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돌발영상 없어지고
기자들 거리로 나오고..
MBC 광우병 보도로 기자들 잘리고 또 거리로나오고..
그들이 모여 만든 탐사전문 보도 "뉴스타파"
후원한지 수년이 되었는데
오늘자로 후원 끊었습니다.
노종면 기자님 일동은 복직하셨고요
최승호 피디님도 마봉춘 정상회 되면 복귀하시겠지요.
그럼 나보다 더 사는것도 나을거고요...
그들의 고통을 나도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후원을 끊은 이유는
거리투쟁할때는 당연히 적폐와의 싸움인데
복직되었을땐 정부와의 싸움을 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공영방송 무한회로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904000834722...
독재정권하에선 정부찬양
민주정부하에선 기계적 중립.
믿었던 손석희마저 저러는거 보고
언론인이라는 사람들에게 아무 기대없네요.
정상화 되면
100명의 손석희가 돌아온다 생각하니 뒷목이 지끈지끈 하네요.
적으로 만들면 안될것같은데...
공과사는 역사가 평가해주니 응원하렵니다
엄청 욕먹으며 들어가신 종편에서 손석희님 저만큼 해내고 계신 것 (물론 일부 오류, 관점 동의 못하지만)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독립언론들 진심 고맙고 고생들 많으시지만 파급력에서는 뉴스룸이 훨씬 크니까요...
공중파들 정싱화 꼭 되고 뉴스룸도 독립언론들도 함께 흥하길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길 바랍니다
저도 끊었어요.
노종면 사장 안된게 왜 문대통령 탓인지...
대선기간 수차례 반복된 그래프 조작과
노골적인 안철수 사랑...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은 나노 단위로
돌려까기...
jtbc에 속지 말자. 속지 말자.
엄청 욕먹으며 들어가신 종편에서 손석희님 저만큼 해내고 계신 것 (물론 일부 오류, 관점 동의 못하지만)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독립언론들 진심 고맙고 고생들 많으시지만 파급력에서는 뉴스룸이 훨씬 크니까요...
공중파들 정상화 꼭 되고 뉴스룸도 독립언론들도 함께 흥하길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길 바랍니다
독립언론들이 목숨걸고 취재해 놓은 열매 파석희가 홀랑 다 가져갔죠.
양심이 있으면....저같으면 저러지 못할듯...
218님 같이 낭만적으로 생각하다 참여정부때 어땠는지 기억해 보시기 바래요.
제눈에는 언론들은 자기들이 정의로운 기득권이라는 특권 의식만 가득합니다.
손석희가 진심으로 언론 지형을 바꾸고 싶었다면
종편에 애당초 가지 않았어야죠.
덕분에 손석희는 셀럽 등극^^
정말 기계적 중립이라도 하면 다행이게요? 독재정부한테는 찬양 나팔수 노릇, 민주정부한테는 기계적 중립이 아니라 작은거라도 꼬투리 잡아 무조건 비판하죠. 견제와 균형이라는 이름으로... 사실은 균형이 아니죠.
비겁하고 오만한 엘리트병 걸린 병신들이에요.
저도 지금 해지했는데..
게시판 글보고 깜짝 놀랬네요.
저랑 같은 이유고 시간데도 비슷해서
후원끊으면서 저도 그생각했어요.
사방에 적을 만드는거 아닐까??
그래도 뉴스타파 태어날때부터 이번달까지 후원했으니
저도 할만큼 했다고 생각해요.
끊게된 계기는 링크댓글과 같은 심정이라서요.
이젠 그분들중 일부는 직장으로 돌아갔고
또 남은분들도 조만간 돌아가겠죠.
본래의 직장에서 공정뉴스 할거라 믿고
후원은 끊었습니다.
손석희가 뉴스룸에 나꼼수 4인방중에 한명이라도 초대하면 그때는 진심 생각한번 바꿔 볼께요.
