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뒷모습보며 드는생각...

건강만하여라 조회수 : 1,604
작성일 : 2011-09-07 15:44:02

긴다리에...삼선슬러프신고 ㅠㅠ

셔츠입고 반바지입고나가는 아들뒷모습이..참 좋아보이긴하네요..ㅋㅋ

중2인데...어제 신체검사한용지에 키가 182라고 적혀있네요.

반에서 5번째로 큰편이라고합디다..

제일 큰아이가 187 그담부터는 185-180 아..물론 큰아이들키기준이구여..

공부만 좀 잘하면 아주..좋을텐데...

맘을 비워야겠지요....예...

 

IP : 180.66.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7 3:45 PM (119.67.xxx.218)

    허.... 중2에 키가 182인데 5번째로 크다니....
    전교에서 가장 클 것 같은데....
    울 아들은 우째야 쓰까....

  • 2. 부 부 부럽..
    '11.9.7 3:47 PM (121.130.xxx.78)

    졌소 ㅠ ㅠ

  • 3. 울 아들은
    '11.9.7 3:55 PM (110.9.xxx.203)

    중2에 이제 170이 될까 말까..ㅠㅠ 걱정이네요. 부부는 다 키가 큰데 아이들이 키가 반에서 작은쪽으로 5번째 안에 들어요. 저도 맘을 비웠어요.

  • 4. ..
    '11.9.7 3:59 PM (1.225.xxx.43)

    공부까지 모든걸 다 바라면 욕심이라오.
    늘씬하고 큰 키만으로 충분합니다.

  • 5. 세상에
    '11.9.7 4:12 PM (59.7.xxx.143)

    중2인데 182.. 근데 더큰애들이 반에 네명이나 더있는거네요
    우와 요즘애들 크긴 크군요

  • 6. ...
    '11.9.7 4:12 PM (58.225.xxx.134) - 삭제된댓글

    중2 울 아들이랑 비슷하네요.. 울 아들도 반에서 제일 큰 키(184)!! 친구들한테 인기 짱! 하지만
    선생님께는 골칫덩이 (장난이 심하다고) 공부만 잘한다면 좋겠는데 저도 욕심을 버릴려구 노력중이예요.

  • 7. ..
    '11.9.7 5:27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저희아이도 키크고 인기짱!
    담임샘은 아이가성격이 너무좋다고 입이 마르게 칭찬을....
    정치해도될만큼 전교아이들과 두루두루 ...
    하는것도 많아서 누리단에 축구반대표에 바자회준비요원에 주말마다 생일파티에불러다니고
    주말마다 옆학교랑 친선농구경기가고 방학때는 샌드위치내기농구시합한다고 서로우리아들뺏어가려하고
    친구형아가하는아르바이트하는고기집가서 할인가격에 먹고오고

    그런데 전왜 키작고 가녀려도 공부잘하는 아이가 부러울까요
    전 못된엄만가봐요 흑흑
    성적은 딱 중간인데 차라리 인기가 중간이고 성적이 상위권이면좋겠어요

  • 8. 중1아들
    '11.9.7 5:45 PM (124.50.xxx.136)

    나면서 부터 큰키였는데,
    지금은 176.반에서 제일 크고 수학도 전교 다섯손가락안에 드는데,
    허리가 길어요.머리통도 상대적으로 크고...비율좀 조절 안될라나..하고 있답니다.
    키는 이제 서서히 크거나 말거나 이고..
    치아 교정도 해야하고..아들놈도 외모 가꾸는데 신경이 쓰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75 "믿는 사람 있어?" 2 사랑이여 2011/09/09 907
11474 목욕탕갔다왔어요 근데 때밀때 내는 비요이 왜이렇게 올랐나요? 8 빨간자동차 2011/09/09 2,827
11473 아이되어 놀기... 애들이랑 뭘하면서 놀면 정말~ 재밌을까요? 3 엄마. 2011/09/09 1,084
11472 빨래했는데 햇빛이 나서 넘 좋아요 6 ... 2011/09/09 1,093
11471 공주의 남자 몇 부작이고 앞으로 몇회 남았나요? 4 ... 2011/09/09 2,657
11470 거실에 쇼파없이 지내시는분...조언좀 해주세요 13 거실 2011/09/09 5,709
11469 아파트에 있는 변기솔을... 2 ... 2011/09/09 1,890
11468 조카가 연상하고 결혼 한다는데 ㅋㅋㅋ 난 아직 애인도 없을 뿐이.. 4 아..진짜 2011/09/09 2,066
11467 추석선물 뭐가좋을까요/? 아마도 2011/09/09 735
11466 초들급식 식단보니 19 .. 2011/09/09 2,284
11465 실비보험 문의요^^ 5 강캔디 2011/09/09 901
11464 코가 심하게 막히는데요,천일염끓인물로 소독중인데요 6 하루에 몇번.. 2011/09/09 1,342
11463 맹장염 일지 걱정되요, 6 .. 2011/09/09 1,691
11462 과외선생님에게 선물해야하나요? 11 세상살이 2011/09/09 3,001
11461 민감한 박근혜? [조선일보]가 더 이상해요 샬랄라 2011/09/09 1,064
11460 나도 가수다 하는 '웃고또웃고' 보시나요? 6 쭈앤찌 2011/09/09 1,066
11459 숙직인 신랑 도시락메뉴 추천 부탁드려요 11 숙직날 2011/09/09 1,461
11458 자.게. 예전글들 다시 살려주시나요? 1 ^^ 2011/09/09 937
11457 기침이 지나치게 안떨어질때 멀 먹으면 좋나요?ㅠ 5 알려주세요 .. 2011/09/09 2,037
11456 강아지 오줌 냄새가 밴 마루 34 어쩔거야 2011/09/09 21,376
11455 훈훈한 박원순의 신발....그리고 구멍난 양말 6 지나가다 2011/09/09 1,763
11454 법조계 계신분께 여쭙니다. 1 이팝나무 2011/09/09 1,010
11453 그냥 주절주절.. 제 이야기입.. 2011/09/09 831
11452 정말 손하나 까딱 안하는 시댁남자들... 9 ,, 2011/09/09 2,422
11451 이제 30대중반을 향하는데 흰머리가 갑자기 많아졌어요...ㅠ_ㅠ.. 9 슬퍼 2011/09/09 5,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