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성격으로도 백화점 판매원하시는 분 있나요?
예전에 어린이날 알바로 현백에서 선물용 장난감을 파는
일을 며칠간 한적이 있었는데요, 평소 말없고 내성적인 성격인데도
대목인데다 짧은 알바기간이라 그런지 물건도 꽤 잘팔리고 저도
일하는 내내 에피소드도 있고 즐거웠거든요~
원래 소심하고 위축된 성격인데도, 그땐 기존 매장 직원에
텃세 받으면서도 백화점에서 일하는게 힘들지가 않더라구요.
주변에서도 제 얼굴이 어느때보다 펴지고 밝아보였다고 하고요..
이번 추석때 기회가 있다면 다시 알바라도 해보고 싶은데..
말없거나 내성적인 성격을 극복하고 백화점이나 마트같은 곳에서
나름 성공적으로 판매원하시는 분들 있나요?
1. 도전하세요
'17.9.9 12:12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전 내성적인데다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인데요
일이니 하게 되더라구요
백화점 매니저도 하고 지금은 로드샵 운영하고 있어요
대신 휴일에 늘 혼자보내며 내상을 치료한답니다2. ㅇㅇㅇ
'17.9.9 12:19 PM (110.70.xxx.34)전 단기알바였는데 아무래도 꾸준히 사람대하는게
감정노동도 있으니 그 내상이 있으시겠어요;;ㅎㄷㄷ
백화점 매니저 거쳐서, 로드숍하실 정도면 상당 기간동안
여러 유형의 고객을 대하셨을테고, 지금은 샵을 전담한다는
책임도 클거 같아요. 대단하십니다~
감사하게도, 댓글님은 용기를 주셨는데 실체를 알고나니
겁나고 위축되는데요 에궁..(눈치없고 사교성이 떨어진다는
소릴 들어서요ㅠ;;)3. 내성적이라도
'17.9.9 12:30 PM (211.193.xxx.199)어떤 확실한 주제가 있다면 말이 많던데...
그런 분들이 오히려 세일즈에 적합한 경우도 있더라구요.4. ㅇㅇ
'17.9.9 12:42 PM (110.70.xxx.34)그렇군요. 윗님 하신말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내성적인 사람들이 일할때는 성격이 바뀌거나 다듬어지게
되고 자기전문 분야라서 탈바꿈을 하는면도 있는거 같아요.
한번 생각해볼만 하겠어요~5. 그럼
'17.9.9 1:05 PM (115.137.xxx.76)그일이 맞으신거같은데 계속 하셔요
저도 낯가림 심하고 사교성1도없고 넋살진짜 없다는말 많이들었는데
판매일은 잘했어요 저 쓰고하고 싶은 사장님도 많았구요..
아무래도 단발성 판매가 주로이다보니 부담이 덜했고 잘웃고 손님한테 붙임성이 더 좋았던거같아요ㅎ6. 저요~
'17.9.9 1:30 PM (183.98.xxx.149)완전 내성적이고 남앞에 서는거 부담스러워하는성격인데 5년째 판매일해요. 친절하단소리 많이듣고 윗사람들이 좋아해요. 근데 퇴근하고 집에오면 입닫고 살아요.
그래야 버틸 수 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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