독립언론들과 팟케스트는 그들대로 뉴스룸은 뉴스룸대로 각자 영역에서 할 일 했죠 아침엔 뉴스공장 저녁엔 뉴스룸~
태블릿피씨 연속보도는 뉴스룸의 압권이었고요
지금 뉴스공장에서 이명박 bbk, 다스 몇번째 하고있는데 다른 곳에서 안 받아쓴다고 걱정하잖아요 단독이 처음 나오면 다른 곳에서 받아써야하는데 지금 진정한 단독이 되고 있다고...
뉴스룸 그리고 다른 언론들 많이 많이 받아주세요~
9월7일 주진우 기자의 추적기 영화 저수지게임 개봉합니다
많이들 보자고요~
뉴스타파 창립회원인데....
심지어 별 기대도 없이 생존에 작은 보탬이라도 될까 하고
무슨 일을 하든 큰 관심이 없었어요.
그렇게라도 살아남아서 바른 언론이 되기를 바랬죠.
대선 경선 때 해지했습니다.
민주당 경선에서조차 편파적인 방향이 너무 노골적이어서 신뢰를 잃었어요.
어쩜 그렇게 범죄자처럼 문캠을 다루는지.
이재명과 안철수의 숱한 의혹은 제대로 언급도 안 하더군요.
공영방송 복직되면 그와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체 왜들 그러는 거냐~~~~`
독립언론들과 팟케스트는 그들대로 뉴스룸은 뉴스룸대로 각자 영역에서 할 일 했죠 아침엔 뉴스공장 저녁엔 뉴스룸~
태블릿피씨 연속보도는 뉴스룸의 압권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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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알고보니 찰랑둥이 대통령 만들려는 큰그림 ...이라 더 소오름
열매는 혼자 다 가지고 가고 입씻고 앵커 브리핑만 열심히..
뉴스 앵커가 신고 당해서 정수리 두번 보이면서 사과하는 건 또 처음 봤네요.
젠틀 재인 능욕하고...
진짜 뭔가 제대로 비난도 못하고 저런 조잡한 조작질로 자기 명성에 먹칠하기도 힘듬
뉴스타파 경선때 문재인 말도 안되는 걸로 흠집내다가 후원 많이 끊었죠.
그때 뉴스타파 기자 인터뷰 하는거 보고 놀라웠어요.
후원 끊는 걸
자기 돈 빼앗아 간다고 생각하는듯한 태도...
이때까지 후원을 고맙게 생각 해야지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돈을 보내는 사람도 아마 문지지자가 많을텐데 제대로 취재하라고 보내는거지 그런식으로 기계적 중립 찾으라고 보내는거 아니거든요.
독자가 후원 끊으면 자기네들도 생각하고 반성이라는 걸 해야 하는데 도리어 그걸 꼽게 생각하니 문제예요.
최모 기자는 탁 끌어내리라고 연일 페북에 글 갈기고
또다른 최모 피디는 노종면 사장 떨어진걸 청와대 탓을 하지 않나
그래놓고는 앞으로 방송에는 일절 관여하지마라 하질않나.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이런 경우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화풀이 한다고하죠.
후원 끊을때는 끊어야 독자 무서운줄 알아요.
딴지에 어떤 분 오@@뉴스 기자한테 댓글로 "ㅉㅂ입진보" 5글자 썼다가 기소 될거 같더군요. 자칭 진보들 조중동이랑 별반 다르지 않아요.
당신이나 끊으슈
난 계속할터이니
생각이 이리 짫아서야
끊을려면 조용히 혼자 하면 되지
줄곧 해온 사람은 머저리인줄 아나??
이리 갈라치고 저리 갈라치고
수법이 딱 저들의 수법
비판적 지지라는 언론이 허울 막으려고 애쓰네..
이상호 기자는 잊었나요 다들??/
진짜 후원은 하긴 하셨는지...
헐...윗분 땨문에 댓글답니다
저도 지난 대선기간중에 중단했습니다
제가 원글이는 아니지만 너무하네
저도 처음부터 후원한 사람인데..
