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초경인데 제가 더 바쁜듯 해요
일찍 시작하는듯 해서 속상하고, 손이 야무진 아이가 아니라 더 걱정되었죠. 무섭다고 우는애 달래고 신신당부하고 실습?하고 날 저물었어요
어제는 학교가서 쉬는 시간마다 화장실 다녀왔는지 전화로 보고하고 집에 와서는 고충을 토로하고..온 신경이 거기에 가 있더라고요ㅠ
저녁에는 외식을 하는데 바지에 새서(패드 위치 선정을 잘못했더라구요..) 난리..겨우 집에 와서 공부하는데 또 새서 난리..(왜 돌돌 말렸을까요..)
위생팬티는 남아나지 않고... 자는데도 오버나이트로도 걱정되어 방수패드에 여분이불깔고 법석을 떨다가 잤어요.
오늘도 아침부터 충격받았는지(양이 많았어요) 엄청 큰 파우치에 티슈랑 넉넉히 챙겨갔는데.. 어떻게 잘 할지 모르겠네요..ㅠ
갑자기 딸둔 선배님들이 존경스럽습니다!!
근데 초경하고도 키는 클수 있는 건가요? 사실 그 문제가 더 걱정이 됩니다. 초경전에 급성장해서 성장에너지^^가 다 소진되었을까봐요.. 이래저래 엄마도 심란하지만 당사자는 더 힘들겠죠?^^
1. ㅡㅡ
'17.9.5 10:05 AM (175.118.xxx.94)젤큰거 롱 으로 쓰면안되나요
그게속편해요2. ..
'17.9.5 10:08 AM (1.238.xxx.165)또래보다 머리하나는 큰 아이인데 우리아이도 곧 하겠죠. 진짜 심란합니다.
3. dd
'17.9.5 10:09 AM (59.15.xxx.25) - 삭제된댓글크린베베 아기기저귀 소형 써보세요
샐 일이 별로 없어요4. 휴
'17.9.5 10:10 AM (116.126.xxx.196)맞아요..나름 긴거 줬는데 안심이 안돼서 제일 긴거 사다 놓으려구요.
제가 더 엉덩이 큰데 -.- 제 것보다 더 긴걸다 줘야 하다니요..5. ᆢ자
'17.9.5 10:15 AM (220.78.xxx.36)잘때 엉덩이골에 휴지 끼우고자게하세ㅛ
6. mac
'17.9.5 10:19 AM (110.70.xxx.132)전 초경하고 12센티 컸어요.
초경 당시 키 148
지금 161~2정도요.7. ㅠ
'17.9.5 10:19 AM (49.167.xxx.131)잘때쓴 아기기저귀같은 팬티형 있더라구요. 아이가 너무 불안해해서 그거하나 사다놨어요 전 중등아이라 애가 불안해 수업집중을 못하더라구요ㅠ
8. 음
'17.9.5 10:23 A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저 초경했을때 기억나네요 ㅎㅎ
국민학교 5학년, 당시엔 토요일에 학교를 가서 학교에서 시작했는데 하필 그날 외갓집 모임에 연휴였을거예요.
엄마가 생리대 하나주고 3일간 거의 헤어져 있었어요 ㅎㅎ 언들은 어른들끼리 애들은 애들끼리 노느라...
제가 너무 부끄럼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생리 시작했다고 친척언니들에게 말도 못하고 그 생리대 하나에 휴지 계속 덧대면서 3일 보낸 기억이 나네요.
집에와서 말을 하니 엄마가 (초경이라 많이 안나올줄 아시고 정신도 없으셔서 못 챙기심) 말을 하지 그랬냐고 하면서 새 생리대 주는데 어찌나 상쾌하던지 ㅎㅎㅎ
그 와중에 아빠에게 절대 말 하지 말라고 당부한거 기억나네요. 뭐가 그렇게도 부끄러웠는지.9. 음
'17.9.5 10:24 A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아 이 말쓰려고 서론이 길어졌는데 저 결국 5센치 더 컸어요.
10. 휴
'17.9.5 10:28 AM (116.126.xxx.196)생리대도 여러 종류가 있었군요. 이런 것도 몰랐다니 딸에게 쬐금^^ 미안해 지네요.
일단 안심되는 왕사이즈나 팬티형 알아봐야 겠네요.
빨래니 뭐니 손이 바빠지니 심란한 마음들이 사라지고 있어요^^;11. 무명인
'17.9.5 2:34 PM (118.91.xxx.225)팬티형은 자면서 굴러도 안새요
12. ..
'17.9.5 3:15 PM (125.177.xxx.81)저도 지난 달에 6학년 딸이 초경해서 그날 바빴어요. 방학 중이라 다행이다 라고 생각해긴 했는데.. 생리대 크기별로 다양하게 사고 양 많은 날 밤에 입으라고 팬티형도 사구요(좋더라구요) 그리고 위생팬티 사서 새더라도 조금은 안심할 수 있게 했어요.
13. wii
'17.9.6 6:56 AM (223.62.xxx.43) - 삭제된댓글팬티형입고 그 위에 패드 덧대서 자주 교체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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