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유부남이랑 바람피는

여직원 조회수 : 6,200
작성일 : 2017-09-20 23:15:48
둘이서 바람피우고 있는거 본사람도 있고
알만한 사람은 다알고 있는데 정작 본인들은 모르고 있고
이 여직원은 상사빽믿고 아주아주 깝쳐서
저랑 오늘 크게 싸웠는데
그상사가 이제 저괴롭힐 일만 남았네요
둘이 미행해서 앞에서 쨘~~하고 나타날볼까요
그렇다고 해도 본인들은 둘러대겠죠
빼박 증거를 잡아야 되는데 방법이 없네요
IP : 124.51.xxx.2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의
    '17.9.20 11:17 PM (175.223.xxx.150)

    일에 뭐하러 그렇게나.

  • 2. 방법
    '17.9.20 11:17 PM (182.222.xxx.37)

    안다는듯한 뉘앙스만 살~ 풍겨보세요. 뜨금할거에요.

  • 3. 에혀
    '17.9.20 11:20 PM (58.230.xxx.234)

    이게 회사여 뭐여.. 개판이네여

  • 4. 그러게요
    '17.9.20 11:27 PM (124.51.xxx.250)

    제가 남의 사생활에 머하러...
    그냥 하소연 푸념입니다
    맘같아선 상사부인에게 알리고 싶지만
    죄없는 그부인이 얼마나 괴롭겠어요
    왜 상간녀들은 남자빽믿고 저러는지
    보고 있으면 가관입니다

  • 5. ...
    '17.9.20 11:31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여비서랑 바람피는 남자대표(사장)있는 회사 몇 봤어요.
    제가 일했던 두 번째 회사도(중소기업) 그랬고.
    물론 그 대표 부인은 꿈에도 모르겠지만...
    그 대표도 겉으로는 엄청 독실한 크리스찬에 장로에... 위선덩어리들!!!
    참, 그 여비서는, 회사에서 안방마님처럼 군림했었음.
    둘 다 꼴배기 싫어서 정말 대표부인에게 힌트라도 주고 싶을 때가 많았지만,
    남의일이다 싶어서 관뒀고, 전 금방 퇴사했지만요.
    그들은 지금도 그 관계 유지할라나? 궁금해지네요.

  • 6. 저도하나 알아요
    '17.9.21 12:03 AM (1.236.xxx.183)

    회사에서 직급높은 골빈놈.
    교회 십일조하고 골수 기증했다고 병원가서 인증샷 찍어서
    sns랑 전화로 여기저기 자랑질하고.
    세상 없는 좋은 사람 코스프레하면서
    뒷구멍으론 바람못펴서 안달.

  • 7. ㅇㅇ
    '17.9.21 2:37 AM (182.228.xxx.221)

    전 한 커플 아는데요
    본처랑 이혼시키고 결국 둘이 사는데 가까이서 보니 사람 진짜 인간성이 안 되어 보여요
    진짜 얍삽하고 자기 한 몸만 위하는 느낌 내지 나이가 들었어도 하는 짓은 애같은 느낌이 나요
    인간적으로 한 번 사는 인생 이기적인 마음으로 크게 욕심 한 번 냈을거다라고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도덕성은 제로인거 맞겠죠
    가까운 사람이라 안 볼 수는 없는데 신뢰할 수가 없어요

  • 8. 그렇죠
    '17.9.21 4:30 PM (121.162.xxx.132)

    기본적으로 남의것 뺏은 도둑년(놈),
    책임감과 양심없는 인간인데
    뭘 믿겠어요. 남편바람소각장 들어가보세요.
    그여자 찍어누르거나 그직장상사 와이프에게 알리려면 진짜 확실한 거 잡아야할텐데
    쉽지 않을 거 같아요. 둘이 주고받은 야한 대화내용 같은 거나 팔짱끼고ㅠ걷는 사진 정도는 돼야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3467 10월부터 시행되는 문재인 정부의 '중요한 정책사항' 숙지요 2017/09/27 465
733466 강아지한테 한달 얼마쓰세요? 22 ㅇㅇ 2017/09/27 4,244
733465 사이드미러 꺾여본적 있으신분 2 운전잘하고싶.. 2017/09/27 1,783
733464 현금 1억을 한 은행에 몰빵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5천만씩 두.. 1 은행 2017/09/27 2,594
733463 중국어. 일본어 중 배우기 더 쉬운 게 일본어인가요. 7 . 2017/09/27 2,949
733462 소방관 헌신에 눈물 흘리는 김부겸장관 ㅠㅠ 2 ........ 2017/09/27 1,118
733461 바지 길이 어느 정도 줄여야 적당할까요? 5 ^^ 2017/09/27 1,064
733460 더블웨어 파데 색상 좀 알려주세요 6 고민 2017/09/27 2,088
733459 소설 '풍경소리'...? 2 ... 2017/09/27 555
733458 안철수,부산고 후배의 김명수 인준 질문공세에 진땀 23 꼴좋다 2017/09/27 2,653
733457 중딩 아들의 친구 과외(?)성공기 5 어머! 2017/09/27 2,180
733456 이거잖아요 여자아이 친구사이요..눈치요..ㅎㅎㅎ 5 tree1 2017/09/27 1,741
733455 혹시 달팽이라이브.보실 분;;;;; 2 달팽이 2017/09/27 421
733454 홍삼은 정관장 말고는 답이 없는건가요? 12 2017/09/27 5,009
733453 이태리 스페인에서 사올만한거 있나요? 17 ㅜㅜ 2017/09/27 4,589
733452 노인정 출입 갈등에 망치 휘두른 80대 할머니 10 ........ 2017/09/27 3,365
733451 축농증에 혹시 도움이 되는게 뭐가있을까요 15 저미 2017/09/27 2,687
733450 초보. 예산1천만원. 중고차 추천좀 해주세요. 4 중고차 2017/09/27 1,364
733449 명절음식 꼬지전 질문입니다. 3 혹시나 2017/09/27 1,828
733448 5세 아이에게 소중한 곳의 명칭을 뭐라고 알려주면 좋을까요? 8 홍콩할매 2017/09/27 2,227
733447 사는거 쉽지않네요 8 ㅇㅇ 2017/09/27 2,771
733446 김밥 꼬다리 좋아하시나요? 22 .... 2017/09/27 4,211
733445 손목이 쥐나는것처럼 저려요 1 으휴 2017/09/27 537
733444 서해순이 원음빌딩 팔았나보네요.동거남,오빠는? 3 ..... 2017/09/27 6,555
733443 the only way you'd have known that .. 4 해석 2017/09/27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