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도사 트윗 보셨죠?
박명기 교수의 변호사가 댓가성이 아니라고 주장했다면
게임 끝난 거 아닌가요?(게임 끝<-이거 사건 터지면서 알바들이 코드처럼 사용한 표현이라 이참에 써봄^^)
박교수 측근 즉 박교수의 제자가 곽노현 교육감의 비서관 취직을 부탁했다가
거절당하자 앙심을 품고 검찰에 제보했다-박교수도 지금 검찰이 짜놓은 각본에 당하고 있는 형국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답니다.
봉도사 말대로 오마이뉴스 인터뷰 기사 올라오는 것만 보면 전후상황이 확실해지겠네요.
아무튼 정말 허접하네요 대한민국 검찰이라는 것들이.......
그 제자가 먼저 검찰가서 다 얘기하고 스토리 짜고 있었다는군요..
박명기는 체포 당할때만 해도 전혀 몰랐다 하더라구요..
그 제자란 놈이 검찰과 입 맞추고 박명기에게도 말 안했다고....
앞으로 정치적 단일화는 양측이 입만 맞추서 돈 주고 받고 댓가성 없이 선의로 주고 받은 거라고 만 하면 무죄가 되는 거네요... 참 쉽네. 2억 주고 받는 것도 그런데, 하물며 선의로 밥 좀 사고 먹고 하는 것은 양쪽에서 댓가성 없다고 하면 되는 거네요. 이리 쉬운 것을 왜 몰랐을까요 ?
겨우 1%로 당선된 곽노현은 박명기가 사퇴안했으면 절대 당선 못되었을텐데.. 그 정도 이익에 2억 정도는 성의로 봐줘야 한다는 것네요... 사실 밥 좀 얻어먹는 다고 당선되고 안되고 상관도 없는데 여태 좀 심하게 한 경향이 좀 있어요 ? 그쵸 ? 그정도는 여태 선거로 구속된 사람들은 도데체 왜 된 거래요 ? 서로 선의로 한거라고 하면 될일인데...
좀전 멘션 보고나니..
양측 다 댓가성이 없다라고 하네요..
참.. 떡찰 제대로 걸렸네요..
섹검 떡검 진짜 정치검사들 정신차려라...
트윗에는 박명기 변호사나 곽교육감님 변호사나 대가성이아니다 주장이 요지입니다..
그렇다면 기각이고머시고 제가없는거죠
제가 있다면
이명박보다 깨긋하다는게 죄가 됩니다.. 이것이 죄가 됩니다
제->죄
ㄴㅁ 그게 죄가 된다니!
그러나 그것이 천국주민등록증이라는!
그래도 그들은 목적을 이루었어요.
처음 언플대로 사람들 머리에 각인 시키면 되거든요.
나중에 밝혀져도 사람들 관심이 적거든요..
정연주 사장도 무죄.피디수첩도 무죄 ...
이래서 끝까지 지켜봐야 하는거지요.
목적을 이뤘지만
그 후폭풍의 칼은 이명박휘하 검찰로 향하는거죠..
곽노현 교수님을 믿고 지지하겠다고 댓가성 밝혀지기 전까지는 무죄추정,
우리편 먼저 쳐내는 진보인사들보다 더 냉정하게 상황을 보고 있었던
82님들이 무척 자랑스럽게 느껴지네요^^
사퇴해야한다고 날뛰던 민주당 것들 생뚱맞게 되었네요
민주당은 언제 정신이 들려나?
시어머님이 치매가 아니라는 전제하에
원글님과의 관계가 시어머니-며느리 라고 느끼시기보다는,
아줌마와 할머니의 관계라고 느끼시는거 아닐까요.
말 그대로 가족같지 않은 관계로 느끼시니 저리 부르시는거 같네요.
본인이 시어머니 대우를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시고, 그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시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되기까지는 많은 사연이 있었을텐데...그냥 오래살다보니 힘드네요..라는 원글님 말만 가지고는 알 수가 없군요.
완전 미틴 여자구먼
여기서 민주당이 애나와??
오션 세븐 이여자 82 대표하는 유빠인줄은 알았지만 이건 넘 심하다
수구꼴통 보다 더해.
날뛰던 민주당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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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어찌 그리 잘아세요??
님 바닥보여요,
자중하세요.
돈을 주었고 받았고
댓가성이 없다
그럼 증여세는 냈는가
여기서 증여세는 왜 나온데요?
차용증있는데.................차용증이 먼지 아세요?
위에 ㅁㅊ님은 남에게 돈 빌려주면 증여세를 내세요? 헐... 너무 웃겨요.
어떻게 교육을 받았는지 모르겠는데, 뭘 좀 알고 댓글을 달던지요.. ㅎㅎㅎ
이경규가 개발한 건가요?
뭔가 까야겠는데 마땅한건 없고...어디서 듣긴했는데 그게 맞는말인지는 모르겠고 에라 질러나 보자~ㅉㅉ
ㅁㅊ 님 뇌가 너무 청순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하네요.
