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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명절이 진짜 부담스러워요.

추석 조회수 : 4,465
작성일 : 2017-09-06 11:14:58
이번 명절은 참 기네요. 시아버님 지방에 홀로 지내셔서 명절에는 역귀성하세요.

이번에는 남편이 추석날 딱 하루 쉴것같고 계속 출근예정 입니다.
아버님은 2일날부터 연휴라니 1일, 일요일부터 오신다고 하시고...혼자 계시니 오시라 하는게 맞는데... 제가 미취학 2명 자식에, 차례준비 장보고 음식하고 아버님 모시러 역까지 나가야하고... 눈 딱감고 전화드려서 2일, 월날 오시라고 했어요. 어차피 9일까지 계실테니... 하루가 무슨 차이냐 할테지만 저는 하루라도 더 미루고 싶구요.

문제는 남편이 시누들 눈치보인다고 괜찮을까 걱정하는데, 헛웃음이... 시누 3명 정의의 사도인양 옳은소리라고 한마디씩 하는데, 자기들입장에서나 옳은소리 이고요. 출산 일주일 남기고도 명절상 차리게 하더니 남편이 배신자였네요.

결혼하고나서는 명절에 제대로 쉬어본적도 없고이번처럼 긴명절은 진짜 부담스러워요.
IP : 211.196.xxx.8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7.9.6 11:17 AM (175.209.xxx.57)

    님도 참....출산 일주일 전에 명절상을 왜 차리셨어요???
    그냥 드러누우시지....

  • 2. ...
    '17.9.6 11:17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역귀성하니 저런 문제가 있네요
    아들도 없는 집에 며느리하고 있으면 시아버지도 불편할텐데 참...

  • 3.
    '17.9.6 11:18 AM (223.62.xxx.67)

    출산 일주일전....

  • 4. 추석
    '17.9.6 11:23 AM (211.196.xxx.84)

    출산일주일전 추석은 저도 정말 안차리고 싶었는데, 시누들 셋이 명절 일주일전에 돈 걷어서 명절 상 차리라고 보내더군요. 웃기죠? 같은 여자끼리... 그리고 애낳고 맞은 설에는 암것도 못 차릴것 같았는지, 명절비 안보내고...일관성이 있으면 웃습게 라도 안보이지요.

  • 5. ....
    '17.9.6 11:23 AM (112.220.xxx.102)

    출산 일주일 앞두고 명절상이라니
    차리란다고 차려요???
    원글씨가 바보네요
    계속 그러고 사세요 ㅉ

  • 6. ..
    '17.9.6 11:28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명절은 아니지만
    산달에 김장하러 조퇴하고 오라해서
    조퇴는 아니지만 김장하러 갔네요--ㅄ
    지금은
    안보고 삽니다

  • 7. ...
    '17.9.6 11:32 AM (49.142.xxx.88)

    홀시아버지랑 저 긴 연휴동안 뭐한대요ㅜㅜㅜㅜ
    상상만해도 ㄷㄷㄷㄷㄷㄷㄷ

  • 8. 00
    '17.9.6 11:47 AM (183.105.xxx.160)

    차라리 여행을 가신다고 하시고 쉬세요-그냥 들이 받으세요 어쩌겠어요-맨날 그렇게 살면 못살듯...명절에 친가가는 것도 가끔 부담스러운 1인..

  • 9. 근데
    '17.9.6 11:58 A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친정은 안가시나요?

  • 10. ㅠㅠ
    '17.9.6 11:58 AM (14.42.xxx.141)

    딱하네요....
    혼자 사시는 아버지도...
    아버지를 모셔야하는 남도...ㅠㅠ

  • 11. ....
    '17.9.6 12:00 PM (218.236.xxx.244)

    시누가 셋이나 되면 시누에게도 효도할 기회를 줘야죠.
    추석날 시누네 집으로 아버지 보내고 원글님도 어디든 가세요

  • 12. ..
    '17.9.6 12:01 PM (111.171.xxx.156) - 삭제된댓글

    홀시아버지 역귀성은 왜 하시나요?
    그냥 고향에 계시고 시누들도 하루씩 들여다보고 해야지,,,
    아.. 나이먹은 저도 답답하네요

  • 13. 무관심
    '17.9.6 12:09 PM (39.7.xxx.199) - 삭제된댓글

    연휴 길어지면 자영업 소상공인들한테 본의 아니게 피해 갈 수 있다. 그것도 배려하자는데 전업주부들도 피하자입니다. 긴 연휴 삼시세끼 어쩌란 말인지.. 하나도 안 반가워요 ㅠㅠ

  • 14. ...
    '17.9.6 12:25 PM (121.124.xxx.53)

    솔직히 상상만해도 숨막히고 끔찍하네요.
    남편도 없는데 시부랑 8일을..
    거기에 삼시세끼 밥차려대고 차례준비에... 애들 치닥거리에...

    이러니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거라고 하죠.
    지가 딱 잘라내야지..
    아내 고생한단 생각은 전혀 안하고 맨손으로 효도하니 지만 싱글벙글..

    아니 근데 친정엔 안가요?
    차례지내고 친정으로 내빼세요. 밑반찬만 해놓고.. 남편이랑 지내라고.
    퇴근은 할거 아니에요.

  • 15. ㅇㅇㅇ
    '17.9.6 12:43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그런집은 아예 표를 본인이끊어요
    딱 모일수있는기간동안요
    3박4일 정도 지나서가시게

  • 16. 친정
    '17.9.6 12:45 PM (223.62.xxx.80)

    가세요. 명절인데 친정도 안가고 뭐하는 겁니까.
    설마 시누이들 우르르 친정이라고 몰려오는 거 아니죠?
    그 시아버지 참 양심도 없네요.

    주변에도 시부 혼자남아 역귀성하는 집 하나 있는데 그래도 그 집은 명절당일 차례하고 아침드시고 바로 내려간대요.

    딸이 셋이나 있는데 시댁 갔다 와서 친정아버지 제 집에 모셔놓고 담소라도 나눠야지.....

  • 17. 심심파전
    '17.9.6 7:45 PM (218.153.xxx.223)

    추석지나고 하루이틀있다가 친정간다고 나서세요.
    아들하고 계시든 딸네 가시든 하시겠지요.
    상관말고 친정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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