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완용도
'17.9.14 10:19 PM
(1.231.xxx.187)
매국노도
이해가 넘치시겠어효
2. ..
'17.9.14 10:20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그럼 퇴직한 회사에 동료들 파업하니까 그자리 오라면 냉큼 가세요
그것이 자본주의 ^^
3. 자유
'17.9.14 10:22 PM
(220.92.xxx.13)
특히 김성주는 올림픽인지 월드컵에서 확 뜨자마자 프리선언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그때도 좋게 보이진 않았던 기억있어요
4. ..
'17.9.14 10:24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그리고 비난의 포인트는 같이 파업을 안해서가 아니라 조선일보의 누나가 대신 파업기사에 한줄 이름 올랐다고 시사인에 전화해서 노발 대발 했다쟎아요.
자기몸에 똥물 튈까봐.
김성주 한 집안의 가장이고 사정이야 누구든 있느니 한번도 글 보태지 않았는데 댓글 달게 하시네요 원글이.
5. 왜?
'17.9.14 10:25 PM
(124.61.xxx.83)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될까요???
처신이 전형적인 기회주의자라 욕먹는건데요
6. 도의적
'17.9.14 10:25 PM
(211.207.xxx.190)
그렇죠.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없어요.
하지만, 도의적인 문제겠죠.
그냥 힘든 시간을 보낸 사람들입장에서는 그렇다고 그러잖아요. 그렇게 느낀다는게 어쩌겠어요.
그래도 김성주는 난 모른다~ 나는 내갈일 간다~ 하면 그만이에요.
아마 김성주도 원글님처럼 생각했을겁니다.
7. 뭐래?
'17.9.14 10:25 PM
(210.96.xxx.161)
김ㅅ 주 가족인가?
가만히 있는게 낫겟구만.
8. 해직언론인
'17.9.14 10:27 PM
(106.102.xxx.216)
그분들도 한집안의 가장이고
생계를 걱정해야 되는분들입니다
그분들이 큰뜻을 위해 잠시 비워둔 자리
낼럼 먹는게 그리 이뻐보이나봐요
9. 토크쇼에서
'17.9.14 10:28 PM
(183.100.xxx.240)
와이프가 큰 선물 바란것도 아니고
손목시계 하나 원하는데도
말 참 밉상맞게 서운하게 하더라구요.
말로 먹고 사는 눈치가 빤한 사람이
그렇게 말하는데 심성이 못된 사람이구나 했어요.
프리로 나갈때도 뭔 명언이랍시고 깐족거리고.
10. ...
'17.9.14 10:29 PM
(1.231.xxx.48)
원글님같은 마인드로 세상을 본다면
세상만사 이해 못할 일이 없겠네요.
그 대단히 넓은 이해심과 아량으로
언론정상화 위해서 생업을 포기할 각오하고 파업하는 옛동료들 이용해서
자기 돈벌이만 한 김성주만 이해하지 말고
그런 김성주의 야비함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이해해 주세요.
김성주가 한 짓이 이해된다면
비판하는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으실 것 같은데요.
그리고 파업한 사람들은 파업 끝나면 돌아갈 자리가 있었네 뭐네 하면서
궤변을 늘어놓으시는데요
그 사람들 파업 실패한 뒤 어떤 보복당했는지 알고는 계신가요?
그들도 다들 한 집안의 가장이었고
파업실패하면 어떤 불이익 있는지 알면서도 파업한 겁니다.
김성주는 동료들이 어떤 마음으로 파업하는 건지 알면서도
자기 돈벌이에 눈이 멀어서 그딴 식으로 행동한 거구요.
11. 그렇죠.
'17.9.14 10:30 PM
(125.178.xxx.187)
그냥 전에 몸다았고 김성주애들돌잔치 사진 돌아다니는거 보니 파업때 전면에 나서서 퇴사하고 쫓겨난 후배들 즐비하던대요.
