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00주쇼 ,00주슈라는 말이요

감떨어져 조회수 : 738
작성일 : 2017-09-12 21:13:02
주로 어떤 관계일때 쓰는 말인거 같으세요?
자식이 부모한테 쓴다면 애교로 봐줄수 있을 정도의 말인가요?
오늘 우리 아이가 (대학생) 학교에서 문자로 (기숙사에 있고 주로 문자로 대화, 제가 일하는 관계로) 책값주슈 00원 이러고 문자를 보냈더라구요 순간 기분이 많이 나빴어요 버르장머리 없게 느껴졌거든요 내가 무슨 빚쟁이도 아니고 맡겨둔 돈 받으려 하는것도 아니고 막 문자로 뭐라 했는데 다른 사람이 요즘 애들 친한 관계는 그렇게(주슈) 얘기하기도 한다 그러더라구요 순간 내가 너무 심했나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아무래도 그건 아니지 싶은데 제가 너무 별거 아닌거를 심하게 생각하는건가요?
IP : 223.62.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12 9:15 PM (110.47.xxx.92)

    아이가 미안해서 그러는 거 아닌가요?
    저도 미안한 부탁할 때는 일부러 좀 버릇없이 말할 때가 있는데요.

  • 2.
    '17.9.12 9:15 PM (116.127.xxx.144)

    엄마가 이미 기분 나빳다면
    그건 그렇게 말할 관계가 아닌거죠

    앞으로도 엄마에겐 공손하게 문자 보내라고 하세요
    우리가 언제 그런 사이였냐고 ㅋㅋㅋ

    주슈! 하면
    못주겄다! 해버리세요

    부모한테 손벌려 용돈받고 하는 자식이면
    당연히 부모앞에서 쩔쩔매는 시늉이라도 해야죠. 그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상대가 기분 나쁘다고 하면 상대의 마음도 헤아려야하는거구요.

    그리고 주슈..라는 말 전 오늘 첨 들어보네요. 그게 유행이란것도.

    이건 뭐...군대가서 대포 부속 잃어버렸다고 돈 달라는것과 뭐가 다른건지.

  • 3. ....
    '17.9.12 9:16 PM (125.186.xxx.152)

    노인들이 물건살때나 음식주문할 때 하는 말이죠.
    주시오.-> 경어지만 명령투

  • 4. ..
    '17.9.12 9:20 PM (124.111.xxx.201)

    애도 그 말투가 자식이 부모에게 쓰기에 부적당한거 알죠
    하지만 머리 굵어서까지 부모에게 용돈 타 쓰고
    학비 받아쓰고 민망하니 농담 비스므리하게 주쇼 했는데
    엄마가 다큐로 받아버리시면 애가 민망하겠어요.

  • 5. 플럼스카페
    '17.9.12 9:31 PM (182.221.xxx.232)

    요즘에 검색하다보면 젊은 사람들 쓰는 표현인 거 같아요.
    상대높임중 하오체인데 이거 요즘엔 잘 안 쓰는 표현이에요. 문어적이잖아요. 오래된 소설에서나 볼법한.
    엄마한테 썼으니 좀 그렇지만 그냥 요즘 사람들 meme인 거 같아요.

  • 6. 감떨어져
    '17.9.12 9:35 PM (223.62.xxx.144)

    대학생이라고 썼는데 이제 1학년 이에요 20살..

  • 7. 애교예요
    '17.9.13 2:41 AM (221.140.xxx.157)

    일반적으로는 하대하는 표현인데 요즘 젊은 층 사이에선 친구사이나 언니나 엄마한테 정감있게 그렇게 해요
    아이 딴엔 미안하고 애교있게 한다는게 서로 뉘앙스가 달라서 핀트가 어긋난 것 같아요. 엄마를 물주로 보고 그런게 아니라 애교스럽게 한건데..

  • 8. 애교
    '17.9.13 6:18 AM (118.223.xxx.236) - 삭제된댓글

    저도 대학생 아들엄마인데
    제가 듣기엔 애교로 들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8273 남자들 화장실 쓸 때 질문. . . 4 갑자기궁금 2017/09/12 1,095
728272 아니 집에서 슬리퍼 신는게 당연한거예요?? 53 에휴 2017/09/12 19,437
728271 저수지게임 재미있네요ㅋㅋ 스포 거의 없음 9 주진우 2017/09/12 1,660
728270 부천시 소사구 소삼로47 4 모모 2017/09/12 1,631
728269 중1영어공부용 영화 추천 부탁드립다. 3 중1영어공부.. 2017/09/12 1,019
728268 수시 추가합격은 예비번호표 받은경우인가요? 6 고3맘 2017/09/12 3,143
728267 이명박한테 가장 큰 형벌은 가진 돈다뺏어버리는것 8 아마 2017/09/12 1,772
728266 고혈압약 대학병원, 동네병원 어디가 나을까요? 3 ... 2017/09/12 3,116
728265 호스피스에 계신 어머니 소변줄 꽂는시점이요? 18 ㅇㅇㅇ 2017/09/12 5,599
728264 국민투표로 자한당, 국물당 없앨 수 있다면! 10 richwo.. 2017/09/12 817
728263 여행많이하시는분들..코타키나발루 vs 사이판.. 10 ㅇㅇ 2017/09/12 3,335
728262 혈압 140 어떻게해야 할까요? 9 2017/09/12 3,346
728261 종교강요.이혼. 32 하루 2017/09/12 8,245
728260 서울에서 대구 이사생각하는데 지역이요. 12 김수진 2017/09/12 2,109
728259 견디기 힘든만큼 고통스러울때 어떻게 견디나요~ 6 마음 2017/09/12 2,526
728258 뉴스룸 앵커브리핑 MB 정부 블랙리스트 관련 11 시청자 2017/09/12 2,183
728257 송파구에 비립종 뺄곳 1 비립종 2017/09/12 1,485
728256 1년 반 전에 1억 빚 다 갚았다고 글쓴이에요. 42 빚 없음 2017/09/12 21,976
728255 지방이식을하고 느끼는것.. 6 ... 2017/09/12 5,916
728254 반찬투정 안하는 남편들 있지요? 40 ... 2017/09/12 4,963
728253 요즘 대학생들도 나이트 클럽 자주 가나요? 6 .. 2017/09/12 2,418
728252 자유한국당 위헌정당 해산 심판 청원 안하신 분~? 7 235 2017/09/12 771
728251 수시 추가합격 문의요 4 ... 2017/09/12 1,914
728250 저만 보면 대나무, 맑고 깨끗한 물 어쩌구 하는데요ㅠㅠ 7 ..... 2017/09/12 1,588
728249 감정의 쓰레기통이나 상담샘이 필요해요 1 ... 2017/09/12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