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쌀불리는 시댁에서 놀랐다는 글보고 덕본 사람.
1. 홧팅
'11.9.8 11:53 AM (119.67.xxx.242)구여버서 웃고갑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 초록가득
'11.9.8 11:58 AM (211.44.xxx.91)햅쌀이나 오래되지 않은 백미라면 가능해요,,,아님 물을 넉넉히 잡아요,,,
그런데 성능안좋은 일반 전기밥솥은 좀 위험?해요 압력솥은 가능..3. 땡큐
'11.9.8 12:03 PM (175.124.xxx.63)전 가스 압력솥밥이 좋아서 아침마다 새로 밥하거든요. 햅쌀이라 가능했던거군요.
안불리고 밥하니 이것도 나름신세계에요. ㅋㅋㅋㅋ. 급할때 완전 좋음.
근데 아이패드는 왜 줄바꿈이 안되는지. 글이 다 줄줄이 붙었네요.4. ..
'11.9.8 12:05 PM (119.67.xxx.218)전 일부러 백미는 바로 밥해요.
탱글탱글 좋아요.ㅎㅎ5. ..
'11.9.8 12:06 PM (61.78.xxx.173)햅쌀 아니더라도 그냥 막 밥해도 괜찮던데요.
쌀을 불리는게 맛있다고 하는데 친정엄마가 늘 일을 해서 어려서부터 안불린 쌀로
밥했거든요. 요즘 시간 날때는 가끔 불려서도 해보기도 하지만 차이를 모르겠어요.
미각이 워낙 둔해서 그런가...6. ㅋㅋ
'11.9.8 12:07 PM (125.185.xxx.147)전 안불리고 막하는데도 밥맛이 너무 좋아서 고민입니다.
7. 쌀을불려서하는게영양이늘어난대요
'11.9.8 12:09 PM (112.148.xxx.151)안볼려도 크게 상관없지만 이왕이면 불리세요.
전날 씻어 밥할 밥통에 넣어 넣어두세요.
전 게을러서 쿠쿠내솥에 쌀(현미먹어요 ) 담아와 씻어 물잡아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흰쌀도 그렇게 하심되요.
바쁜아침에 쌀씻는시간도 아깝잖아요^^엥
'11.9.8 12:21 PM (184.144.xxx.59) - 삭제된댓글전 원래 불리지 않는 사람인데, 어느날 새벽에 일어나서 나갈일이 있어서
밤에 쌀을 씻어 밥통에 넣어놓고 새벽에 밥을 했는데....
쌀이 너무 퍼져서 맛이없던데요그건
'11.9.8 12:23 PM (211.44.xxx.91)댓가성 있었어도 큰돈이 오가지 않고 푼돈이 오갔으면 문제 없겠네?
니 기준이 도대체 뭐냐 큰돈 푼돈이라는? ㅋㅋㅋ미리물을잡으세요
'11.9.8 12:28 PM (112.148.xxx.151)불린후 그쌀양으로 물잡으면 질어요.
씻어 물을잡고 밥할때는 다시 그물그대로 밥하세요.
씻은쌀은 밥통말고 냉장고에 두시고요 지금보니 잘못 썼네요.^^;;8. //
'11.9.8 12:23 PM (124.52.xxx.147)프하하~ 전 휘슬러 압력솥 사용하는데 쌀 불리면 밥이 죽이 되는거 같아서.
9. *****
'11.9.8 12:49 PM (211.217.xxx.16)쌀을 4,5일치를 씻어서 물 뺀다음 통에 넣어서 냉장고에 두고 밥할때마다 바로 하면 적당하게 맛있어요.. 항상 씻은쌀이 있으니까 완전 편해요... 밥맛도 좋구요..
10. 햇볕쬐자.
'11.9.8 4:32 PM (121.155.xxx.201)내년 대선때 어떤 아름다움을 보여주실지... 문재인, 안철수의 동행.. 생각만해도 행복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381 | 음식 진공 포장기.. 비닐 질문요~ 5 | 나라냥 | 2011/09/28 | 2,150 |
17380 | 성범죄자들은 왜 집행유예가 많은가요 8 | 법질문 | 2011/09/28 | 1,612 |
17379 | 영어 해석 입니다. 1 | 알쏭달쏭~ | 2011/09/28 | 1,131 |
17378 | 부모가 큰데도 키 작은 아이 있나요? 25 | 걱정 | 2011/09/28 | 4,249 |
17377 | '이국철 폭로' 봐주기 수사 공방 1 | 세우실 | 2011/09/28 | 968 |
17376 | 조두순사건 공소시효폐지 서명동참바래요 6 | 바다사랑 | 2011/09/28 | 1,125 |
17375 | 근육 키우고 싶어요. 책이나 자료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4 | 궁금이 | 2011/09/28 | 1,389 |
17374 | 자궁탈출증 치료 - 조언 절실 2 | 수술? | 2011/09/28 | 3,603 |
17373 | 기억에 남는 다과 3 | 적어주심 감.. | 2011/09/28 | 2,092 |
17372 | 세금계산서 작성법이 궁금해요 5 | 작은나무 | 2011/09/28 | 2,446 |
17371 | 돌아가신분의첫생신 | 향풍 | 2011/09/28 | 4,439 |
17370 | 아침부터 나경원과 도가니의 관계를 생각하며 6 | 사학법 | 2011/09/28 | 1,879 |
17369 | 맛잇는 김치 추천좀 해주세요..ㅜㅜ 1 | 김치 | 2011/09/28 | 1,289 |
17368 | 뜨거운커피를 투명유리잔에 접대하면 이상할까요? 13 | 커피 | 2011/09/28 | 2,456 |
17367 | 아이영어공부 도움부탁드려요 1 | 엄마표 | 2011/09/28 | 1,199 |
17366 | 장터에서 산 신발 내용입니다.. 44 | 의견 구함 | 2011/09/28 | 11,968 |
17365 | 아이 8살이 될때 까지 야단을 쳐 본 적이 없다고 해요.. 20 | 육아 | 2011/09/28 | 2,813 |
17364 | 명품 가방 사는게 굉장히 사치하는걸까요? 23 | .. | 2011/09/28 | 5,439 |
17363 | 7천에 대한 월세 얼마 받아야 하나요? 9 | 아파트 | 2011/09/28 | 2,006 |
17362 | 푸틴이 대단해요. 9 | ... | 2011/09/28 | 2,020 |
17361 | 아빠를 싫어하는 5살남아..괜찮을까요?? 1 | 음... | 2011/09/28 | 1,126 |
17360 | 남은 음식 안싸오셨으면 좋겠는데. 1 | 음식점 | 2011/09/28 | 1,922 |
17359 | 계속 졸졸졸 9 | 화장실 변기.. | 2011/09/28 | 2,434 |
17358 | 퍼프 소매 흰 블라우스좀 봐주세요.. 가격은 무지 착해요. 7 | 블라우스 | 2011/09/28 | 1,984 |
17357 | 물을 많이 먹어서 컵을 자주 씻어야하는데요. 8 | 설거지 | 2011/09/28 | 2,1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