그런 후배들이 거리서 풍찬노숙 하는데 .그자리 꿰차고 무임금으로 방송살리자고 나선것도 아니고. 고액출연료 받고
후배들이 노린 파업의 효과를 무너지게 만든 장본인데다가
강재형아나운서가 김 선배뻘인데 파업일지 기사로 시사인에 한줄 언급한 기사보고 고압적인 .좃선
기레기. 스럽게. 편집장한테 개지# 떨었다는데.참 이해도 잘해주십니다.
찌질하게 누나 동원하고 뒤로 숨는 작태도.여지껏 3대독자라고 떠받들어 살아왔다더니 이럴때도 좃선누나가 나서는게 가관이네요.
촛불때. 좃선 김윤덕이라고 사설 쓴 김성주누나 글 찾아보세요.박사모더군요.
정치적인 위치를 떠나. 인간으로서. 할짓은 아닙니다.
그렇게 해서 애들 수천만원하는 상류층,재벌가 자식들 어울리는 서울클럽에도 가입시키고 온갖. 부와 명예를 누리고 사는게 더. 좋으니 선택한건 자유긴하죠.
12. ㅇㅇ
'17.9.14 10:33 PM
(121.175.xxx.62)
당시에 거액의 계약금 받고 이사 대우로 프리선언하고 간거 아니였나요? mbc에서 엄청 공들여서 주저앉히려고 했는데 안간다 어쩐다 하다가 나가서 내부에서도 엄청 욕 먹고 프리 선언 아나운서 나가고 난후 바로 자사 프로그램 못 맡게 한걸로 알고 있어요
돈 때문에 나갔는데 프리라고 해서 다 같은 프리랜서가 아니죠
당시에도 동료들 파업하는데 자리 메꿔준다고 비난의 소리가 드높았어요
13. ...
'17.9.14 10:37 PM
(180.134.xxx.67)
충분히 이해되는데요.
14. ㅠㅠ
'17.9.14 10:40 PM
(116.120.xxx.33)
지금 하는 일도 차고 넘칠텐데
재능이 아깝네요
15. 인간이
'17.9.14 10:42 PM
(125.178.xxx.187)
야비한게 뭐냐면 프리나갈때도. 안나간다 윗선에 거짓말해놓고 집앞에 소속사서 준 외제차가 들통나 할수없이. 인정한거잖아요.
올림픽인지 월드컵인지 끝나고. 인기가 치솟아 엠빙신서 혹사시킨건 알겠는데 돈 때문에 나가겠다,회사서 너무 부려먹어. 못해먹겠다라고 당당하게 차고 나가는게 나았죠.
당시. 중계선배인 송 모 캐스터가 후배로많이 끼고 가르쳐. 키워놨는데 배신감에 치를 떨었다하죠.
그후 그 캐스터는 간경화로 사망하고 염치없는 김성주는 장례식장도 못가고 주위배회하기만 했다는거 보면 타고 난 말재주 하나만 있지 개념.소신.정의,의리.는 없는 사라미에요.
그냥. 말재간만 있는 .***.
16. 안돼요
'17.9.14 10:43 PM
(218.236.xxx.162)
파업 참여자들 보복당했어요 :
아나운서 대상을 받고 유배지로 향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08&aid=000002...
내용 중 :
주조정실 전·현직 MD의 면면은 화려하다. 황우석 사태를 다룬 의 한학수 PD, 해고무효 판결로 복직한 전 노조위원장 이근행 PD, 노조위원장이었던 조능희 PD, 을 비롯해 다큐멘터리 여럿을 연출한 김종우 PD, ‘시청률 23%’를 기록한 감독 김민식 PD(요즘은 ‘김장겸은 물러가라’ 동영상으로 더 유명하다). 경영진은 스타급 PD들과 아나운서를 위리안치하기에 주조정실만 한 곳이 없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인적 교류가 거의 없는, 방송사 안의 또 다른 보안구역이기 때문이다.
