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북한이나 중국 가셔야죠
농산품은 점점 비싸질꺼예요.
한여름은 열대지방 폭염에 그거 끝나면 장마에.
농사지을 날씨가 예전에비해 너무 나빠졌죠.
농사 조금 지어서 먹는데
저희집 식구들 먹거리만 하는것도 쉽지 않네요.
예전보다 많이 죽어요.
(111.118.xxx.146 님 그만좀 하죠? 그런식으로 색깔론 들먹이는거 보니까 딱
찰랑둥이나 자한당 알바단이네 ㅉㅉㅉ
문재인님 두려워하는 건 알겠는데
애호박 하나에 4500원, 작년엔 500원씩 했던거같은데요
양상추 1통에 5000원 하더군요
중국산은 반값이던데 중국산 먹어도 될라나요?
알바 타령도 중증 과대망상이에요.
줄곧 문재인씨만 지자했고요.
정부가 모든 것을 어찌 통제하나요?
마트말고 재래시장 이용해보셨나요?
쌉니다.
세련되진않아도.
올해 얼마나 가물었고
닭이니, 돼지니, 몇년째 파묻는데
생산자까지 원가 조절하래요?
쌀보세요.안팔려도 국가가 수매하는 산업도 있어요.
오르는걸 받아들이고 중간상인 농간이 싫으면 그걸 안하는 곳으로 가세요.
예를들어 한살림같은데는 그런게없어요.
이마트처럼 서비스는 안해주지만.
유통업자의 농간이죠
유통구조를 손봐야 합니다..
이 상태로는 ..
농민과 소비자는 피눈물흘리고
중간 유통업자만 신바람나는듯 합니다.
유통업자를 잡아야 합니다. 농부도 살고 소비자도 살고.
전 행정학전공인데요 80년대끝물학번요
정부에서 모든걸 통제 못해요 공무원이 그리 정의롭지도 않고 또한 인간본성이 이익에 의해 움직이고 결정하는지라
저도 중간업자들 세력이 참 쎄구나 왜 지난 대통령들도 그들을 어찌못했을까 이런생각도 해봤지만요
무튼 저도 지난주에 호박4천원하길래 안사고 이번주에 좀 내렸더라구요 수요공급법칙도 무시못할거같구요
대체하시길 다른식품으로
대통령하나 바뀐들 어마어마한 관료제집단이 변한다는건 기대하기 어려워요
장기적으로 봐서는 기본적인 식재료는 정부가 관여해야 한다 생각해요.
최소한의 기본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죠.
장마니 뭐니 그런 요소가 있긴하지만 실제 그런것 보다 유통업자의 농간이 너무 심해요.
집에서 밥만 해먹어도 수입의 큰 비율로 지출을 해야 한다면 일반 서민들 기준에서 다른 생활은 보나마나죠.
정부가 어찌 통제하냐고 하지만 이러라고 있는게 정부 아닌가요? 당장은 힘들어도 천천히 바뀌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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