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해서는 안되는 유형..
더럽다는 건 게으르다는거고, 연애할 때는 이런게 문제 안되고 사랑으로 극복이 되지만 결혼하고 나면 다르더라구요.
게으르면 집안일도 안하고 애도 안보고요.
지저분한거 그 흔적들 배우자가 다 치워야해요..
더러운 남자는 어떻게 아느냐..
손톱이나 체취, 옷 매무새 보면 알 수 있다는..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가정의 소소한 기쁨을 게으른 사람이 알까요. 몸이 귀찮은데..
아무튼 게으름은 정말 나빠요..
1. 잠수 타고
'17.9.10 2:39 AM (154.20.xxx.129)삐지는 인간도 추가요~~
진솔한 대화가 안 되고 늘 예측 불가..
사랑의 힘으로 변화 시킬 수 있다는 착것으로 물리면
영혼이 황폐해져요2. rrr
'17.9.10 2:43 AM (118.44.xxx.167)뭘 그런거 가지고ㅋ
남녀 공통으로 절대 결혼해서는 안되는 유형은 인성이 글러먹은 사람입니다
사람은 기본 바탕이 있어야합니다.
바탕이 원래 그런건 어쩔 도리가 없어요. 죽어야 없어질겁니다3. ㅣㅣ
'17.9.10 2:44 AM (70.191.xxx.196)게으른 남녀. 최소한 자식만 안 낳아도 괜찮음.
4. ㅌㅌ
'17.9.10 2:46 AM (113.131.xxx.134)게으른데 여자밝히는것 보면 토나와요
그 더러운 몸으로 누구랑 자고싶다는 자체가 끔찍합니다
그 여자분은 무슨죄로..걍 혼자살다 혼자죽었음 하네요5. 꼭 그렇지도 않아요...
'17.9.10 2:55 AM (122.35.xxx.152)제 남동생 세상 드러운 놈이었거든요.
올케랑 연애하면서 '할 때도 안된 샤워'를 하는 인간으로 돌변하더니 결혼...신혼 초, 올케가
어느날 고민 상담을 하더라구요...동생이 너무 안 씼는다고 아무래도 마음이 식은거 같다고...제가
살아온 날 중, 저 놈이 제일 많이 씻은 때가 너랑 연애할 때라고...그 뒤 둘이 뭔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나,
지금은 깔끔쟁이로 변했어요~6.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이
'17.9.10 2:56 AM (100.2.xxx.156)없는 사람들은 결혼하면 배우자 짐이 되더라고요
7. ...
'17.9.10 3:24 AM (209.171.xxx.146)제 경험은요..
마마 보이, 하늘이 내린 효자요.
간접 경험은요...
의처증
폭력
주사
도박
무책임한 것
..
아휴. 많아요8. 점 세개님
'17.9.10 3:30 AM (1.250.xxx.234)다 써주셨네요..
9. 그리고
'17.9.10 5:20 AM (125.184.xxx.67)자유로운 영혼...
제발 결혼하지 말고 자유롭게 살았으면ㅎㅎ10. ///
'17.9.10 6:38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여자 남자 가리지 않고 너무 의존적인 사람은 결혼하면 안됩니다.
부모에게 너무 의존하던 사람들은 결혼해서 배우자에게 너무 의존하고 그래서 파탄 많이 일어나요.
배우자에게 너무 의존하다가 늙으면 자식에게 너무 의존해서 자식들 이혼 시키죠.
정신적으로 나약한 사람들은 결혼하지 말아야죠.11. ᆢ
'17.9.10 7:08 AM (58.140.xxx.60)거짓말 하는놈
12. 대딩 엄마
'17.9.10 7:48 AM (183.103.xxx.123)결혼해서 여자 생과부로 만드는 놈
그래서 내 인생은 왜 이러냐..... 남편 사랑도 못받고 하게 느끼는 나쁜 넘
어째 어째 한 두번 하다 딱 걸린 애를 위안 삼아 볼모 삼아 사는 사막같은 인생길을 걷게 하면서
평생 외롭고 어둡고 쓸쓸하게 살다 가게 하는 넘이 제일 나빠요.
결혼의 가장 신성한 의무를 개똥만큼도 안여기는 그런 이기적이고 나쁜넘들은 결혼해서는 안됩니다
한 여자의 인생과 영혼을 철저히 파괴시키는 거예요.13. ..
'17.9.10 7:59 AM (211.203.xxx.105)폭력 폭언 무시하면서 애들교육, 집안대소사는 또 전부 배우자 의존하는사람(알아서 잘하길바라는사람). 자기는 오로지 평가자 자리에서 왜이렇게하냐 바보냐 맛이있네없네 애들을어떻게키웠네 지적만하는 위치. 게으르고 무책임하고 폭력적이고 다 포함됨.
14. ...
'17.9.10 8:30 AM (175.158.xxx.209)바람, 도박, 중독(게임, 술, 담배)만 없고 직장생활 꾸준히 하면 평균 이상은 되요.
15. 더러운 사람은 여자나 남자나 다 마찬가지
'17.9.10 8:55 AM (112.171.xxx.199)더러운 사람은 여자건 남자건 상대의 삶의 질을 너무 떨어뜨리죠
애정결핍으로 깔끔에 강박 있는 사람도 그렇구요16. ㅡㅡ
'17.9.10 9:05 AM (39.119.xxx.67) - 삭제된댓글위생관념 없는 남자들은 도우미나 접대부나 더러운거 생각안하고 잘 받아잡수죠
성병걸릴까 리스 !!!17. ....