김재철 전 사장 체제 이후 시작된 MBC의 경쟁력 추락은 ‘170일 파업’으로도 막을 수 없었다. 그 이후 지금까지 아나운서 12명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둥지를 떠났다. 아나운서국 밖에서 그들의 ‘사직 소식’을 듣는 건 형언하기 어려운 아픔이었다. 누구는 주조정실까지 찾아와 눈물을 찍어냈고, ‘전화로 말씀드려 죄송하다’며 울먹이는 이도 있었다. A 아나운서는 ‘공포정치를 견디기 힘들었다’고 했고, B 아나운서는 ‘어제 사직서를 냈는데 오늘 아침 임원회의에서 수리됐다’며 허탈하게 웃었다. C 아나운서는 ‘회사를 그만둔 뒤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면서도 ‘여태 (특정인이 등장하는) 악몽을 꾼다’고 했다.
17. .....
'17.9.14 10:44 PM
(59.11.xxx.168)
-
삭제된댓글
제목대로라면 원글님의 도덕성은 평균보다 낮다고 할 수 있어요. 나갈때도 도의적으로 염치없게 나갔고 들어올때는 동료들 피눈물 흘리고 나간자리 차지한 겁니다.
이런날이 올 줄 알았어요. 한창 잘 나갈때도 능력은 인정하지만 나약한 기회주의자로 기억하고 있었어요.
비겁하게 벌만큼 벌었으니 욕먹어도 억울하진 않을 겁니다.
18. ,,
'17.9.14 10:45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탄압받았던 엠비시 직원들 입장에서 김성주가 어떻게 보였을까???
19. ...
'17.9.14 10:46 PM
(118.176.xxx.191)
이런 기회가 왔을 때 그 자리를 꿰차는가 안 차는가에 그 사람의 인성과 가치관이 드러나는 겁니다. 힘들어도 안 하는 사람은 있으니깐요. 김성주가 한 행동에 큰 문제의식이 없으시다면 님도 그런 선택을 큰 고민없이 하실 것 같네요. 그런 가치관이라면 그렇게 사셔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단, 그게 최소한 공동체의 가치를 지키고 살려는 사람들한텐 참 이기적이고 야비한 행동으로 비친다는것 정도는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20. 이런 논리면
'17.9.14 10:47 PM
(58.225.xxx.85)
친일파 일제앞잡이도 다 먹고 살라고 한거니까 욕하면 안됨
나치 부역자도 처벌하면 안됨
21. ㅇㅇㅇㅇ
'17.9.14 10:47 PM
(82.36.xxx.74)
이런 논리면 최순실도 박근혜도 이명박도 이해감
아베, 시진핑 전부 이해감
22. .......
'17.9.14 10:47 PM
(110.70.xxx.209)
-
삭제된댓글
솔직히 해직언론인은 월급은 받아요. 노조에서.
만약 김성주가 일거리가 없어서 가장으로서 어쩔수 없었다면 전 이해합니다. 왜냐하면 해직언론인은 복직될때까지 월급은 따박따박 받지만 김성주는 아니거든요.
근데 그 당시 일거리 없었나요? 기억이 안나네요..
23. 답답하네요
'17.9.14 10:49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그냥 프리랜서 였다면 왜 욕을 먹겠어요?
프리가 되기전에 mbc에 있었으니
동료들 입장을 누구보다도 잘 알텐데
돈에 눈이 멀어 이성을 상실했으니 욕을 듣는거지..
24. 왜 그랬는지 잊었지만
'17.9.14 10:49 PM
(73.13.xxx.192)
프리랜서할때도 욕 엄청 먹었고 한동안 배신의 아이콘이라고 했잖아요.
동료 아나운서와 직원들이 방송의 공정성을 부르짖으며 파업할때 슬그머니 빈자리 꿰차고, 아이들 앞세워 배신의 이미지 쇄신했으니 사람들의 반응이 저렇죠.
프리랜서로 나간 아나운서들 다들 욕하는건 아니잖아요.
지금 정은아아나운서 대신 들어간 오영실도 원글은 용납되세요?
직장을 이직할때도 사람이라면 상도덕을 지켜야죠.
25. 노벨상
'17.9.14 10:54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노벨 평화상 타고 싶으신가봅니다.
