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이터 앞.엄청 시끄러울까요?

놀이터 조회수 : 1,915
작성일 : 2011-09-08 07:02:51

지금 집 앞에 상가랑 길가라서 시끄러워 옮겨가는 집이. 바로 앞이 놀이터에요.

뭐 지금 집도 앞이 놀이터이긴 하네요. 좀 작아서 그렇지.

근데 앞 상가 소음때문에 놀이터 소음은 그냥 암치도 않았거든요.

그래서 옮기는 집앞. 놀이터여도 신경안썼는데. 많이 시끄러울까요?

대신 단지안이라. 차소리. 상가소음 이런건 절대 없을거라서.

12층이구요. 한동만 28평. 5동은 33평. 놀이터 두개중에 집앞에 있어요.

살기 힘들정도로 시끄러울까요?

이따 저녁에  한번 가서 볼까봐요. 얼마나 시끄러운지.

IP : 59.13.xxx.1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어요
    '11.9.8 7:13 AM (110.14.xxx.141)

    여름철엔 아무래도 시끄럽죠..문열고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요..
    밤엔 또 밤대로 술자시고 떠드는 아저씨들도 계시고 청소년들도 끼리끼리모여 떠들어요 ㅠ
    별로 예민하지 않은 저같은 사람도 절대 놀이터 앞에 있는 동엔 다시 안 살겠다고 다짐합니다 ㅎ
    2년차인데..여름만 지나면 또 그럭저럭 지낼만하니.....다시 여름이 오면 괴롭고...그렇습니다..

  • 2. ㅡ.ㅡ
    '11.9.8 7:53 AM (118.33.xxx.156)

    시끄러워요... 저희 동네 굉장히 조용한 동네인데요. 애들이 좀 많아요. 놀이터는 따로 없는 곳인데 조금이라도 이 주변에 놀 공간이 아파트 바로 앞이에요. 사시사철 가리지 않고 시끄럽게 해요.. 오르막이라 눈 올때는 미끄럼 탄다고 신나하고 여름에는 낮이 길다고 늦게까지 나와서 놀고 있고... 얘 시끄러! 해야 알아들을까말까.. 절대 놀이터 앞은 피하세요.

  • 3. ....
    '11.9.8 8:45 AM (116.40.xxx.4)

    시끄러워요...저 2년 살앗는데 낮에는 애들과 엄마들이 떠들고 밤에는 어른들이 떠들고....괴롭습니다...

  • 4. 조용한거
    '11.9.8 9:48 AM (203.238.xxx.22)

    원하시면 다른동으로 ...
    저희집이 바로 앞이 공원이고 운동장이 있어요
    여름이면 축구하느라 너무 시끄러워요.
    밤 12시까지 그래요.
    지난번에도 앞에 거리는 있어도 놀이터가 있었는데 시끄러웠어요.
    애들은 그냥 노는 게 아니고 입으로 놀더라구요. 소리소리지르면서

  • 5. 시끄러워요
    '11.9.8 10:21 AM (119.70.xxx.81)

    저녁9시 이후 못놀도록 단속하는데도
    놀이터주변 입주자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더이다.

  • 6. ..
    '11.9.8 3:30 PM (110.14.xxx.164)

    우린 뒤라 그런지 괜찮거든요 늦게는 창을 닫아도되고 그닥 아이들 없고요
    근데 앞이고 아이가 많으면 시끄러울거에요

  • 7. 가을이
    '11.9.8 3:54 PM (119.71.xxx.153)

    베란다가 놀이터를 향해 있다면 정말 말할 수 없이 시끄럽습니다.
    여름에는 밤중까지 시끄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27 경향 - 박명기측, “후보 사퇴 대가성 없었다…언론이 왜곡” 7 참맛 2011/09/08 1,781
12826 나가시끼 라면 먹고...완전 충격 @@이게 뭔가요?? 39 와 이런 2011/09/08 15,950
12825 족저근막염으로 체외충격파치료 받아보신분 계신가요?(일산입니다) 9 로즈마리 2011/09/08 10,957
12824 선물 뭘로 살까요??골라주세요^^ 4 골라주세요... 2011/09/08 1,464
12823 삼성생명 설계사님 봐주세요 3 보험 2011/09/08 2,202
12822 집개미가 원두커피를 너무 좋아하네요. 3 아악 2011/09/08 1,937
12821 100% 현미밥은 얼마나 불려야하나요? 4 현미채식 2011/09/08 7,070
12820 벨도 없나.. 12 민주당 2011/09/08 1,859
12819 아까 에스프레소 여쭈었던 사람입니다.. 캡슐머신 뭐가 좋을까요?.. 10 에스프레소 2011/09/08 2,402
12818 잠원,반포쪽 늦게까지 둘수있는 유치원... 4 애엄마 2011/09/08 1,939
12817 성당 결혼식 보신적 있으세요? 13 마음 2011/09/08 8,970
12816 이모? 아줌마? 어떤게 경우에 맞나요? 4 renam 2011/09/08 1,747
12815 롯데리아 한우 불고기 버거 콤보 44% 할인 쿠폰 나왔어요~[티.. 3 버거 2011/09/08 1,906
12814 영수100님~ 감사합니다.. 1 팬2호 2011/09/08 1,768
12813 한국사회의 성역과 면죄부 티아라 2011/09/08 1,284
12812 8년 친구 끝, 연인 시작 1 달퐁이 2011/09/08 2,384
12811 혈액투석,결핵 간병인 있는 요양병원 추천이요 1 요양병원 2011/09/08 4,214
12810 보스를 지켜라 대사 괜찮지않아요?? 5 == 2011/09/08 2,104
12809 돌팔매..이런 꿈도 있어요. 2011/09/08 1,330
12808 하루하루를 너무 의미없이 보내는거 같아요 4 게으름 2011/09/08 2,438
12807 아이와 자주 노는 친구가 자꾸 아이를 괴롭힙니다. 2 곰돌이 2011/09/08 1,478
12806 300만원 시아버지에게 보조받는 며느리글 8 어제밤 자게.. 2011/09/08 7,676
12805 추석 전날 새벽 6시, 고속도로 막힐까요? 2 아시는분~ 2011/09/08 1,735
12804 그러니까 결단코 아니라니까요!!! 사랑이여 2011/09/08 1,163
12803 고3 아들 진로 고민 이과생 어디로 ... 12 고3맘 2011/09/08 3,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