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키리크스 노무현편

휴먼 조회수 : 3,263
작성일 : 2011-09-07 21:13:23

1. 버시바우, “남북정상회담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은퇴공연”,"비핵화에는 관심이 없었다"

 - 북한의 비핵화에는 애초에 관심이 없었음. 사실상 김정일 체제 간접비호

 

2. 간첩단 '일심회' 수사하던 김승규 국정원장에 盧대통령 "이제 그만 하시라고요" 사퇴 요구

- 노무현 정권이 최악으로 뽑힌 자충수. 사실상 국정원의 공안부서 자체를 마비시켜서 간첩,이적행위에 대한 처벌이

전무.. 그 결과.. 계속해서 늘어나는 종북세력...최대의 실정

 

 

3.“노무현 대통령이 전작권 이양을 ‘주권 회복’이라고 특징짓는 것을 싫어했다”

- 중요한 대목..전작권 이양은 한마디로 주권회복이 아니라 정치적 스탠스에 맞춘 전략적 정책이었다는 것..사실상

주권 회복이란 명제는 노무현 정권의 이념적 기반을 이루고 있는 NL계열 참모들의 코드와 그 지지자의 결집을 위한것..

사실상 주권회복이라는 것 자체라는 것에 거부감..뭥미??;;

 

4.검찰, 국세청, 국정원 등 3개 기관의 권력 남용 관행이 “노 대통령의 집권기간 동안 극적으로 쇠퇴했다는 점은 일치된 견해”

- 이것은 인정.

 

결론: 권력기관을 제자리에 놓은것은 잘한일. 종북세력의 판을 키우고 공안부서 기능을 마비시킨것은 최악의 실정.

전작권 이양은 주권회복이 아닌 정권의 지지층 결집을 위한 정치적 구호.

 

IP : 123.109.xxx.2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출쳐
    '11.9.7 9:16 PM (110.12.xxx.69)

    영문 위키릭스의 출쳐를 밣히시오.

  • 휴먼
    '11.9.7 9:22 PM (123.109.xxx.215)

    http://andocu.tistory.com/entry/386간첩단수사-김승규-국정원장에-...
    ----
    이것말고도 많군요. 잼있네요.

  • 2.
    '11.9.7 9:39 PM (112.144.xxx.32)

    밥은 처먹고 댕기냐. 쥐바이러스알바놈아~!
    ㅎㅎ

  • 휴먼
    '11.9.7 9:49 PM (123.109.xxx.215)

    그냥 이게 니 수준 ^^

  • 3. dodo
    '11.9.7 9:57 PM (219.131.xxx.16)

    조목조목 옳은 말씀
    위키리스크가 말하는 다른것은 다 맞고 이건 아니다라고 부정하는 니들정체는??

  • 4. 블루
    '11.9.7 10:27 PM (121.67.xxx.53)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07&newsid=20110907204...

    대북 정책과 한-미 관계 등을 둘러싸고 적잖은 갈등을 빚었던 참여정부에 대한 당시 미국 쪽의 평가는 어떨까? 내부고발 사이트인 위키리크스가 최근 공개한 주한 미 대사관의 전문들을 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 및 참여정부에 대해 전반적으로 '애증'이 뒤섞여 있지만, 세간에 알려진 것처럼 혹평 일변도는 아니었다.

  • 5. ..
    '11.9.8 12:56 AM (58.77.xxx.33)

    검찰이나 국정원을 국민품으로 돌려 놓으려 노력했다로 보이는데..권력을 권력자가 남용하려 하지않은 대통령.. 참 해석을해도 쥐들 스럽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87 이럴 경우 남편에게 미안하다고 제가 사과해야 할까요? 14 ㅠㅠ 2011/09/08 2,460
12686 남편 주식으로 천오백 잃었서요 4 .. 2011/09/08 3,003
12685 꼼수 듣고 가슴이 두근거렸어요. 뭔가 근사한 일이 ... 4 좋은 느낌 2011/09/08 1,937
12684 박근혜 - 기자에게 "병 걸리셨나요?" 15 카후나 2011/09/08 2,585
12683 [단독] 롯데百 상대 ‘짝퉁 로렉스’ 집단소송 5 꼬꼬댁꼬꼬 2011/09/08 3,989
12682 인터넷 클릭해서 열어봤던 페이지 자세하게 안나오네요? 나만그런가.. 절실 2011/09/08 1,202
12681 저는 아기 낳고나서가 임신때보다 훨씬 편하더라고요. 5 2011/09/08 2,123
12680 당일여행 추천요. 1 숨돌리기 2011/09/08 1,664
12679 곽교육감한테 금전적 도움 받은 사람 또 나왔네요. 21 2011/09/08 3,334
12678 독일 TV, 후쿠시마 쌀농사 포기한 농부, 핵마피아의 정부 보도.. 연두 2011/09/08 1,261
12677 빅 3 대결 - 나경원 무조건 꼴찌 2 카후나 2011/09/08 1,469
12676 점뺐는데 재생크림 좀 추천해주세요~! 2 . 2011/09/08 3,313
12675 방사능) 9월8일(목) 방사능 수치 측정, 와! 234 nSv/.. 1 연두 2011/09/08 1,229
12674 머릿니를 딱 한마리 발견했어요. 8 으악 2011/09/08 3,200
12673 미역을 사는 꿈 궁금 2011/09/08 4,295
12672 좁은 아파트와 넓은 빌라 중에 어디를 선택하는 게 좋을까요? 7 이사고민 2011/09/08 2,952
12671 이불에서 냄새가 나요 5 애플이야기 2011/09/08 2,275
12670 9월 8일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프레시안 만평 세우실 2011/09/08 1,253
12669 곽노현을 구하는 아고라 청원-검찰과 언론은 MB형제들의 비리도 .. 2 아마 2011/09/08 1,665
12668 박교수 새변호사 첫 인터뷰에 따르면 7 2011/09/08 1,744
12667 곽노현 교육감 비서의 글이네요, 향기나는 글 필독! 7 참맛 2011/09/08 2,456
12666 놀이터 앞.엄청 시끄러울까요? 7 놀이터 2011/09/08 1,915
12665 한국 국가경쟁력, MB집권후 4년째 추락 盧 말기 11위에서 올.. 1 참맛 2011/09/08 1,357
12664 사생활간섭? 미국한인교회.. 2011/09/08 1,388
12663 목이 너무너무 아파요 2 몸살 2011/09/08 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