26. ..
'17.9.14 10:57 PM
(112.186.xxx.121)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914000878316... 이거 보고 소름돋던데요. 김성주 런던 올림픽 당시 인터뷰에 등장한 저 MBC 선배들 모두 사측 인물들이죠. 덕분에 MBC에서 한 자리 차지했거나 지금도 파업을 나 몰라라 하는 사람이거나. 영화 공범자들에서 누군가(기억이 안납니다. MBC 고위급이었는데.)를 철저히 비호하던 최재혁 아나운서 보고 깜짝 놀랐네요. 최재혁이 신동호랑 같은 놈이었구나 싶어서요.
27. 감기조심
'17.9.14 11:01 PM
(211.196.xxx.185)
-
삭제된댓글
김성주~ 후배들이 개고생하은데..... 얍삽한 놈이던데.....
왜 이해가 안될~까여
28. 아까시
'17.9.14 11:02 PM
(125.178.xxx.187)
그래서 지금 엠비시 파업이후 쫓겨나다시피 퇴시한. 김성주 후배들은 김상주와 방송은커녕 프리아나운서들. 모임도 안합니다.
중계 맡았을때 김성주가 진행한 프로가 네다섯개입니다.
그후 쭉 지금까지 국제대회중계는 다 맡아서했고.
당시 저를. 끌어들인 관리자들은 다 새누리급 엠비시 지방사장들로. 노른자위서 서로 잘 나눠먹고 누린 사람들.
생계를 위해 어쩔수 없었단 말은 애초에 말도 안되고.
파업당시 조합원들은 장기로 가면서 김재
처리가 임금도 끊어 적금 해약하고 대출받고. 더 막막했어요.
김성주는 건물 몇개 살정도로 벌었습니다.
당장 지금 일 끊겨도 애들 셋 유학 보내고 삼대까지 먹고살수 있습니다.
중계료가 얼마였는대요??
29. 헐
'17.9.14 11:12 PM
(117.111.xxx.162)
원글처럼 생각할수있다니 놀랍네요
김성주가 일이 없어 형편이 어렵다면 그나마 이해가 되지만
지금 잘나가잖아요
한 두해하고 끝날 직업도 아닌데 판단력도 흐리고
욕심이 과했어요
현명하지못해 욕 먹을만함
30. 프리
'17.9.14 11:13 PM
(211.108.xxx.4)
선언할때는 이해갔어요
그때 계약금 많이 받고 소속사랑 계약 했을걸요
그러나 동료 선배 후배가 언론 탄압을 이유로 방송 바로 잡겠다고 자리 내놓고 파업하는데 그자리 냉큼 들어가 방송하는건 인격적으로 비난 받을만 하죠
파업 아나운서들은 김성주보다 더 경제적으로 어렵고 인지도 낮았는데도 방송위해 파업하는데 인지도 높고 돈도 많은 사람이 그링했다는거 비난 받아 마땅하죠
31. 이해합니다
'17.9.14 11:17 PM
(221.146.xxx.20)
오로지 개인의 이익만을 위해 선택한 건데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니
이해해요.
다만, 도의적으론 비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자기만의 이익을 위해 선택했으니
그 결과물인 대중의 욕을 먹는 건 감수해야죠.
모두 다 가질 순 없으니....
이기적인 선택으로 가진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법이죠.
욕도 먹기 싫다면 정말로 양심도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32. ....
'17.9.14 11:2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도의를 모르는 인간이라 사람들이 싫어하는 겁니다
33. robles
'17.9.14 11:29 PM
(190.17.xxx.232)
전형적인 기회주의자. 내가 회사의 불의로 파업하고 있는데 퇴직한 선배가 와서 낼름 그 자리를 꿰어 찬다면? 어떠실 거 같아요. 물론 법적으로야 하자가 전혀 없지요.
34. ..
