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써 저녁해놨어요
밥도 해놨어요.
쉬는날이라 여유있을때 다 한꺼번에 했네요.
감자가 여름내더운 베란다에 있었어도 맛있네요..다행히..
1. ᆢ
'17.9.4 3:57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부지런하시네요
저도 내일은 좀 부지런한 하루되길~2. ..
'17.9.4 4:02 PM (218.148.xxx.195)저는 어제 친정서 얻어온 잡채랑 동그랑땡 미역국이 있네요
ㅎㅎ3. ...
'17.9.4 4:02 PM (58.230.xxx.110)전 오전에 장롱위 냉장고위 먼지 털고 침대밑 먼지닦고 하느라 방전돼 장만 봐다 놓고 널부러졌어요~
저녁은 아들은 어제 남은 등갈비찜 주고
남편은 자반구워 상추쌈 깻잎찜 주려구요...
일단 좀 더 널부러져도 돼요~4. ㅇㅇ
'17.9.4 4:06 PM (61.106.xxx.81)이런글 좋아요
5. 전
'17.9.4 4:07 PM (1.237.xxx.2)쌀도 씻기 귀찮어 밍기적대고 있는데 부러워요
6. 저도계속
'17.9.4 4:09 PM (124.49.xxx.61)널부러져 있다 애들올때돼서 일어나했어요 ㅋ
그냥 다 물붓고 끓이면돼는거..7. dalla
'17.9.4 4:19 PM (115.22.xxx.170)아침에 재래시장에 가서 바지락 3키로 사왔거든요.
저녁엔 바지락 듬뿍 넣고 파스타 해먹을거에요.^^8. 막대사탕
'17.9.4 4:28 PM (116.123.xxx.168)저도 동그랑땡 할까봐요
9. ㅎㅎ
'17.9.4 4:55 PM (223.32.xxx.85)퇴근하고 바로 애들챙겨 줄려고
반찬가게에 제육복음이랑 육가장.감자뼈다귀탕 배달주문해놨네요
엄마반찬은 맛없다고해서..10. 꽃게철
'17.9.4 4:55 PM (218.233.xxx.153)어제 주문한 꽃게가 와서
닦아놓았어요
꽃게탕이라면남편이 엄청좋아해서...11. ㅇㅇ
'17.9.4 4:57 PM (49.167.xxx.69)저도 동그랑땡 만들어야겠네요
나물하고 배춧국있구요.12. 저는
'17.9.4 5:05 PM (106.242.xxx.91)오후 출근인데 요즘 너무
집안일이 하기 싫더라구요.
냉장고를 보니 텅텅 ㅠ
오늘 간만에 반찬좀 해놓고
출근했어요.
멸치볶음, 무생채, 장조림, 미역국,
나박김치 , 제육볶음
뿌듯하네요~^^13. ass
'17.9.4 5:15 PM (121.165.xxx.133)전 어제요
토마토5킬로 사놓은거 몽땅 때려넣고 파스타소스 만들어놨거든요
저녁에 그거 해달라네요 야홋!!!14. 저도 얼추
'17.9.4 5:15 PM (223.62.xxx.24)돼지 수육 된장묻혀 냄비에 두고
쌀 씻어 앉혀두고
멸치 국물 내고 아욱 바락바락 씻어 된장물에 담가두고
유치원생 막내랑 놀이터에 있어요.
좀 있다 중학생 큰 애가
냄비 불 켜주고
밥 눌러주기로.^^15. 전 닭백숙
'17.9.4 5:37 PM (112.155.xxx.101)너무 귀찮아서 대충 먹으려다가 토종닭 삶고 있어요
일회용 장갑끼고 껍질 홀라당 벗기고
익기만 하면 되요
그냥 소금찍어 먹을까
차승원 닭곰탕으로 할까 또 갈등중16. ***
'17.9.4 5:58 PM (218.239.xxx.42)소소한 일상을 들여다보는듯 소박하고 좋네요. ㅎㅎ
저는 어제 남은 누룽지밥 끓이고 장조림과 김치, 풋고추랑 된장 차려서 티비앞에서 혼밥하려고요.17. ...
'17.9.4 6:05 PM (39.117.xxx.22)이런 분위기 좋아요 ^^
저는 야채 듬뿍 된장찌개, 멸치볶음, 무생채, 매운 감자조림 해놨어요.
조금 부족한거 같아
부추 계란말이 할까하는데, 안전한 계란이라고 해도
꺼림칙해서 망설이고 있네요...18. 전 냉동꽃게된장찌개
'17.9.4 6:25 PM (122.38.xxx.145)근데 왜 저는 찌개가 국처럼될까요ㅜㅜ
아이용이랑 어른용 매운찌개 두가지랑
갈치구우려고 대기중
무생채무쳤음
즐식사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