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항공이나 아시아나만 타고 다녔는데요. 연초라 그런지 평소보다 15만원 정도가 비싸네요. 뱅기값이.
가까운 곳이라 비싸지는 않아요. 숙소도 평일이라 싸게 예약했구요. 그래도 돈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대한항공 원하는 시간은 48만원이고 진에어는 34만원이라(평상시는 대한항공이 35만원이거든요.)
진에어로 예약을 하긴 했는데 셀프체크인도 안되고 수하물도 15키로까지만이라... 기내식은 딱히 필요없긴한데.
결재하기에 고민이 되서요...
15만원 싸니까. 이번만 진에어 한번 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