'17.9.14 11:39 PM
(180.224.xxx.155)
ㄱㅅㅈ. 원글자 같은 사람. 사회에서도 조심해야해요
돈만 된다면 언제든지 뒷통수치고 안면몰수하는 사람이거든요
자신의 이익에만 몰두하니 도덕성도 결여되어있구요
원글자. 이해 못하면 외워요. 저런짓은 더러운짓이고 욕먹을짓이다
돈도 갖고 싶고 욕도 안먹고 싶은건 니 욕심이다.
35. ㅇㅇ
'17.9.14 11:49 PM
(118.101.xxx.143)
파업하는 피디,기자분들 모두 한집안의 가장이자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분들이에요.
몇 달이 걸릴지 몰라 생활비땜에 적금 깼다는 얘기듣고 억장이 무너지더라고요.
김ㅅㅈ 그 사람만 사정이 있는게 아니죠. 모두들 자신이 아니라 대의를 위해 싸우는거잖아요.
36. ..
'17.9.15 12:20 AM
(1.231.xxx.68)
그래도 mbc론 파업하는 선후배 생각해서 가지 말아야죠.
비난 받는건 자기가 감당해야지 어쩌겠어요.
37. 흠
'17.9.15 12:32 AM
(211.58.xxx.149)
원글님의 논리라면.... 정말 아무리 나쁜 짓을 한 사람도 이해할 수 있겠네요.
다 먹고 살자고 했겠죠.
나중에 누구한테 사기를 당하거나 도둑을 맞아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세요.
다 먹고 살자고, 자기 일에 충실할 뿐이었을거라고.
38. 원글은
'17.9.15 12:34 AM
(211.36.xxx.29)
이완용 친일파도 이해되지요?
박근혜 감옥가서 눈물좀 흘렸나요?
39. 원글님은
'17.9.15 12:43 AM
(178.191.xxx.74)
히틀러도 이완용도 김정일도 다 이해되시죠?
욕 안하시죠? 응?????
40. 그 넓은
'17.9.15 1:36 AM
(218.147.xxx.159)
이해심으로 이해 안되는일 뭐가 있으실까요?
부럽슴다.
41. /...
'17.9.15 6:13 AM
(1.252.xxx.183)
-
삭제된댓글
그런 선택을 하는 것도 김성주 자유고,
그런 김성주를 욕하는 것도 우리 자유입니다.
도의,의리를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들이 김성주를 욕하는 것도 자유입니다.
방금 뽐뿌라는 사이트에서 본 댓글을 (주인장에게 죄송하지만) 올립니다.
...........
씨발놈한테는 "야 이 씨발롬아!"라고 하는게 맞는 겁니다.
우리가 을사오적 정미칠적 중에 이완용만 이름이 유명하죠. 1등만 기억하니까...
유인촌이 문화부장관 되기전에 그새끼가 그런 좆같은 새낀줄 아는 국민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한선교가 국회의원 되기전에는 그새끼가 그런 좆같은 새낀줄 아는 국민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안철수가 대선후보 나오기전엔 그새끼가 그런 좆같은 새낀줄 아는 국민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이미지가 나쁘지 않고 좋았던 인간의 민낯를 처음 접하게 되거나 알게되면 욕해주는게 맞는겁니다.
그리곤 던져 버려야죠. 왜냐 기억해 줄 가치가 없고 그런 기억을 담아두기에 우리의 마음은 소중하니까
.............
42. 잘될거야
'17.9.15 8:05 AM
(175.112.xxx.192)
그당시 프리선언해서 대박은 못 쳤어도 다른 방송사에서 간간히 나왔잖아요 밥 못 먹을 정도 아니었으니 욕 먹을 만 하죠
43. 주변에 원글같은 인간들이
'17.9.15 10:35 AM
(39.7.xxx.11)
의외로 많나봐요.
내용 빤히 읽고도 쉴드칠게 없어서 김성주같은 인간을 이해한다니
이러니 이명박 박근혜같은 인간이 대통령이 되고
나라꼴이 돈이면 장땡 되는 개판오분전이 됐지.
김성주가 막말로 생활비 걱정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백번이고 천번이고 원글말에 공감하지만.
