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대없이 사랑하는 법 아시는 분

.. 조회수 : 2,420
작성일 : 2017-09-07 14:10:05
사람에게 기대를 안하고
애정을 주는 게 가능한 일일까요?
IP : 175.223.xxx.6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수님조차도
    '17.9.7 2:12 PM (71.205.xxx.80)

    아무 기대없이 조건없이 애정을 주신게 아니잖아요.
    나를 안믿으면 불신지옥간다고 나를 믿어야한다잖아요.

  • 2.
    '17.9.7 2:12 PM (118.34.xxx.205)

    내감정만.내거죠
    그사람.반응은.그사람.것

  • 3. ㅇㅇ
    '17.9.7 2:13 PM (222.114.xxx.110)

    끊임없이 노력할뿐.. 완전할 수는 없죠.

  • 4. ㅇㅇㅇ
    '17.9.7 2:21 PM (123.142.xxx.188)

    인류애적 사랑은 가능해요. 이성적 사랑은 불가. (소유욕이 포함된)

  • 5. ㅁㅇㄹ
    '17.9.7 2:26 PM (218.37.xxx.47)

    부모 조차도 자식에게 기대감 만땅인데 이성에게 기대를 안하면?? 그런 사람이 어딨어요. 바랄걸 바라세요. 이기심의 극치를 달리시는군요. 얼마나 자기만 알면 저런 생각을 해 낼까요? 보통 사람들은 저런 사고 자체가 없습니다. 자신을 좀 들여다 봐 주세요. 딱 주줄인데 짜증 유발 글.

  • 6. .......
    '17.9.7 2:31 PM (122.128.xxx.143)

    어떤 이유로든 상대의 존재가 절실히 필요할 때는 기대없이 애정을 주는 게 가능합니다.

  • 7. 그런
    '17.9.7 2:37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랑은 불가능하고 불행해요
    그건 사랑이 아니예요
    상대가 반응이 없다면 님 감정을 이용당하는 것일 뿐입니다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 8. ..
    '17.9.7 2:41 PM (211.248.xxx.237)

    간단해요
    내가 덜 사랑하는 만큼 기대도 실망도 줄어들어요
    그냥 편한 연애를 하고 싶으면
    죽고못살 상대를 만나지 말고
    그냥 적당선에서 좋아할수 있는 사람이랑 하면 돼요

  • 9. ㄴㅁㅇㄹ
    '17.9.7 2:54 PM (218.37.xxx.47)

    ㄴ 저사람은 자신은 사랑을 주고 싶지도 않고 주는거 귀찮고 싫어요.그렇지만 상대방은 자신을 죽도록 사랑해줘서 자기 맘대로 다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예요.

  • 10.
    '17.9.7 3:38 PM (211.114.xxx.77)

    주지 않는 사람한테 바라고 요구하고 투정부리다가. 지금은 표현 안하기 하고 있어요.
    이러다보면 내 맘도 식어가지 않을까... 조금 그래 지는것도 같고.
    하지만 맘은 힘들어요. 아예 안바라기는 안되고. 덜 바라기 정도...

  • 11. 츠바사
    '17.9.7 4:04 PM (203.229.xxx.102)

    사람 불가
    동물 가능

  • 12. 부모의
    '17.9.7 4:47 PM (182.239.xxx.214)

    사랑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6522 수시로 대학온 아이들.. 문제 25 bb 2017/09/07 7,328
726521 중고등학생들 외모갖고무시하거나 그렇죠? 1 000 2017/09/07 1,002
726520 광주 담양..쪽 맛집 추천해 주세요^^ 3 주말 2017/09/07 1,854
726519 한겨레 클라스. jpg 20 진심미쳤네 2017/09/07 3,098
726518 제 안에 화의 기운이 갑자기 생겼어요 2 하이 2017/09/07 1,583
726517 원목피아노에 밀크페인트칠 어떨까요? 12 망칠까요 2017/09/07 1,351
726516 드림렌즈 끼울때 마취약 계속 사용해도 될까요? 6 크하하 2017/09/07 2,636
726515 아~ 미치도록 가슴이 저리네요. 3 순례 2017/09/07 2,032
726514 이혼후의 삶.. 10 힘내자! 2017/09/07 9,237
726513 문재인 정권에 위기가 닥쳐왔을 때의 마음가짐 33 드루킹글 2017/09/07 2,303
726512 놀이터에서 다른 아이가 때렸다면 어떻게 반응하세요 19 기분 2017/09/07 3,503
726511 채수빈 취중고백 연기 진짜 잘하네요 ㅇㅇ 2017/09/07 1,028
726510 지역 아동센터 근무. 5 시한폭탄 2017/09/07 2,053
726509 중국집에서 밑반찬으로 나오는 하반채...라는 거요 4 자린 2017/09/07 2,282
726508 혼자사시는 아버지. 용돈이라도 챙겨드려야겠죠? 11 미혼녀 2017/09/07 2,979
726507 요즘 미세먼지 어디서 보나요? 6 .. 2017/09/07 1,093
726506 시댁에 빈손으로 가는 며느리.. 38 ........ 2017/09/07 18,895
726505 일베가 만든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실루엣 이미지 또 사용한 MB.. 2 고딩맘 2017/09/07 883
726504 강남쪽에서 가는 좋은곳,.. 2 친구랑 2017/09/07 806
726503 발렌시아 모터백 진품/가품 차이 마니 나나요 5 선물 2017/09/07 2,403
726502 한살림 마른새우... 육수용으로 사용하면 시원한가여? 3 궁금 2017/09/07 1,239
726501 ...신생아 아기 관련하여 여쭤봅니다. 6 .. 2017/09/07 1,397
726500 눈 높으면 결혼 잘 하나요? 24 ... 2017/09/07 8,767
726499 미국에서 잠시 귀국한 언니의 선물좀 추천해 주실 분 계실까요? .. 7 ㅇㅇ 2017/09/07 1,109
726498 나이들면 생리할때 원래 어지럽나요? 3 강아지왈 2017/09/07 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