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명기 교수가 선거비용으로 쓴 수억원을 눈물을 머금고 시민단체 중재로 단일화 합의
(민주화 교육을 위해서 수억쯤이야..)
2. 곽노현 당선
3. 박명기가 죽겠다고 사정함
4. 곽노현이 선의로 2억을 줌
5. 그런데 선의로 준 돈에서 차용증이 발견됨
6. 차용증의 이서란에 '곽노현이 빌려준다' 라는 것이 아니고 지인들 4-5명의 이름이 써있음.
(성경의 왼손이 하는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를 실천)
7. 또한 곽노현 예금주 계좌가 아니라 지인 4-5명의 이름은 시점을 두고 분산송금. 또 받는 주체도
박명기가 아닌 박명기의 4-5명의 지인들
(오해를 없애기 위해서 모르게 준것이라고 함)
8. 결정적으로 2억중에 1억은 마누라와 그 인척에게 빌리고.. 나머지는 스스로 마련
(당장 수중에 돈이 없어도 측은지심이 발동해서 도저히 버틸수가 없어서 돈을 꿔서라도 내주어야하는
하늘이 내리신 천사교육감)
9. 차용증이라는 것은 변제이자,채무변제시기,채무에 관련된 부수사항이 부정기적이라도 문서상 통화상 나타나야
하는데 그런것이 일체없음
(박명기 교수가 너무 어려워서 그냥 선의로 준건데 차용증이 없으면 뇌물로 오해받을까봐 그렇게 한것임??)
10. 곽노현 교육감 말대로 사건의 나열을 그대로 썼지만..쓰고나서..허탈한것은 그냥 너무 웃길뿐이다.
너무나 큰 선의를 와이프와 지인에게 돈을 빌리고
타인명의의 차용증으로 타인명의로 분할송금하고
차용증에 대한 이행내용은 전무하고
선의로 2억을 주었으니 나를 믿으라?
곽노현 이름3자로 차용증을 써주고 박명기 계좌로 투명하게 돈을 넣었다면
차라리 믿어달라면 생각할 여지가 있지만.
타인명의,분할송금,타인명의의 차용증.
그냥 어리숙한 알리바이 만드니라 고생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