이세상 천하나쁜넘들도 이논리라면 다 이해된다는~
뭘 알고 지껄어야지원.
44. phua
'17.9.15 10:50 AM
(175.117.xxx.62)
ㄱㅅㅈ. 원글자 같은 사람. 사회에서도 조심해야해요
돈만 된다면 언제든지 뒷통수치고 안면몰수하는 사람이거든요
자신의 이익에만 몰두하니 도덕성도 결여되어있구요
원글자. 이해 못하면 외워요. 저런짓은 더러운짓이고 욕먹을짓이다
돈도 갖고 싶고 욕도 안먹고 싶은건 니 욕심이다. 222
45. . .
'17.9.15 2:53 PM
(1.209.xxx.126)
김성주는 가난에 찌든 프리랜서가 아닌데요
46. 그건좀
'17.9.15 4:03 PM
(1.236.xxx.107)
-
삭제된댓글
일이 없거나 무명인 상황도 아니고
어짜피 소속이 아니라 강압적인 상황이 아니라 충분히 거절 할수도 있는 거죠
원글님이나 김성주같이 생각하는 사람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기에 우리는 일제치하에서 독립을 하였고
이 사회가 이렇게 유지되는겁니다.
47. 그건좀
'17.9.15 4:04 PM
(1.236.xxx.107)
-
삭제된댓글
일이 없거나 무명인 상황도 아니고
어짜피 소속이 아니라 강압적인 상황이 아니라 충분히 거절 할수도 있는 거죠
원글님이나 김성주같이 생각하는 사람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기에 우리는 일제치하에서 독립을 하였고
최소한의 윤리나 양심에 기반하여 이 사회가 이렇게 유지되는겁니다.
48. 그건좀
'17.9.15 4:04 PM
(1.236.xxx.107)
일이 없거나 무명인 상황도 아니고
어짜피 소속이 아니라 강압적인 상황이 아니니 충분히 거절 할수도 있는 거죠
원글님이나 김성주같이 생각하는 사람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기에 우리는 일제치하에서 독립을 하였고
최소한의 윤리나 양심에 기반하여 이 사회가 이렇게 유지되는겁니다.
49. 부용화
'17.9.15 4:17 PM
(211.212.xxx.43)
김성주 잘나갈때 엠비씨 안 떠난다고 약속하고 고급 자동차까지 받아내고 엠비씨 나갔다는데요 ㅋㅋ
김성주가 왜 엠비씨를 나갔게요?
인기 많고 잘나가니까 돈 많이 벌려고 엠비씨 나간거에요 ㅋㅋㅋ
불쌍한 프리랜서는ㅋㅋㅋ 개나 줘야할 듯.. ㅋㅋ
50. 이래서
'17.9.15 4:25 PM
(106.102.xxx.10)
가정교육부터 잘받아야돼
51. ggg
'17.9.15 4:34 PM
(163.152.xxx.151)
바그네, 이명박, 정유라, 최순실은 이해 되시고요?
얍썁의 극치였죠. 자기 아들들까지 방송을 영악하게 이용해 먹고.
52. ..
'17.9.15 6:00 PM
(128.134.xxx.119)
일단 자사소속 아나운서가 맡는 스포츠 중계를 2020년까지 mbc꺼 계약한거 자체가 문제고요.
츠리식으로 케이블 전문에서 스포츠 중계하고 싶다고 프리선언해놓고 예능을 주로하니 욕먹고요.
53. 김윤덕
'17.9.15 6:02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되지!!
54. 지금이라도
'17.9.15 6:07 PM
(223.33.xxx.165)
복면가왕 내려놓고 옛동료들 응원하면 배로 팬이 늘텐데..
55. ..
'17.9.15 6:26 PM
(115.136.xxx.3)
프리랜서이니 그럴수도 있죠.
하지만 그런일을 해서 받은 비난 또한 감당해야죠.
이익만 받고 비난 조차 받지 않겠다하면 그게 탐욕이죠.