남는건 내 오판과 지금 쇼파위에 있는 '친일과망각'
뿐이네요
저는 믿고 계속 후원하렵니다. 뉴스타파, 고발 뉴스가 적폐가 되는 날까지... 민주당이 보수가 정의당이 진정 진보가 되는 날까지..비정상이 정상이 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저는 계속합니다. 언론은 비판과 감시가 자기 역할입니다. 찬양만 하는건 똥개죠. 어느 정권에서든 각세우고 치열하게 취재하는게 그들 임무. 언론의 다양한 색을 위해서도 후원은 계속~
를 제대로 안 하는 거죠.
잘못한 건 비판하고, 어떤 사안에 대해 그 의미를 분석해서 독자들에게 제대로 전달해야죠.
나쁜 놈 까는 건 너무 쉬운 일이고 당연한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놓치면 안되는 일을 교묘하게 왜곡하거나 누락해서 여론을 이상하게 만드는 것도
언론이죠.
지금 우리나라의 언론은 다 이렇다는 거고요.
왠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요.
마냥 지지만 하지는 않아요.
중간에 이상한 소리한거 다 기억해요.
지금 현재 누구랑 싸우는지 보려구요...
그동안 후원도 많이하고 그랬는데, 이젠 섣불리 하지 않으려고 해요
지금 뉴스타파 빼고 나면 누가 있다고...
저들의 갈라치기 전략에 휘말리지 말길
후원 싫으면 조용히 안하면 되요
권은희 광주 선거할 때 부동산보도 그 타이밍때문에, 적의 들보는 못보고 내눈의 티끌만 보는 태도에 남편이 후원 끊으라고 하는데도 믿고 버티다 대선 경선 때 진보연한 편파적태도에ㅡ질려 4년 가까이하던 후원 끊었어요. 언론에 의해 당선된 것도 아닌데 자기들에겐 편파하라는 듯한 위선적 태도로 기계적으로 문대통령 비판하는게 싫습니다. 고발뉴스도 삼성보도건으로 끊었구요. 정치알바 손수호변호사가 언론파업하는 사람들 현정부에 불만있는 듯하다했다죠. 요번에 시사인도 만기되면 끊을 겁니다. 노무현재단만 조금 늘렸어요. 그렇네요. 주기자 책은 물론 샀습니다. ㅎㅎ
새로운 작전인가봐요. 부당노동행위가 10년 가까이 있었던 노동현장에 경영진 물갈이하고 바로 잡는게 먼저입니다.
저도 거의 생기자마자서부터 매달 후원하던거 이번 대선때 최승호 피디 헛소리 보고 항의전화도 안하고 그날로 끊어버렸어요.
사실 언론 악조건에서도 문통 만들어냈고
70프로대 지지율 해내고 있는 국민들이예요.
광우병때 kbs앞에서 살았어요.
비판적 지지 하려면 돌아가지 말라고 하세요.
손석희 100명 생길거라는 말 비유 참 찰지네요
원글의 내용과 동조자들의 주장은 아직은 모든게 가정일뿐이네요. 파업은 이기지도 지지도 않았고 그런 일어나지도 않을 걱정으로 파업에 지지를 거두면 저 두 공영방송은 보수의 마지막 보루로 계속 남아있겠죠.
뉴스타파가 탐사보도 몇 개를 하긴 했지만 뉴스보도로 딱히 기억나는 건 없어요.
어차피 한계를 알고 후원했던건데,
그 정파성과 교묘한 편파성에 실망했어요.
거기가 언론사라 하기는 좀 애매하죠.
이제 최승호가 엠비시로 돌아가면 어떻게 될까요?
대파룸같은 손석희 백명은 소름끼치네요.
후원 끊을땐 조용히 해야하는거예요??왜요?? 너 듣기 싫다는 이유로요?? 이상한사람들
우리가 더 신경쓰고 날카롭게 지켜봐요
원글의 내용과 동조자들의 주장은 아직은 모든게 가정일뿐이네요. 파업은 이기지도 지지도 않았고 그런 일어나지도 않을 걱정으로 파업에 지지를 거두면 저 두 공영방송은 보수의 마지막 보루로 계속 남아있겠죠.222
진짜 햇냐구요???????
얼굴 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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