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이고
경전철(올 연말 개통 예정)역에서 5분 거리 20평대에 살고 있고, 역에서 10~15분거리 새아파트(내년 좀 입주) 20평 분양권 갖고 있는데요..
저는 지금 살고 있는 집을 팔고 새아파트로 옮기고 싶은데 남편은 전세놓고 옮기고 싶어해요
역세권이라 팔기 아깝다고..
그러면.. 대출을 7천 정도 받아야 하는데..
매년 순 저축액만 계산하면 1500? 정도인데(어떤 분들에겐 한달 소득이라 우습겠지만요..)
원리금 천천히 갚아나가더라도 집 둘을 저희 것으로 만드는게 나을까요?
대출없이 살다 하나 키울려고 하니 살짝 두렵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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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파는 것이 나을까요?
.. 조회수 : 2,144
작성일 : 2017-09-10 17:00:54
IP : 175.223.xxx.1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7.9.10 5:03 PM (125.176.xxx.13)소득이 얼마인지
대출원리금이자 내고도 생활가능하신지 따져보고 결정하셔야할듯요2. ..
'17.9.10 5:08 PM (175.223.xxx.199)생활은 가능한데..
궁상떨어야 되요 ㅠㅡ
생각없이 막 쓰진 않았지만.. 지나고 보면 좀 아낄걸 하는 후회가 드는 부분은 있어요
아이는 아직 미취학 여아 둘입니다3. ...
'17.9.10 6:03 PM (112.186.xxx.183)저라면 보유하겠어요.
처음에는 전세 놓으시고 차차 월세로 전환하시던가
새 아파트 입주 후 3년 이내에 매각하겠습니다.4. 저라면
'17.9.11 2:57 PM (61.79.xxx.218)아직 취학전이라니 전세놓고 좀 궁상떨고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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