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션관련일을 해보고 싶다면 어느 학과를?..

적성 조회수 : 745
작성일 : 2017-09-06 13:47:25

요즘 관심이 가는 일이 패션 관련 일이나 (패션에디터?) 라고 하더라구요

옷에 관심이 아주 많고, 꾸미기를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기존에는  승무원 쪽으로 관심을두고 있었구요

요즘 부쩍 들어 진로 고민을 많이 하네요

공부를 썩 잘하지는 않지만 , 친분 학교선생님들은 말을 조리 있게 잘하니

말 하는 직업도 좋을것 같다고도 하더랍니다

성향상.. 공부를 뒷심 있게 정말 열심히 하지는 않지만;;

진로에 대해서는 정말 걱정도 많고 많이 하는것 같더라구요 

한편으로는 기특하기도, 한편으로는 낼 모의고사인데 긴장감 없으니 좀 갑갑하기도..

학교나 학과를 골라서갈 성적은 아니지만, 어떤 학과가 맞을가요?..

미술은 색감은 무척 좋다고 이야기를 듣지만 그림 실력은 없습니다

성격이 밝고 좋다고는 하지만 여린 면이 많아서 패션에디터 란 직업이 맞을가 싶기도하지만

일단 잡지나 일 할수 있는 현장이 많이 좁아졌다고 본인이 이야기하더라구요


IP : 112.217.xxx.2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패션일
    '17.9.6 2:00 PM (59.13.xxx.184)

    로 돈을 많이 벌거나 큰성공하기는
    많이 힘들어요 박봉에..디자인과 나와도~^^
    쇼핑몰 옷가게 하거나...

  • 2. 울딸
    '17.9.6 2:11 PM (175.223.xxx.60)

    지방대 패션마케팅학과 나와서 서울에서 벤더회사에 취직해서일 잘하고 있어요~~페이도 괜찮구요. 근데 일이 넘 많다는..

  • 3. ㅇㅇ
    '17.9.6 2:43 PM (49.142.xxx.181)

    패디과죠.. 패션디자인과 같은곳요..

  • 4. 외국어가 되면
    '17.9.6 3:35 PM (222.233.xxx.7)

    할일이 훨씬 많아져요.
    바잉엠디 좋고,
    이쁘다면 쇼핑 호스트
    벤더 mr

  • 5. ...
    '17.9.7 9:36 AM (223.33.xxx.205)

    과 상관없구요 패션에대한 관심이나 센스 스타일 이런게 더 중요하겠죠 그것보다 인턴 어시 같은거 많이 뽑으니 그런데 지원해서 한번일해보라고 하세요 아마 환상이랑 많이 다르실듯 ^^; 엄청박봉에 일은 매우 힘듭니다

    굳이 과를 가신다면 패디과나 에디터라면 국문과영문과 정도 윗분말씀처럼 디자이너 될거아님 미술능력 이런거보다 영어실력이 더 도움이 많이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425 12월중순경에 일본여행 추천해주세요 6 꼭이요 2017/10/05 1,326
736424 괌에서 체포된 부부들 어떻게 되는건가요? 22 111 2017/10/05 7,093
736423 시누이네가 시댁으로 오기 시작하니 헬게이트가 열리네요.. 16 ..... 2017/10/05 9,833
736422 할머니 5 둘리 2017/10/05 1,348
736421 원전 이후에도 일본화장품 사용하는 분들 계신가요? 5 ... 2017/10/05 2,277
736420 여고생 자녀들 썬크림 어떤 제품 바르나요? 6 썬크림 2017/10/05 1,358
736419 비타민C 잘 아시는분 ... 2 비타민 2017/10/05 1,765
736418 올리브 짠거같아 찬물에 내내 담궜더니.. 12 아까비 2017/10/05 5,241
736417 애땜에 이혼 못한다는 말.. 8 ㅇㅇ 2017/10/05 3,474
736416 베네치아 오늘 12시 도착해서 내일 8시 떠나는데 꼭 할일돔 7 Qqw 2017/10/05 1,151
736415 서울 강남에 송편 맛있게 하는 떡집 추천 해주세요 6 송편 2017/10/05 2,208
736414 소셜에서 판매하는 중저가 가구 오프 매장 2 .. 2017/10/05 846
736413 얼마전 그알보고 ᆢ도대체 기자들은 어디들 갔나요? 9 그알 2017/10/05 1,872
736412 청약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 있던데.. 어떤 걸 많이 드나요?.. 12 ,,, 2017/10/05 2,519
736411 요즘 엄마들 늙으면 시어머니 못지 않을듯요 31 2017/10/05 7,489
736410 문재인 대통령의 방송정상화를 위한 신의 한수.. (통쾌함) 5 크하하하하하.. 2017/10/05 2,139
736409 잘 모르면서 왜 자꾸 아는 척을 하는걸까요? 3 안경 2017/10/05 1,938
736408 쿠알라룸푸르 카드복사 현금인출사기 3 jenife.. 2017/10/05 1,519
736407 목탄화 화가 이름 아시나요 6 2017/10/05 1,033
736406 광해왕이된남자 1 tree1 2017/10/05 800
736405 저도 애 키우는 엄마입니다만... 5 아 미친.... 2017/10/05 2,780
736404 민속촌 소유주가 누군지 알고 오고 계신건가요 13 용인 2017/10/05 8,491
736403 노후대비로 소규모 숙박업 어떨까요? 10 .... 2017/10/05 3,343
736402 동그랑땡은 돼지고기가 진리인듯 해요.. 7 아무래도 2017/10/05 2,792
736401 남편의 어떤 점이 가장 얄밉나요? 9 질문 2017/10/05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