    아이는
    안그래도 요즘 발레 하고 다음달엔 줄넘기할 예정이여요..
    태권도 는 소리지르는게 싫다고 ;;

    운동을 다양하게 해주고픈데 오직 줄넘기만 좋다네요 움악줄넘기요~~

  • 25.
    '17.9.19 10:05 AM (118.219.xxx.45)

    윗댓글 쓴이예요.

    소리에 민감한 아이 같네요.
    태권도에서 기합만 하는게 아닌데 아쉽네요.ㅠㅠ
    저는 아들맘인데 여리고 소심한 여자친구들한테 태권도 권유했는데 다들 좋아했어요.

    그럼 태권도 말고
    댄스는 어떨까요?
    가요 틀어주는 댄스..여자친구들 다 좋아하던데..
    가요 들으며 신나게 춤추다 보면
    소리 민감한것도 차츰 나아지지 않을까요?

  • 26. 아~~~~윗님!
    '17.9.19 10:10 AM (125.191.xxx.148)

    생각해보니 정말 그러네요!!!
    맞아요~ 소리에 민감해요 ㅠㅠ

    발레도 사실 겨우겨우 설둑해서 일쥬일 한번갈정도로
    몸으로 보여주는걸 엄청 싫어하더라고요
    그래서 댄스는 생각도 못햇네요 ㅎ
    방송댄스를 (방과후) 권해보긴햐랴겟내요.,

    아.. 소리에 예민하면
    그럴수 잇겟네요 .. 에고 소리를 좀 키우는데서 잇어야겟네요??
    조언정말감사드려여~~~~~~!!

  • 27. 아~~~~윗님!
    '17.9.19 10:11 AM (125.191.xxx.148)

    그래서 음악줄넘기가 가요도 나오고 그래서 엄청 좋아햇엇어요~ 비용대비 비싸소 몇달 쉬엇다가 다음달부터 보내려고요...~~

  • 28. ..
    '17.9.19 10:13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기질적으로 감각이 예민한가 보네요
    예민한걸 무딘방향으로 이끌어줘야 나중에 학교생활하기 수월할텐데요...
    괜찮아.. 그런 애도 있고 다 너 같을 수는 없어.. 그 애가 너를 괴롭히는 게 아니면 그냥 둬..
    저라면 이렇게 가르칩니다...
    다른 아이의 괴롭힘에는 적절한 반응을 해야 하는 거지만
    이 경우는 괴롭힌 것도 아니고 다른 아이가 딴 짓한걸로 화내는게 더 이상해보여요

  • 29. 우리 아들도
    '17.9.19 10:17 AM (61.105.xxx.62)

    순한편이고 주변에서 뭐라하건 자기 괴롭히는거 아니면 귀찮다고 아는척 안해요
    원글님 애는 순하다기보단 예민한 편인듯~

  • 30. 아 ㅠ 어렵군요
    '17.9.19 10:22 AM (125.191.xxx.148)

    이런 예민한 아이는 어떻게 카워ㅕ 하나요!ㅠㅠㅠ
    에고 ~

  • 31. 어머나
    '17.9.19 10:27 AM (1.218.xxx.164) - 삭제된댓글

    댓글들 보니 진상 자식둔 부모들이 몰려와서 댓글달았나봐요
    아니면 오히려 문제학생편 드는 진상 교사들이거나
    단순히 딴짓하는게 아니라 주변학생들 집중을 방해한다잖아요
    그 주변애들 중에서도 말못해서 그렇지 딸 입장에 공감하는 친구들 많았을거에요
    댓글보니 진상 아이 부모들이 자주하는 멘트들이 많이 보이는데 웃기는 것들 많으네요. 저런 부모밑에 크는 애들이 수업시간에 자위하고 그러나봐요.

  • 32. 센시
    '17.9.19 10:31 AM (221.140.xxx.157)

    기질적으로 예민한 아이하면 어머님이 먼저

    일자샌드인가 하는 덴마크 의사가 쓴 '센서티브' 책 읽어보고 거기에 예민한 기질 아이 둔 부모에게 쓴 말대로 해보세요..
    이런 예민한 특질이 힘들긴 해도 엄청난 재능이라더라구요
    꼭 읽어보셨음 좋겠어요

  • 33. 책 조언도
    '17.9.19 10:34 AM (125.191.xxx.148)

    너무 감사드려요~ 도서관 가서 바로 볼게요!~

  • 34. ~~
    '17.9.19 10:53 AM (58.230.xxx.110)

    어머나...
    님같은 분의 양육태도는 아이에게 좋지않아요~
    어차피 모두 각자가 중심인 아이들인데
    내가 불편하니 넌 이러지마라...
    이게 설득력이 있나요~
    좀 무뎌지라는게 무슨 진상자식 운운당할 일인지...
    가해자 피해자로 접근 마시고
    다같이 함께로 접근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아이에게도 좋아요~

  • 35. ~~
    '17.9.19 10:56 AM (223.38.xxx.158)

    어머나~
    얼마나 그지같은 동네 살면 애들이 그모양인가요?
    남의 애들 탓할 시간에 그지같은 그동네나 탈출하시길.
    글뽄새보니 그동네랑 잘맞을것도 같구~

  • 36. 어머나
    '17.9.19 11:00 AM (1.218.xxx.164) - 삭제된댓글

    윗님처럼 공동생활 운운하면서 다양한 가치관 운운하는거 문제아들 옹호하는 교사들 전형적인 멘트더라구요.저 학교다닐때도 떠드는 날라리 같은 애들 담임한테 말하니 똑같은소리하더라는.. 이미 그때부터 세상은 내 생각대로 생각하지않는다는걸 알았더라죠. 오히려 모범적인 애들을 미워하고 문제애들을 옹호하는 그 기저심리가 뭔지 참 궁금하더라구요

  • 37. ...
    '17.9.19 11:15 AM (223.62.xxx.109)

    그러니까 어디가면 그런 그지같은 선생도 있는
    동네일까 참 궁금하다는거지~
    보통 내수준이 내자식 수준이고 그 주위 수준인법이니까.
    ㅉㅉ

  • 38. ...
    '17.9.19 11:19 AM (223.32.xxx.192) - 삭제된댓글

    223.38
    수업시간에 딴짓하고 자폐증같은 성향 애들은 오히려 잘사는 동네가 훨씬 많아요
    부모가 하도 우쭈쭈해서 키우고 댁같이 뭔짓을해도 실드쳐주는 진상 학부모 때문에 사회성떨어지는 히키들도 많구요
    못사는 동네 애들은 거칠긴해도 어느정도 염치는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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