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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끼줍쇼 나왔던 연극하는 엄마 보험 광고에 나왔나요?

혹시 조회수 : 6,076
작성일 : 2017-09-08 21:37:11
좀전에 늦둥이 보험 어쩌고 하는 광고가 나왔는데 어디서 본 사람 같다 했더니 명세빈이랑 닮았다던 그 엄마 인것 같아요
만약 맞다면 tv빨이 정말 대단하네요
신기하기도 하구요 ㅎ
IP : 121.145.xxx.18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루
    '17.9.8 10:08 PM (211.215.xxx.85)

    딱 봐도 준비하고 있었던데요.
    아이 키우는 엄마가 평소 집에 있는데 머리 하고 단아한 검정원피스 입고 있나요?
    그날 그 남자 배우 생각 안나는데.
    그 후배에게 미리 그 동네 간다고 흘렸을것 같아요.

  • 2. and
    '17.9.8 10:10 PM (58.136.xxx.2)

    저도 슬쩍 봤는데 남편이 뮤지컬배우라고 하지 않았나요?

  • 3.
    '17.9.8 10:21 PM (211.243.xxx.239)

    . 한끼 나오고 캐스팅 됐나보죠

  • 4. ..
    '17.9.8 10:33 PM (110.12.xxx.170)

    작정하고 기다린듯한 분위기라서 저도 그 편은 불편했어요
    첫 댓글님처럼 의심하면서 봤어요

  • 5. ㅇㅇ
    '17.9.8 10:34 PM (222.238.xxx.192)

    음 전 그냥 되게 예쁘시다고 생각했었는데
    일하다가 와서 옷입고 있던거 아닌가요?

  • 6. 한끼 나오고 캐스팅 된게 아니구요..,
    '17.9.8 11:16 PM (124.56.xxx.35)

    연극하거나 그러시는 분들
    원래 시간되면 드라마에 보조출연하거나
    광고에도 보조출연 하는 게
    그냥 자기 직업 자기 일이예요
    다 떠요 드라마나 광고나 홈쇼핑이나 재연 드라마나
    역사 스페셜 같은데서 연기할 분들
    나이 성별 등등 조건들이 다 떠요
    그럼 컨택해서 쌍방에 맞으면 출연하는거예요

    티비 한번 나왔다고 한방에 스타되느거 아니구요
    그냥 원래 연극도 하면서 여기저기에 출연했을꺼예요

  • 7. 또 재미있는 이야기 했드릴까요?
    '17.9.8 11:22 PM (124.56.xxx.35)

    광고에서 부부나 연인 가족 또는 친구로 나와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많잖아요?

    다들 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일 뿐만 아니라
    서로의 이름도 모르고 서로의 신상도 전혀 모르고
    그 촬영하는 동안이나 촬영이 끝나면
    이름도 모른채로 그냥 집에 가든 자기 갈길 가요~
    그러고 다시는 못만날지도 몰라도
    ㅋㅋㅋ
    광고에서 보이는 모습은 정말 행복한 부부 사이좋은 친구들 같죠?

    광고는 정말 이미지를 파는거죠...

  • 8. ㅎㅎ
    '17.9.8 11:29 PM (211.243.xxx.239)

    그러니 광고죠. 진짜 연인,부부가 얼마나 되나요 ㅎㅎ 연출이고 대본이죠

  • 9. 저도
    '17.9.8 11:35 PM (119.149.xxx.110)

    연극하는집.. 불편했어요.
    그 집가서 벨을 누른것도 아닌데
    골목길에서 만나 자기집으로 데려갔잖아요.
    어떤 의도가 있어서가 아니라면 뭘 굳이 그렇게까지..
    전 남편 홍보하기 위해서 저러나보다.. 했어요.
    그 쪽일 하는 사람들 어떻게든 홍보하고 싶어하니까..

  • 10. ..
    '17.9.8 11:3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 분은 진짜 방송나오고 싶어서 준비하고 얼쩡?댄듯해요.. 원피스차려입고 풀메이컵하고ㅎ
    아무래도 그쪽일하는데 기회다싶고 욕심나겠죠.

  • 11. ㅇㅇ
    '17.9.8 11:53 PM (39.7.xxx.204)

    출연자가 미리 언질 준거 같진 않고
    벨 누르기전 동네 다니면 동네 사람들 다 나와서 보고 소문나잖아요
    벨 누른 집 옆집도 아니고 뒷집인데
    거기 서서 계속 손 흔들고 그런거 보면 출연 되게 하고 싶었던건 맞는거 같아요

  • 12. ^^
    '17.9.9 12:04 AM (70.121.xxx.147)

    무명 연기자가 방송 출연하고 싶은 마음 이해되는데...

  • 13. ・ิθ・ิ
    '17.9.9 12:15 AM (110.11.xxx.137) - 삭제된댓글

    testing

  • 14.
    '17.9.9 12:23 AM (59.18.xxx.167)

    방금 광고 보고 글 올리려다 검색부터 해봤는데 또 보신 분이 있네요.

  • 15. 저도 그집 불편했어요.
    '17.9.9 1:02 AM (58.231.xxx.76)

    어떤집은 벨누르니 그렇지않아도
    자기 남편이 이거 촬영하던데 절대
    문열어주지 말랬대서 알긴 다 아는구나
    싶대요. 벨누른것도 아니고 본인이 자처해서
    하고 꾸미고있던 느낌.

  • 16.
    '17.9.9 1:46 AM (211.114.xxx.59)

    연극배우라고 하든데요

  • 17.
    '17.9.9 1:49 AM (125.183.xxx.190)

    저도 약간 뭔가 불편은 했지만
    그 동네 간건 짤수가 없는거니까
    그 연극배우가 일부러 기회를 만들었어도
    좋게좋게 생각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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