프리랜서라도 어떤 원칙 또는 철학이 있는거지, 돈 주겠다고 하는 데라면 어디든지 가는게 프리랜서 아니에요. 그것도 바로 몇개월전 자기 동료와 후배들이 어떤 이유로 파업하고 있는지 뻔히 알면서 그걸 기회 삼아 하는 인간이라면, 당연히 그것에 대한 비난 감내해야죠
56. ...
'17.9.15 7:16 PM
(1.237.xxx.35)
이해가 안간다는 원글 뇌속이 궁금하네
57. 음
'17.9.15 7:29 PM
(39.118.xxx.44)
님아, 그런 식이면 친일파도 매국노도 다 이해되지 않나요? 이해 못할게 뭐 있어요. 그 분들도 가장이었고 가족을 부양해야 했으니 친일도 하고 매국도 했겠죠? 안 그래요?
님같이 하해와 같은 이해심으로 세상 살면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가 어떻겠어요. 말을 하고 생각하세요.
58. 음
'17.9.15 7:32 PM
(39.118.xxx.44)
수정--> 생각을 하고 말을 하세요.
59. 0000
'17.9.15 8:00 PM
(116.33.xxx.68)
원글은 또어디서 나타나 이상한말하고계시네요
알바인가?
60. 폴리
'17.9.15 8:07 PM
(61.75.xxx.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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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생업을 던지고 파업했던 선후배 동료들이 임금협상 같은 그런 이유로 나선걸까요? 언론의 자유, 신뢰회복및 정의 구현 등으로 피눈물을 흘리며 선봉에 섰을겁니다 그런 동료들의 자리에 발얹으며 엠빙신을 위해 하기로 했다니 저런 기회주의자가 다 있나요 일제강점기 당시 무지랭이 민족을 위해 그럴수밖에 없었다고 입을 놀리던 친일파와 무엇이 다른가요? 그 친일파들처럼 지금 이날 이때까지도 잘먹고 잘 사는 계기가 되었으니 더더욱 이해도 안되고 용서도 안됩니다
61. 그래서 안좋아합니다
'17.9.15 8:35 PM
(175.192.xxx.3)
아니운서 되고 6년간 뒷바라지한 와이프와 헤어지려고 했던 거 방송서 보고 정말 사람 별로라고 생각했어요.
결혼을 하게 되었으니 망정이지..
자기가 출세하면 뒷바라지한 여자 버리는 남자들 많다지만..그게 당연한건 아니잖아요.
저 사람은 의리가 없구나, 기회가 되면 갈아타는 사람이구나 생각했어요.
62. 여명의 눈동자에서
'17.9.15 8:44 PM
(49.166.xxx.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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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해방된 조국 경찰서에 하림이 갔더니 예전에 자기 고문하던 스즈키가 경찰서장하면서 빨갱이새끼들은 다 죽여야한다고 한자리 차지하고 있어요 하림이 울부짖으며 저 자식이 왜 여기있냐고 어떻게 있냐고 처절하게 소리치죠
글쓴님 논리대로면 스즈키도 죄가 없지요?
일본치하에서 먹고살려고 독립운동가 잡아다 고문하고 해방된 조국에선 빨갱이새끼들 잡아넣었으니 애국자잖아요
김성주도 뭔 차이예요 단지 어린 아들 셋데리고 잘먹고 잘살려고한 것 뿐인데 그쵸?
63. 적폐청산
'17.9.15 8:54 PM
(110.35.xxx.55)
저도 원글님에 뜻에 동조합니다. 뭐 약간 얄밉다는 건 있어도 그렇게 공개적으로 비난받아야할 건 아니라고 봐요. 주진우기자가 과합니다. 사실 김성주 누나에 대해선 비판할 수 있어도 그런 사감정을 트윗을 통해 드러내는 건 가만히 앉아서 아무짓도 안한 김성주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려선 안되는 거죠.
예전에 잘 나갈 때 엠비씨 나가서 엠비씨가 여러 채널 통해서 과하게 프리랜서 선언에 온갖 동원해서 비난했던 거 기억하는데..