이젠 증여세까지 나오네..
이럴땐 살포시 아이피를 기억해두는 센스~
ㅋㅋ 와 대단해요 ㅋㅋ님
아이피 기억을 해둬야되는데... 곽노현 교육감님 힘내십시오
법원까지 부화뇌동하진 않을거라 마지막으로 믿어봅니다.
그나저나 박명기 제자는 정말 제가 언령의 힘을 빌어 저주를 걸어볼랍니다.
융통성 있게 이번 생일은 넘기시되, 그대신 양보하는 거라고 거한 선물을 받으시면 내년부터는 이런 행각이 줄어들겁니다.
말하는 거 들어보니까
박교수의 제자 김땡땡 씨가 박교수와 금전적 관계가 있었고
박교수는 끊임없이 김땡땡을 취직시키려 애썼군요.
그러나 곽교육감으로부터 비서관직 취직을 거절당하자 제자 김땡땡씨가 검찰에 흘리고
박교수에게는 자신이 조사받은 사실에 대해 아무 말도 안해주고 조선,중앙,연합 쪽에 계속 흘리며 인터뷰를 하면서
초창기 언론에 나온 박명기측 인터뷰는 모두 김땡땡씨 작품....
그러니 녹취록이며 이면합의, 각서 이런 것들에 대해 김땡땡씨가 자세히 알고 있을리도 없고
검찰이 자신만만했으나 알고 보니 허접한 물건들만 있어서 당혹했을 듯~
사건제목은 '곽노현 2억 댓가성인가?'에서
'제자 김땡땡 씨, 은사 박명기 배신하다'로 바뀌어야할 것 같은데요~
김땡땡의 오마이 인터뷰?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619536
저도 구속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사태가 그리 낙관적이지는 않습니다.
돈을 받은 사람은 이미 구속되어 있는데 돈을 준 사람이 불구속 수사를
받기는 일단 쉽지 않아 보이네요.
검찰의 의도는 어떻게든 진보진영에 정치적 타격을 입히려는 것으로 보이는 바
그리 쉽게 물러서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돈받은사람도 준사람도 대가성이 아니라는데 무슨 근거로 낙관적이 아니라고 하는거죠?
허긴 그들이 할려면 얼마든지 할수있습니다..그러나.그들도 빠져나갈 구녕은 만들어 놔야죠?
- 곽 교육감 측에서 돈 주겠다고 한 증거 있나? 각서는 없는 걸로 나오던데.
"증거가 되는지 마는지는 법원이 판단하는 거지. 왜 나한테 물어보나."
- 아니, 지금 계속 인터뷰를 하고 다니니까. 지금 언론에 나오는 거 다 본인이 한 말 아닌가.
"내가 하는 말이 뭐라고. 나는 내 주관적인 생각을 이야기하는 거다. 그걸 받아들이느냐 마느냐는 기자들이 판단하는 거다. (검찰에서) 녹취록 나왔다 그랬고, 문서 있다고 그러지 않았나. 논리적으로 판단해서 기사 쓴 거다. 그게 증거가 되는지 마는지는 검찰에 물어봐라. 검찰 취재해보면 될 것 아닌가. 왜 나한테 물어보나."
- 곽 교육감이 직접 돈 주겠다고 한 적 있나.
"그걸 왜 나한테 물어보나. 곽 교육감한테 물어봐라. 바쁘다. 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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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링크 감사드리고요. 링크타고 가서 인터뷰 읽어보니까 가관이네요.
곽교육감이 아무리 박교수한테 청탁 받았어도 데리고 쓸 수 있는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
말 내용에 핵심도 없고 정확한 사실도 없고 일 터뜨려놓고 뻔뻔하게 나몰라라하는 행색이 딱 한나라당 조중동 먹잇감 되기 좋은 스타일인듯~ 홍준표형 인간이 떠오르네요
전 처음부터 이건 뭔가 조작의 냄새가 풍기던데요.
알아보지도 않고 사퇴하라던 인간들
앞으로 자기네는 얼마나 깨끗이 사는지 꼭 눈여겨 볼랍니다.
오늘 최고의 댓글은 채무관계에도 증여세 내라는 어거지에 생떼 쓰는 ..
ㅎㅎㅎ
저도 근래들어 가장 큰 소리로 일성을 뱉었네요.
컥!!!!!!!!!!!!!!!!!!!!!!!!!!!!!!!!!!!!!!!!!!!!!!!!!!!!!!!!!!! ㅋㅋ
과 검찰에 쇼네요.. 똑같은 패턴 지겹다..
물론 구속 안 되는 게 상식적인 일인데
이 정부에서는 상식을 뛰어넘는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서.
가카가 친히 지도하시는 알바 부대 부터
김경준 호송이 내정간섭이라는 머시기나
MOU만 있으면 자원외교 성사 됐다고 샴페인 터뜨리는 그 분 부터
애들 밥 먹이는 게 서럽다고 울어대는 그 누구까지...
참 누구말을 믿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