'17.9.10 9:12 AM (125.186.xxx.152)사랑의 힘으로 변화? 노노!!!!네버!!!
18. 제
'17.9.10 9:34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제 경험으로는 이기주의자요.
더러운 것도 지 편한대로 사는 거잖아요.
깨끗해도 지몸만 깨끗한 놈 있습니다.
외출 때 부인은 자식들 옷 입히고 난리치는데 왁스바르고 향수 쳐바르고 지옷 제대로 안 다려놨다고 징징대는 남자는 게으른 남자 보다 더 싫어요. 잔소리도 합니다.19. 맞아요
'17.9.10 9:35 AM (114.108.xxx.245)사람고쳐쓰는거아니라는 말 진짜에요.
못고쳐요. 태생이그런걸.. 진짜 게임 술 도박 중독 특히 요샌게임중독 주사만 없어도 보통은 되는듯. 여자건 남자건요.20. 제
'17.9.10 9:3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제 경험으로는 이기주의자요.
더러운 것도 지 편한대로 사는 거잖아요.
깨끗해도 지몸만 깨끗한 놈 있습니다.
외출 때 부인은 자식들 옷 입히고 난리치는데 왁스바르고 향수 쳐바르고 지옷 제대로 안 다려놨다고 징징대요. 잔소리도 많이 합니다. 음식하면 먹어줬단 개념이고...
바람펴도 부인탓 고부갈등도 부인탓 애들문제도 부인탓
이게 다 이기주의에서 나와요.21. --
'17.9.10 10:43 AM (115.143.xxx.147)맞아요. 드러운 남자는 드러운 여자랑 결혼했음 좋겠어요.
연애할땐 몰랐죠. 늘 정돈된 손톱. 좋은 향기. 정돈된 머리카락. 깔끔한 옷매무새.
지금은 토나와요 ㅠㅠ22. 결혼하면
'17.9.10 11:11 AM (221.153.xxx.241) - 삭제된댓글안되는 사람은 공감 능력이 없는 사람
배우자와 공감을 하면 깨끗이 씻고, 바람도 안피고, 도박도 안하고,
시댁 효도도 강요하지 않고, 여행도 같이 가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27398 | 아이키우기 정말 힘듭니다,,학폭위에 대해 아시는분? 31 | ᆢ | 2017/09/10 | 7,967 |
727397 | 나이든 여자는 젊은 남자에게 웃어주면 안되나봐요 18 | ...,,,.. | 2017/09/10 | 7,881 |
727396 | 시계 판 기레기 반박문 썼다가 지우고 다시 사과문 ㅋㅋ 19 | 이게뭐니 | 2017/09/10 | 3,956 |
727395 |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 원두 추천해도 될까요? 7 | 커피원두 | 2017/09/10 | 2,848 |
727394 | 아이에게 보이는 아빠 성격 속 터지네요ㅠㅠ 3 | 속 터지네요.. | 2017/09/10 | 924 |
727393 | 댁에 고3생들은 어찌 지내십니까 12 | ... | 2017/09/10 | 3,542 |
727392 | 좋아하는 목록으로 사람을 알 수 있을까요? 9 | 정말? | 2017/09/10 | 1,434 |
727391 | 허리가 아프면 신경외과 가야하나요 9 | . | 2017/09/10 | 1,353 |
727390 | 조금씩 자주먹는게 or 한번에 왕창먹고 쉬기 4 | ... | 2017/09/10 | 1,282 |
727389 | 50대 노안에 컴앞에서 일하는데 눈영양제라도 .. 7 | 눈영양제추천.. | 2017/09/10 | 2,542 |
727388 | 방금 도미노피자 방문포장해왔는데요 경악 39 | .. | 2017/09/10 | 27,949 |
727387 | 제 인생에서 가장 잘 한 거는 가족과 연을 끊은 거예요 18 | 언젠가 | 2017/09/10 | 7,494 |
727386 | 카카오톡 프사로 셀카.. 7 | 아이 | 2017/09/10 | 2,423 |
727385 | 이웃 잘만나는것도 복 4 | 진상 | 2017/09/10 | 1,823 |
727384 | 사랑에 빠진 순간, 기억나세요? 2 | 다시 못하겠.. | 2017/09/10 | 1,944 |
727383 | 닥이 버린 청와대 진돗개 3 | 동물보호협회.. | 2017/09/10 | 3,115 |
727382 | 지하철 버스 성추행 5 | 떠올리기 싫.. | 2017/09/10 | 1,776 |
727381 | 캐리어를 사야하는데 1 | 긍정777 | 2017/09/10 | 1,037 |
727380 | 오늘 유발 하라리 강연 인상 깊었어요^^ 6 | 어쩌다어른 | 2017/09/10 | 1,904 |
727379 | 아이폰 셀카 잘 안 나오나요? 삼성폰에 비해서~ 8 | 55 | 2017/09/10 | 2,247 |
727378 | 그.알 방송 보며 느낀건데... 7 | 대단 | 2017/09/10 | 3,382 |
727377 | 전여옥 과거 발언) 원조 국쌍의 위엄 6 | 홍옥 | 2017/09/10 | 1,240 |
727376 | 주말부부 고민.. 30 | 워킹맘 | 2017/09/10 | 6,974 |
727375 | 댁의 50대 남편들은, 밥그릇이나 냄비 박박 긁어 먹나요? 아닌.. 20 | 아니 정말 | 2017/09/10 | 6,980 |
727374 | 변기에 김장용 비닐장갑이 물과 함께 내려갔는데 1 | 우짜나 | 2017/09/10 | 2,9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