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사평온하게 올해가 지나고 내년도 지나고 후년도 지나는 거요.
큰 행운이나 행복같은거 안바라고
무사히 올해가 가고 내년이 가기만을 기도합니다.
무사히 아무일도 없이 조용히 시간이 빨리 가면 좋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절실히 원하시는 것 뭔가요?
기도중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17-09-11 04:20:51
IP : 14.40.xxx.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나가던 모쏠
'17.9.11 6:17 AM (175.209.xxx.110)좋은 남자 만나 첫 연애 해보기 그리고 나이도 찼으니 결혼하기... 휴우...
2. 에휴
'17.9.11 7:03 AM (121.176.xxx.177)지진 전쟁 없이 평온하게 사는 거요
3. 건강
'17.9.11 7:09 AM (223.33.xxx.114)지금 절실히 원하는 건 아니고
그냥 명이 다 해서 죽을 때 까지
아프지만 말고 죽었으면 좋겠어요
몸 만 아프지 않으면 먹고 사는 걱정은 안 할 거 같아요
고1 딸 하나 있는 거
무탈하게 지금처럼만 커 주고
내 주위 사람들도 큰 병 말고
그냥 명이 다 해서 조용히 임종을 맞이하면 좋겠어요4. .....
'17.9.11 7:19 AM (115.138.xxx.234) - 삭제된댓글10월에 남편 다니는 직장에서 재계약 여부가 논의되는데 그것좀 잘 되었으면 하고요. 별탈없이 이사하고 제발 자리 좀 잡았으면 좋겠어요. 작년초부터 안좋은 일만 계속 있네요.
5. 저도
'17.9.11 7:42 AM (39.7.xxx.180)좋은 남자분 만나 결혼하기
6. 수능2018
'17.9.11 7:50 AM (211.46.xxx.42)아이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
7. 저두
'17.9.11 8:18 AM (124.50.xxx.250)울딸 올해 대학합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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