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고리 5·6호기 중단 땐 ‘밀양 송전탑’도 필요없다

....... 조회수 : 675
작성일 : 2017-09-12 23:13:05
http://m.biz.khan.co.kr/view.html?artid=201709102101015&code=920501#csidxfc83...
IP : 116.32.xxx.1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ㄱ
    '17.9.12 11:14 PM (116.32.xxx.138)

    해당 보고서(2011년 3월 18일자)의 포인트 ■

    제1호기에서 제3호기까지 모두 제어봉 핵심 연료는 전부 손상됐고 전기에 해수 주입. 압력 용기에 대해서는 1호기는 일단 작동하고 있다. 2호기는 원자로 하부의 원환이 손상. 3호기는 손상. 완벽하지 않다.

    격납 용기는 다 사후 통제 상태에 있다고 할 수 없다. 연료 풀은 1호기는 상황 불명. 2호기는 수위가 낮다. 3호기는 풀장에 물이 없다. 즉 폐 연료봉이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4호기에서 6호기까지 사용 후 핵 연료 풀의 수위가 다 낮고 해수 주입을 하고 있다.
    (※필자 주:이것은 모든 근본 원인이 전원 상실이었음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그 때 외부로부터 송전되는, 그 아무것도 아닌 논밭에자 작은 전봇대가 쓰러지지 않으면 외부 전원 공급은 되어 있었지고 수위는 유지되고 있었을 거에요)

    이는 미국 원자력 규제 위원회의 2011년 3월 18일 긴급 운영 센터 최신 보고의 개요입니다. 정보원은 원자력 전문 기업의 백 테루, GE, 도쿄 전력과 일본 자위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7페이지:출력 발전을 정지했던 4호기에서 6호기의 상태

    4호기의 사용 후 핵 연료 풀은 냉각수(1201개 냉각)가 전무한 가능성 있음.

    최 하단의 패러 그래프보다 2호기의 연료봉은 25% 용융 후 기화해서 대기 중에 방출 3호기의 폐 연료봉은 50%용융 후 기화해서 대기 중에 방출

    ■ 8페이지:4호기의 폐 연료봉

    4호기의 폐 연료봉은 100%용융 후 기화해서 대기 중에 방출

    ■ 79~80페이지:2011년 4월 27일 상황

    제1호기
    연료봉은 55%손상 부분 노출 또는 완전히 노출 상태, 압력 용기 손상. 격납 용기는 수소 폭발로 대파.

    제2호기
    연료봉은 35%손상 부분 노출 또는 완전히 노출 상태. 압력 용기 손상. 격납 용기 손상.

    제3호기
    연료봉은 30%손상 부분 노출 또는 완전히 노출 상태. 압력 용기 손상. 격납 용기 손상.

    제4호기
    사고 당시는 가동되지 않았다. 그러나 폐 연료봉냉각 수조 수위가 낮아서 연료 총수가 2.5cm수위보다 위로 노출.

    이상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만 소개했습니다.

    특히 4호기 냉각 조의 사용 후 연료봉에 대해서는 전보다 수수께끼가 많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적하고 있었습니다. 지난해 4호기 냉각 조의 사용 후 연료봉을 모두 반출 완료한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사고 발생 시점에서 100%대기 중으로 방출됐다면 무엇을 반출했을까요?여러가지 수수께끼가 나옵니다.

    그 사고의 1주일 후에는 이처럼 자세히 멜트 다운 상황이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http://www.mag2.com/p/money/7160


    후쿠시마 멜트다운의 숨겨진 진실 미국 극비 리포트

  • 2. ㅇㄱ
    '17.9.12 11:15 PM (116.32.xxx.138)

    'French map shows dispersion of radioactive cesium-137 in North America after Fukushima'


    https://youtu.be/nQ6lCR71Yik

  • 3. 기사
    '17.9.13 10:47 AM (61.82.xxx.129)

    감사합니다
    이슈화가 필요한 사안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8686 보라카이 가고싶네요. 22 파도 2017/09/13 4,370
728685 장국영같이 예쁜사람이 왜 우울증에 걸렸을까요? 13 사랑 2017/09/13 7,629
728684 어제(12일) 버스에서 이런 일이 있었어요 1 음.. 2017/09/13 1,600
728683 칠순넘은 친정엄마와의 일본 료칸여행 9 시간여행자 2017/09/13 2,765
728682 30살인데 학창시절 왕따경험 때문에 아직도 힘들어요. 4 ... 2017/09/13 2,691
728681 아들아이 친구들 태우고 세시간반거리 왕복운전요. 6 점점 2017/09/13 1,744
728680 초인종이 밤9시마다 한번씩 혼자 울려요. 12 까만 운동화.. 2017/09/12 7,815
728679 남대문에 수입렌즈 잘 해주는 안경원 있나요? 5 안경잡이 2017/09/12 1,041
728678 살이 갑자기 찌면 생리 주기가 변할 수도 있나요? ㅇㅇ 2017/09/12 948
728677 공복혈당 106,높은건가요 7 놀놀 2017/09/12 8,067
728676 카드영수증으로 술집찾아가면 주문내역 확인되나요? 2 불시지옥 2017/09/12 709
728675 댓글부대가 전혀 놀랍지 않아요. 3 문지기 2017/09/12 543
728674 좋은사람 vs 나쁜사람 , 어떻게 구분하세요? 20 사람 2017/09/12 5,570
728673 안철수가 임명 다 끝난 강경화를 자꾸 저격하는 이유 39 MB아바탑니.. 2017/09/12 4,878
728672 소년법개정 관련 신박한 해결책 Solve 2017/09/12 394
728671 남편이 많이 연하인 분 있으신가요? 11 ... 2017/09/12 6,416
728670 다시 보고싶은 대략 80년대 영화들.. 21 체리세이지 2017/09/12 2,288
728669 문빠들의 횡포! 10 2nd첫사랑.. 2017/09/12 1,231
728668 신고리 5·6호기 중단 땐 ‘밀양 송전탑’도 필요없다 3 ........ 2017/09/12 675
728667 교과전형. 생기부 온라인으로 다 되는건가요 따로 생기부 보낼필.. 2 .. 2017/09/12 986
728666 식품 건조기로 오미자 건조할 때 온도, 건조 시간 어떻게 맞추나.. 2 ... 2017/09/12 883
728665 . 54 문득궁금 2017/09/12 11,139
728664 Cgv에서 이퀄스하는데 1 채널 2017/09/12 929
728663 수영강습받을때 패드요ㅠㅠ 제발좀 알려주세요 9 ㅜㅜ 2017/09/12 3,706
728662 호남분들..국민당에 대한 호남민심은 어떤가요? 9 호남민심 2017/09/12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