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디어 내일 9모 네요 ㅠㅠ
1. 1001
'17.9.5 7:55 PM (211.36.xxx.31)엄마가 이렇게 맘 조이는 거 아이들이 좀 알아줘야 할텐데요. 글쓴님 아이 모두 화이팅입니다
2. ..
'17.9.5 7:56 PM (118.217.xxx.86)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두번째라 더 떨리네요 ㅠ. 실수없이 잘 끝냈으면. 좋겠어요
3. .....
'17.9.5 7:57 PM (1.249.xxx.38)저는 떨리는건 없는데 만약 6월 처럼 성적나온다면 폭망입니다 ㅠ 부질없겠지만 아이한테 화가 많이날거 같아요
올여름은 참 시간이 더디가네요. 빨리 연말이 되어서 결판이 났으면 좋겠어요 ^^;;;4. 재수생맘
'17.9.5 8:04 PM (118.217.xxx.86)그러게요 얼른 끝나서 이 긴장감 없이 맘편히 지내게 되면. 좋겠어요
5. 수시
'17.9.5 8:10 PM (118.36.xxx.236) - 삭제된댓글준비하는데ㅠ
자소서 첨삭 계속;;;학교별 4번문항 조금 다르니
것도 부담
수능최저도 생각해야되니 수능공부도;;;
면접준비부담;;;
구모;;;;
이달말 중간고사;;;
수행도 몆가지 진행중;;;
아이도 엄마도 지쳐갑니다6. ..
'17.9.5 8:16 PM (211.36.xxx.103)전 제 마음이 안잡아지네요.
아이와 극을 달리고 있고
평생에 이런 냉전은 첨이네요.
그러지말자 잘해주자 하다가도
제 인성의 끝을 봅니다.매일...7. 방금
'17.9.5 8:21 PM (124.50.xxx.250)낼 도시락 싸간다해서 장봐왔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 따뜻한 밥 싸줄래요. 으~윽 떨려요. 애는 더 긴장될테죠~
8. 역시
'17.9.5 8:32 PM (110.11.xxx.137) - 삭제된댓글....언어는 문맥 파악, 눈치가 중요해요.
9모, 6모....애영유엄브만큼은 아니지만 제목만 보고는 뭥미?? 원글, 댓글 읽으니 아하~!!9. 봉지커피
'17.9.5 8:59 PM (121.185.xxx.137)저두 2번째라 더 긴장되네요 . 6월정도라도 나와줘야 할텐데......
10. 고3
'17.9.5 9:03 PM (122.32.xxx.167)낼 9모때 아이학교가 학년당 350명정도인데 작년고3중
100명정도 재수 또는 반수한다네요.그중 50명정도
낼 학교와서 모의고사 같이 본다네요.
공부좀하는편인 학교인데 전국 재수생들까지 합류하니
6모보다 더 치열하겠네요..
엄마도 떨리는데 독서실 가는 아이 뒷모습이 참 대견하면서
맘이 아리네요...11. 재수생맘
'17.9.5 9:17 PM (118.217.xxx.86)작년에 중간층이 대거 수능을 망쳐서 재수들 많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