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지인분이 소개해주신 분인데
운동갔다 한시간 좀 넘게 있다 왔어요
전 운동갈때는 핸드폰 안들고 가거든요
한시간 전에 누구라고 문자가 와있더라고요
전화는 없었구요
그래서 문자를 지금봤다 미안하다 고 문자를 보냈는데
30여분이 지나도록 답이 없네요
제가 먼저 전화를 해야 할가요? 아님 그냥 기다릴까요
엄마 지인분이 소개해주신 분인데
운동갔다 한시간 좀 넘게 있다 왔어요
전 운동갈때는 핸드폰 안들고 가거든요
한시간 전에 누구라고 문자가 와있더라고요
전화는 없었구요
그래서 문자를 지금봤다 미안하다 고 문자를 보냈는데
30여분이 지나도록 답이 없네요
제가 먼저 전화를 해야 할가요? 아님 그냥 기다릴까요
전화왔었던게 아니니 기다려보세요
문자보면 연락하겠죠^^
기다리셈.
그리고 문자든 전화든
미인하다고 끝내지 마세요..
끝을 좋게..특히 문자는
지금봤다. 미안하다 반갑다...이런식으로 하는게 나을듯합니다.
인생 어차피 영업.
센스있게
말잘해서 손해보는법 없고
문자같이 기록으로 남는건 무조건 신중하게 보내야해요. 저는 그래요.
네 기다릴께요
실은 샤워도 못하고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ㅋㅋ
그냥님
감사합니다.
제가 말이나 이런걸 센스있게 잘 못해서 ..님한테 좋은거 배웠네요
그 선볼 남자도 문자 받은후 한시간후에 답하려나 보네요.
이런 신경전 하는 상태라면 안만나는게 좋을듯 합니다.
171님 남의 인생 방해하시나요?
운동갔다와서 바로 답 못했다고 상황설명을 하세요
그리고 아마 바로 답 없으니 그쪽도 자기볼일 보느라 폰 확인 안한거지요
뭐 그럴수도 있죠
마음 편하게 ..있을수 있는 일이다 하시고 기다리세요.
이쪽도 늦게 볼수 있고 그쪽도 늦게 볼 수 있고..
이쪽이 좀 늦게 답했으니 그쪽도 좀 늦을 수있고..
한시간 좀 넘은거 같은데 남자분 연락이 없어요
그냥 이대로 끝내야 하는건지..
한번 문자 주고 받고 끝낼걸 생각하는건 너무 이르네요.
원글님 처럼 뭔가 사정이 있겠죠 ㅎ
이렇게 소심해서야..
넘 저자세인것 아닌지...
남자가 문자 봣는지요?
연락올꺼여요.
저도 남편이랑 소개로 만났는데 남편이
운동가면서 저한테 전화했어요.
전화하기로 한날인데 밤9시 넘어서요.
그땐 좀 빈정상했는데 직장에서 집이 너무
멀어서 이해했지요.
좋은인연 되시길요~~
문자 안갔을 경우를 대비해 한 번 더 보내세요.
답장 없어도 너무 연연해 마시고 일상에 집중하세요. 화이팅~
벌써부터 밀당한다고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인연은 어떻게든지 만나게 되어있어요~~
인생 꿀 팁 어록에
갈놈은 잡아도 가고 남을놈은 태풍이 몰아쳐도 남는다잖아요
갈놈은 1분만에 답톡해도 가고
남을 놈은 10시간만에 답톡해도 남는겁니다 ㅋㅋ
얼굴 보기도 전에 먼저 초조해하지 마세요
카톡보다 문자가 더 확실하게 갑니다.
이미보냈으면 이제 맘비우세요
그런 지인 있었어요,
내가 30분 늦게 문자 보내면 바로 똑같이 그 정도 시간 지난 추에 답장보내고 집안일로 문자 온 줄도 모르다가 다음날 오전에 문자보내면 똑같이 하루 지내고 그 다음날 문자 보내던.
그 남자, 자존심이 지나치게 세서 피곤한 타입일 것 같아 거부감이 생기네요.
반대의 경우엔 전, 즉시 다시 전화나 답장 하는데
그게 안되는 성격들이 있더라구요.
힌트 중 하나일 확률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28892 | 사후세계 꿈 이야기 5 | 궁금 | 2017/09/13 | 2,580 |
728891 | 너무 빡빡 씻어서 쓰린 피부 ㅠ 1 | ww | 2017/09/13 | 711 |
728890 | 돌출입 립그로스 색깔있는 거 뭐있을까요( 립스틱 바르기 부담스.. 6 | .. | 2017/09/13 | 1,752 |
728889 | 버스사건은 어떻게 됬나요? 11 | ㅇㅇㅇㅇㅇ | 2017/09/13 | 1,501 |
728888 | 추석연휴 인천공항주차장 3 | 가을 | 2017/09/13 | 1,035 |
728887 | 서리태볶은콩 시켰는데요 2 | ㅇㅇ | 2017/09/13 | 764 |
728886 | 추석 물김치는 뭘로할까요? 3 | 김치요. | 2017/09/13 | 1,013 |
728885 | 솔직하게 거절하기 했는데 힘드네요 7 | 속상해 | 2017/09/13 | 2,853 |
728884 | 재수생이 수시 쓸수있나요? 4 | ㅇ | 2017/09/13 | 1,782 |
728883 | 잠실구장에서 야구 보고싶은데.. 6 | 야구 | 2017/09/13 | 1,051 |
728882 | 안철수 당황하는 짤 43 | 헐헐 | 2017/09/13 | 4,705 |
728881 | 제주소년 오연준이 새노래가 나왔네요. | 제주소년 | 2017/09/13 | 853 |
728880 | 얼굴이 탄 것처럼 검어졌어요(피부과/피부염) 7 | 피부염 | 2017/09/13 | 3,714 |
728879 | 9일 기도 빼먹으면 어찌하시나요? 7 | 천주교온니들.. | 2017/09/13 | 1,103 |
728878 | 초6 공황장애인가 걱정하네요 8 | 고맙습니다 | 2017/09/13 | 2,141 |
728877 | 사랑과 야망 보는데요 1 | 이쁘니들 | 2017/09/13 | 782 |
728876 | 중3 담임 면담 12 | 궁금합니다 | 2017/09/13 | 2,000 |
728875 | 재봉틀 선택_톱니 6포인트? 7포인트? 1 | 바느질러 | 2017/09/13 | 671 |
728874 | 감자탕 쉽게 끓일수 있는법 있나요 11 | 재료 | 2017/09/13 | 2,240 |
728873 | 일요일에 아파트에서 있었던 일때문에 힘들어요 6 | ... | 2017/09/13 | 2,811 |
728872 | 장수가 재앙이란말 현실맞은것같아요 13 | ㅠㅡㅡ | 2017/09/13 | 5,052 |
728871 | 겉 거죽 잡은거 외에도 배 자체가 나온건 뭘까요 4 | 뱃살 | 2017/09/13 | 774 |
728870 | 며칠 전 성매매한 것 같다는 남편 이혼을 요구합니다 17 | ㅇㄴ | 2017/09/13 | 8,226 |
728869 | 중고등 봉사활동 추천 2 | ... | 2017/09/13 | 1,010 |
728868 | 웹툰팬분들만)쌍갑포차 휴재끝났어용!!!! 4 | 웹툰 | 2017/09/13 | 7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