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재] 나는 통일이 좋아요 4. 분단된 나라에서 살고있어요

통일 조회수 : 316
작성일 : 2017-09-18 19:49:31

4편은 '분단된 나라에서 살고 있어요' 두번째 시간으로, 3편에서 다루었던 내용들(남북분단이 초래한 오늘날의 한반도의 상황과 그로 인한 분단의 아픔)의 이해를 돕는 동영상과 이제는 정전협정을 끝내고 평화협정으로 나아가야 할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담은 영상을 함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 나는 통일이 좋아요 4 ] - 분단된 나라에서 살고있어요


1. 안심하라는 말을 남기고 서울을 빠져나갔던 이승만 대통령
전시작전통제권과 세 명의 대통령
https://youtu.be/o308ESalpKI

2. 전시작전통제권을 주제로 연설했던 노무현 전대통령
노무현 전대통령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전작권 연설
https://youtu.be/wGjvWIBeXGk

3. 정전협정 체결의 의미
누가 한국전쟁에서 패배하였나?
https://youtu.be/_oWnGz_8-XY
 
4. 정전협정 파괴 과정
누더기가 된 정전협정, 누가 파괴하였나
https://youtu.be/wO1P4eqo8RA

5. 평화협정 체결의 필요성
평화협정이 왜 필요하며, 왜 늦어지고 있는가?
https://youtu.be/ArE2O4Dz8Ck

6. 전쟁위기의 심각성
최근 고조되는 한반도 전쟁위기의 진상은 무엇인가?
https://youtu.be/TS2gfrNimw0

7.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https://youtu.be/OIx5xEvyC64


한국전쟁 발발 불과 3일차에 한강 다리를 끊고 도주한 이승만 대통령과 군 수뇌부. 그리고 다시 16일 후 맥아더 사령관에게 편지를 써 ‘대신 군을 지휘해’ 달라고 요청하는 이승만 대통령. 편지는 내용은 물론 뉘앙스까지 굴욕적이었습니다.
“현 작전상태가 계속되는 동안의 지휘권 일체를 이양하게 된 것을 기쁘게 여기며… 한국군은 귀하의 휘하에서 복무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할 것이며…”
대한민국의 작전통제권은 이렇듯 허망하게 유엔군에게 넘어갔습니다.
(출처 : 2014. 11. 19. 뉴스타파 http://newstapa.org/22104)

그 후,

"한국군이 작전통제권을 가지고 있어야 중국과 우리가 동북아시아의 안보문제를 놓고 대화를 할 때 그래도 한국의 발언권이 좀 높아지지 않겠습니까? 작전통제권도 없는 나라가, 어느 시설에 폭격할 것인지도 마음대로 결정 못하는 나라가 그 상황에서 중국한테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북한한테 무슨 할 말이 있겠어요. 이것은 외교상의 실리에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유사시가 없을 거니까 그런 걱정할 것 없다고도 하는데, 그럴 바에야 작전통제권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출처 : 2014. 10. 27. 노무현사료관 http://archives.knowhow.or.kr/president/story/view/443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50차 상임위원회의 노무현 전대통령 연설 내용중 일부입니다.

우리의 지난 역사속에는 한국군을 대신 지휘해 달라고 부탁한 부끄러운 대통령과 자주국방을 외치며 전시작전권 환수를 추진한 당당한 대통령이 있습니다. 다가올 미래의 역사에 여러분은 어떤 대통령과 함께 하시길 원하십니까?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0996514...
IP : 39.7.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3983 썰전보시나요?? 전쟁은 막아야됩니다. 14 적폐청산 2017/09/28 5,001
733982 황수경 아나 남편 최윤수 검사 4 보인다 2017/09/28 5,808
733981 가마니원단으로 침대 매트 만들었는데, 넘 예뻐요 재봉틀할줄몰라요.. 3 af 2017/09/28 2,414
733980 글 지웁니다 28 음.. 2017/09/28 3,814
733979 문대통령 내외분 국군의 날 행사 흐뭇한 사진들.jpg 20 좋네요 2017/09/28 3,306
733978 꽃게 미역국 끓여보신분???? 6 요여 2017/09/28 1,751
733977 지구인들이 아프리카땅은 왜 개발을 하지 않는건가요?? 3 ㅇㅇ 2017/09/28 1,945
733976 노안에 콘택트 렌즈 끼면 돋보기 써야 하나요? 8 ... 2017/09/28 2,934
733975 그나마 덜 단 아이스크림은 뭘까요 8 302호 2017/09/28 2,419
733974 드라마보는데 수지 참 예쁘네요 17 ㅇㅇ 2017/09/28 5,123
733973 내일 뭐 입으실거예요? 3 2017/09/28 2,439
733972 정욕이 강한 짐승남도 문제지만 1 치킨 2017/09/28 2,140
733971 아빠가 치매 같은데 증상 좀 봐 주실래요? 8 /// 2017/09/28 3,018
733970 결혼할때 반드시 피해야 하는 남자유형 12 ... 2017/09/28 7,908
733969 나이먹어 혼자 살면서 아까운거 하나는요 85 .... 2017/09/28 24,880
733968 국군의날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한 전작권 환수 이야기 박사모 알바.. 2 ... 2017/09/28 612
733967 광고가 괴로워요 4 광고 2017/09/28 812
733966 네스카페 신선한 리치 커피 맛있나요? 7 커피 2017/09/28 1,680
733965 저녁한끼 굶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ㅜㅜ 15 ㅇㅇ 2017/09/28 4,778
733964 국군의날 행사가 3 이리 재미 .. 2017/09/28 561
733963 새치가 많이 났어요 염색 고민.. 1 2017/09/28 1,099
733962 미용실 얼마만에 가서 얼마쓰세요? 15 제목없음 2017/09/28 5,169
733961 냉장돼지갈비.. 냉동할까? 갈비 2017/09/28 383
733960 ABBA - I've Been Waiting for You (1.. 2 뮤직 2017/09/28 562
733959 (도러운얘기)큰일볼때소리나는거 1 괴로운마음 2017/09/28 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