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금씩 자주먹는게 or 한번에 왕창먹고 쉬기

... 조회수 : 1,292
작성일 : 2017-09-10 12:54:30
어떤게 다이어트에 더 좋을까요?
1일1식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될까요?
IP : 1.225.xxx.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루세끼
    '17.9.10 12:56 PM (116.127.xxx.144)

    소식이 최고일듯.
    폭식하면 몸이 비축해요. 안들어올때를 대비해서
    그리고 그넘의 다이어트
    평생한다는 생각으로 가야해요....

  • 2. dd
    '17.9.10 1:02 PM (59.15.xxx.25) - 삭제된댓글

    원래 일본 스모 선수들 두끼를 먹되
    폭식을 시키죠 그게 살 잘 찌는 방법이래요

  • 3. 웃음조각*^^*
    '17.9.10 1:08 PM (203.142.xxx.81)

    원푸드 다이어트도 여러번 해보고 1인 1식도 해봤는데요.
    심장에도 무리가 가고 저 이때 입술 색이 안좋아지더니 회복이 안되더군요.

    가장 좋은 것은 매끼를 아침과 점심은 다 챙겨먹되(원래 양의 2/3수준) 간식은 절제하는 게 가장 잘빠졌어요.
    그리고 따로 운동을 하는 것도 좋았지만 그게 안되는 경우 최대한 많이 걷고 엘리베이터 덜타고 게단오르기, 한두정거장 정도는 걸어다니기 정도만 해도 많이 도움되더군요.

    그리고 저녁은 7시 넘으면 안먹고.. 요정도 해줬더니 도움 되었습니다.

    집에서 뉴스나 드라마보는 15분 ~20분 정도는 내몸이 내몸이 아니다.. 생각하고 시선은 TV에 꽂고 윗몸일으키기나 다리 라인잡기, 등등.. 몇가지 운동을 해주는것도 꽤 도움이 되더군요.
    뉴스나 드라마를 콕 집어 언급한 건.. 정신을 딴데두고 운동의 고통을 분산시키는 효과가 좀 있더라고요^^;;

    제가 참고했던 운동들은 레베카 루이즈의 운동들 중에서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위들을 집중하는 운동을 골라서 따라했던 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무 굶는데 치중하진 마세요. 바로 요요에 시달립니다.

    그리고 요요가 온다 하더라도 좌절하지 마시고 5킬로 뺐는데 4킬로 요요되면 1킬로가 남았으니 그걸 지키고 다음번 다이어트를 해서 다시 3킬로를 빼고 1킬로 요요되도 2킬로를 지키시고.. 이런식으로 장기전으로 가면 덜 고통스럽습니다.

  • 4. ..
    '17.9.10 2:18 PM (58.227.xxx.154)

    1식하면 살은 빠져요

    대신 건강 나빠지면서
    탈모도 같이와요

    너무 날씬한것 보다
    약간 통통하지만 건강하고 활기차게 사는게 좋은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548 요즘 '윤종신의 좋니'라는 노래가 어린애들에게 압도적인 히트를 .. 16 ㅇㅇ 2017/09/11 4,354
727547 누구나 좋아하는 책 추천해 주세요. 6 책주문 2017/09/11 986
727546 잠을 늦게 자는 아기 일찍 재우는 방법 있나요? 9 고민 2017/09/11 4,394
727545 교사가 꿈인딸에게 교사폄하하는 부모님. 이해가세요? 7 ... 2017/09/11 1,495
727544 친구와의 만남 후...행복해지는 건 오히려 쉬운 일이지도. 3 어쩌면 진리.. 2017/09/11 1,715
727543 초등 5학년 딸이 너무 통통해요..어떻게 하면 살 뺄수 있을까요.. 11 dd 2017/09/11 3,408
727542 대학 때 CC였던 남자가 저희 회사로 들어올 것 같아요 4 2017/09/11 2,811
727541 (펌)주진우 기자 9/10 무대인사서 우리에게 부탁한것(펌) 5 복숭아 2017/09/11 1,167
727540 70년대도 사교육이 굉장히 심했나요? 25 질문 2017/09/11 3,034
727539 미키모토 마스크팩 어떤가요? 4 홈쇼핑에서 .. 2017/09/11 2,437
727538 둘째가 빨리 생겼으면 좋겠어요 ㅠ 5 깐따삐약 2017/09/11 1,576
727537 요즘에 딱 맞는 노래. 2 퓨쳐 2017/09/11 582
727536 쌀통문의 3 ㅇㅇ 2017/09/11 721
727535 의무감과 책임감이 아닌 사랑으로 키우는 법을 모르겠어요 8 자식 2017/09/11 1,315
727534 박준금씨같은 옷차림..;;; 18 .. 2017/09/11 6,473
727533 오랜만에 자켓 사는데 봐주세요 5 2017/09/11 1,361
727532 고1 영어 과외로 돌려야할지 너무 14 고민이예요^.. 2017/09/11 2,348
727531 40대 후반에 청바지와 티셔츠? 27 40대 2017/09/11 8,555
727530 아이가 머리가 아퍼서 1 ? 2017/09/11 751
727529 아침부터 옷한번만 봐주세요! 17 .. 2017/09/11 3,681
727528 체력이 인성이에요 그쵸? 18 ... 2017/09/11 5,566
727527 평생 잊지 못할 짜릿한 경험 뭐가 있었나요? 15 경험 2017/09/11 3,710
727526 수시원서접수처? 10 2018 2017/09/11 1,625
727525 잠 많은 애들이 공부 아주 잘 하는 경우 거의 없지 않나요? 30 2017/09/11 6,932
727524 전병욱 목사 "청년들 학대해서 가난하게 만들어야 애 쏟.. 9 ... 2017/09/11 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