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냉장고들 획기적으로 좋은가요??

... 조회수 : 2,234
작성일 : 2017-09-10 13:59:36
싱글이라 계속 오피스텔이나 소형 아파트 전전해 실아서 항상 붙박이 냉장고만 쓰고 살았어요..

근데 붙박이 냉장고 성능이 좋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용량은 둘째치고 과일이나 계란 얼기도 예사고.. 빨리 변질되거나 상하는 것도 기능이 떨어지는 냉장고 탓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집밥을 못해먹겠어요..

그래서 궁금한게.. 용량이 큰 요즘 냉장고는 확실히 기능이 틀린가요?

반찬이나 야채들이 확실하게 신선하게 오래 보관하게 되나요?

얼마나 다른지 써보신 분들 말씀 좀 부탁드려요~
IP : 223.62.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0 2:04 PM (115.138.xxx.234) - 삭제된댓글

    아닌 것 같아요
    지금 일때문에 몇달째 다른지방에 와있느라 냉장고를 중고로 샀어요. 위 아래 냉동. 냉장 이렇게 된 옛날식 냉장고요.
    본집에 있는 300만원대 냉장고보다 이게 더 쓰기 편해요.
    용량도 이제 익숙해져서 그렇게 큰게 필요했던가 싶기도 하고요. 문여눈 것도 이게 더 편해요

  • 2. ..
    '17.9.10 2:14 PM (125.138.xxx.47)

    윗분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혼자 사는 지인집에 갔다 옛날식 300리터 냉장고 사용해봤는데 이게 훨씬 편하더라고요. 지인도 더 편하다 해서 양문형 고장났을때 4도어,양문형 안사고 옛날식으로 상냉동 하냉장으로 제일 큰 거 샀어요. 냉장실이 널직한게 너무 편해요. 냉동고가 작으니 오히려 쓸데없는거 쟁이지 않고 더 좋은거 같고. 요즘 냉장고는 냉동고가 너무 커요. 그래서 자꾸 쟁이고 사는것 같다는

  • 3. ㅇㅇ
    '17.9.10 2:25 PM (39.7.xxx.215)

    2001년에 구입한 냉장고 작년에 한번에 보내고
    작년에 산 냉장고가 냉기가 더 빨리 된다는 느낌이에요.
    그간 17년차이가 있으니 말이죠.

  • 4. ..
    '17.9.10 2:32 PM (182.228.xxx.66) - 삭제된댓글

    오피스텔에 있는 빌트인냉장고는 성능이 떨어지기도하고 고무패킹이 문제인지 꽉 안닫히는거 같아요. 저도 오피스텔살때 식재료들이 빨리 상하는 느낌이었거든요..용량의 문제가 아니니 공간 여유있으면 새 냉장고하나 사서 쓰세요.

  • 5.
    '17.9.10 2:44 PM (182.239.xxx.29)

    스탠드 김치냉장고가 나은듯해요
    일반 냉장고 구실을 잘 못함
    세게 틀면 얼고

  • 6. ,,,
    '17.9.10 2:57 PM (121.167.xxx.212)

    냉장고 기능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 못 느끼겠고
    4도어 사용 하는데 냉장실이 넓어서 많이 들어 가서 좋아요.
    물건을 사다가 쟁이는 스타일이 아닌데 냄비 넣어도 부담 없고
    자리 만들려고 여기 저기 차곡 쌓아 놓지 않아도 되고
    과일 같은것 박스로 보관해도 좋고 창고 같은 개념으로 사용 해요.

  • 7. ....
    '17.9.10 8:18 PM (175.197.xxx.22)

    4도어 쓰는데.... 우선 향균탈취로 냄새 안나고... 냉장고에 이리저리 수납할곳이 많아 좋고... 야채칸도 야채 싱싱하게 보관가능해서 좋아요..냉동고도 찾기쉽게 칸칸으로 나눠져서 좋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1317 화장실에 쓰레기통 두시나요? 8 Dd 2017/09/20 2,652
731316 건망증이..점점.. 7 .. 2017/09/20 1,093
731315 상사유부남이랑 바람피는 7 여직원 2017/09/20 6,199
731314 만원 주고 산 포도 반상회에서 먹는 찰스 58 에라이 2017/09/20 12,117
731313 원유철 의원 전 보좌관에 수천만원 건넨 친분 기업인 집·사무실 .. 고딩맘 2017/09/20 519
731312 대전 유성 시장에 포도 사러 간 안찰스 좀 보세요. 11 ㅇㅇ 2017/09/20 2,572
731311 소묘 기초인데요 선긋기할때 궁금한게 있어요 ㅜㅡ 8 잘될꺼야! 2017/09/20 1,456
731310 무궁화표 비누 15 광고일수도 2017/09/20 3,556
731309 이승환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 8 ㅎㅎㅎ 2017/09/20 2,142
731308 JTBC 자막에 민감한 이유.jpg/펌 9 이거죠 2017/09/20 1,638
731307 아파트 월세를 연장할지 집을 살지... 고민입니다 14 ㅇㅇ 2017/09/20 3,221
731306 문자행동 부탁드립니다. 10 적폐청산 2017/09/20 1,164
731305 그러하다.... 1 oo 2017/09/20 411
731304 초2 친구관계 조언좀 해주세요~ 4 가을 2017/09/20 1,624
731303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실체 ㅎㄷㄷㄷㄷ/펌 15 파파미 2017/09/20 3,993
731302 남편이 딸바보 되면 아내는 뒷전된다는 친구 23 .. 2017/09/20 4,933
731301 소녀시대는 이제 원로가수 느낌이 나네요 20 ㅇㅇ 2017/09/20 4,172
731300 클리오 샴푸 원풀원 해요. 이거 좋더라구요 9 .. 2017/09/20 2,187
731299 외벌이 450 생활비 너무 빠듯해요... 40 ㅡㅡ 2017/09/20 22,485
731298 머리가 나빠서 1 죄송 2017/09/20 450
731297 뉴욕 플랫아이언빌딩 가보신 분 계세요? 4 궁금해요 2017/09/20 874
731296 문통 "저는" 대신 "나는".. 12 ........ 2017/09/20 3,134
731295 늙은 호박도 고구마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달아지나요? 1 질문 2017/09/20 779
731294 유이는 성형을 어떻게 했길래 28 ... 2017/09/20 25,733
731293 김성주가 엠비씨에서 나오고 살아오기를... 3 김성주 2017/09/20 1,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