그래서 김성주 몇년동안 육아를 할 수 밖에 없었던 거 기억나네요.
다시 나오면 그래도 엠비씨를 통해서 나오고 싶다고 했던 거 기억나고
이런 상황에서 엠비씨 불러주니 나간 것도 알고요.
아무튼 그런 상황에서 몇년 백수로 있었으니 어떤 자리라도 마다하지 않고 과할 정도로 나온 것도 사실이고요.
그런데 그걸 이것 저것 다 가리고 나와야 한다는 건 김성주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거 같아요.
주진우도 그런 점에서 너무 선동하는 듯
딱 뉴스타파 공범자들 정도 배 아나운서처럼 개인 행동이 잘못한 것만 지적해야죠.
64. ㅇㅇ
'17.9.15 9:06 PM
(116.121.xxx.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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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옆집 아이가 암으로 죽어가는데
아이고, 저 집 아이 죽으면 저 집 싸게 살 수 있겠다,
이런 생각하고 실행하면
그 사람이 곱게 보이나요?
다들 자기 밥줄 걸고 파업하는데
냉큼 그 자리 꿰차고 승승장구하는데 누군들 그 사람이 좋게 보이겠어요?
65. 흥부놀부
'17.9.15 9:32 PM
(125.186.xxx.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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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제가 국민(?)학교 다닐때 놀부가 왜 벌을 받아야하느냐
부지런히 돈 모아서 부자가 되고 사람이라면 당연히 재물욕심있지라는 의견이 많았어요
잘기억은 안나지만 선생님은 놀부는 시대가 바뀌어도 지켜야할 도덕성을 지키지 않아서 나쁜사람이라고 했어요
꼭 집어 법으로 정해져 있진 않지만 사람과 사람간에
지켜야할 도리가 있는데 넘칠정도로 본인욕심이 많은가보죠
66. 내비도
'17.9.15 9:52 PM
(223.62.xxx.53)
비정상적 언론-국가에서의 언론의 역할은 절대적으로 중요하고, 언론만 건강하다면 그 나라는 희망이 있는 거예요-을 바로 잡고자 밥그릇을 과감히 물려버린 사람의 밥그릇을 취했죠.
단순한 경쟁 또는 '개인적인 일'의 문제로 치부해선 안돼요. 우리 모두의 문제이니까요.
비판은 받아 마땅하죠.
저라면요? 그렇게 하지 않았을 거예요.
설령 그렇게 했다하더라도 비판은 감내해야죠.
감내할 사람이였다면, 시작조차 안했을 가능성이 크겠지만.
67. ㅁㅁ
'17.9.15 10:20 PM
(122.40.xxx.61)
역시 이너넷 세상은 딴세상이네요
여기서 잘난척 정의로운척 떠들고 계신 많은 분들 중 대다수분들이 실제 행동도 그러할지요?
뭔 여명의 눈동자에 암에 걸린 옆집 아이 운운..
너무들 몰입하고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감쌀 생각은 없지만 엄격한 잣대로 몰아세우기만 하는 것도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68. 김이
'17.9.15 10:21 PM
(110.70.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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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생계불안 정한 프리랜서 라구요?
무려 회원권만 7500만원인 0.01 부자들 사료
멤버서울 클럽 멤버예요.
저렇게 아득바득 모은 돈으로 제 배채운거죠.
69. 김성주
'17.9.16 4:31 AM
(49.166.xxx.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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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편들어주는 사람 많아서 좋겠네
누가누구를 동정하는건지...먹고살 걱정때문에 어쩔수 없는거면 모를까 프로도 한두개하는 것도 아닌 사람이 동료들 배신하는 것도 니입장이면 안할꺼냐라니 입으로만 정의로운 척한다고요?
지난번에 한번 해서 많이 먹었잖아요 이번엔 힘을
합쳐서 양심좀 찾으면 안되요?
지금 파업하는 사람들도 전부 가장이고 월급쟁이
돈버는 사람들이예요 목구멍이 포도청인데도 다같이 파업에 동참하는거죠
그사람들은 지금 마음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