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 학번 280받고 이대 사대 갔다고 자랑스러 하는 댓글

[....]

보고 어이 없어 글 씁니다
당시 92 점수 인플레 말도 못했어요( 수능 점수 아닌가 지금도 헷갈릴 정도로 동생 성적이 말도 안되게 놀았음)

제 동생이 지방 거점 국립 영문과 298받고 갔습니다
역시 수석 차석 아무것도 아님
지방 평범한 서민 학군에서 공부 좀 한다는 소리 들었지 전교에서 날고 기는 건 아니었고

당시 갈만한 과로 이대 정외 사회 신방 동시에 나왔고 집안 형편 되어
거기 지원한 동생학교 고만 고만 하던 애들 혹은 그 아래도 심지어 다 붙음
92 년도 280이면 완전 낮은 성적인 거예요

점수 인플레가 너무 심했던 게 기억나서 수능 점수가 아닐까 지금도 헷갈릴 정도로
어이 없이 좋은 점수로 지거국 영문 간 동생이 생각나 헷갈린 건 인정해요
학력고사 여도 어마어마하게 인플레 난 해 확실 해요

[그만 좀 하세요]

오늘 자게에 이대 글만 몇 개인지 모르겠어요. 이대 사대 나 지방 국립대 영문과나 다 자기 형편 맞춰 갔음 됐죠. 그만 좀 하세요.

[..]

20년전에 대학성적이 지금도 중요한거에요?

[ㅡㅡ]

뭔 소리를 하시는지.
92학번은 학력고사 세대입니다. 수능과 상관이 없어요.

[..]

20년도 더 된 얘기를 꾸역꾸역해서 뭐하자고요?
그래서 이대는 후진학교라고 하고 싶은거에요?
왜 이리 과거에 연연들 하세요?
현재를 보고 사세요.

[..]

아까 이대성대 얘기하다가 지우신분이에요?

[ㅡㅡ]

뭔 글을 보고 하는 소린지 몰라도 원글이가 대학을 간 사람이면 이게 헷갈릴 일이 아닌데 아는척하시다 어이없는 소리를 쓰셨나보네요 ㅎㅎ 안 창피하세요???

[..]

고만들 좀 하세요. 한심해라

[동생학번 92 확실]

점수도 확실
지금도 저 성적이 떠오르면 설마 수능이었있지 헐 싶을 정도로 착각하게 말도 안되는 인플레

[92는 정원확대]

KY정원 40명인 과.
근데 92부터 60명으로 급확대...
그런데도 시험 물학력고사. 커트라인 급상승...
학과 20년이래 최고기록 수립.

수능은 아닌데 이래저래 초인플레 맞음.

[헐]

어이없는건 원글인데요.
92학번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92학번 시험이야기를 이렇게 엉뚱하게 기억하다니요.
저는 92고 동생은 94라서 생생히 기억합니다.
저는 학력고사만 쳤고, 동생은 그해 수능 첫 해라 수능을 2번 봤었고 연세대 지원해서 본고사까지 쳤었어요.

[...]

어쩌라고요...

[음]

94학번 이대는 커트라인이 좀 낮았어요. 수능첫해라 다들 안정지원하느라 미달도 있었구요.

[윗글]

92 면 당시 인플레 기억 나지 않아요? 공부 못하신 분인가?
전 89인데 과외한 아이가 304점 받고 지거국

[윗글]

지거국 법대에도 300점대 왕왕 보이던 그 학력고사가 92 였어요

[92 라는 분]

동생 92 학번 확실
다만 점수가 너무 높아 수능 아닌가 지금도 착각하게 됨
저 아래 댓글에 280받고 이대 사대 92로 간 언니 자랑스러워 한 댓글이 어이 없어
동생 얘기 까지 꺼내요 누가 동생 학번을 잊어요

[음]

94학년 수능은 200점 만점이에요.

[...]

부모 죽인 웬수가 이대 나왔나.지.겨.워.

[??]

도대체 뭔 소릴하는건지
학고 수능도 구분 못하는 모질이 같은 소리 말고 글 지워요.
창피한걸 모르네.

[아깐]

92가 수능이랬다가 댓글보고 수정해놓고 큰소리 ㅋ
그 기억력으로 뭘 ㅉㅉ

[??]

글구 학력고사 쉬웠던건 92학번이 아니라 93학번이에요.
ㅡㅡ 좀 미친득

[윗님]

전 수능은 모르고. 동생 학력고사 점수가 인플레로 넘 좋아 아직도 수능 아닌가 헷갈릴 뿐
수능 이냐 아니냐로 물타기 마세요
동생은 92 확실 하고 92 280이면 점수가 걍 낮은 점수 란 소리가 포인트인데
그걸 들고 이대 사대 커트라인 높다 어쨌다 이 소리가 말도 안되는게 핵심

[110ㅋ]

92도 무지 쉬웠음.. 이대생에겐 어려웠을수도 있겠죠

[워워..]

92당시 사정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원글님이 쓰신 본문처럼 생각을 안할래야 안할수
없을텐데요.

당장 여기 92라는 분들
본인들이 제일 잘아실텐데
그냥 그 학력고사 점수가 본인실력이라 믿고 싶으신듯

[ㅡㅡ]

원글이는 대학도 못나온거죠???

[92학번때]

시험 엄청 쉬웠어요 .. 저도 시험쳐서 압니다.

[윗님]

https://books.google.co.uk/books?id=xhuxAwAAQBAJ&pg=PT82&lpg=PT82&dq=92 학력고사&source=bl&ots=WmAqfcs8OY&sig=oi--dLGtaK_sJzSZh2kqhHpwsJY&hl=en&sa=X&ved=0ahUKEwiX4O_jo4jWAhUDI8AKHU4nCewQ6AEIiQEwEg#v=onepage&q=92 학력고사&f=false

참고 하세요 92 서울대 정치과 커트가 337점 일 정도의 인플레 였습니다

[윗님]

님이 시험을 망친 건 님 사정 이고 92 학번 시험은 물시험으로 인플레 엄청 났던 게 팩트 예요

[...]

92학번 현역이면 나이가 45이고 언니면 더 먹었겠네요.
자식이 대학갈 나이되어서도 옛날 기억 꺼내서 점수가 낮았네 높았네 안 지겨워요?

[아유. 등신들]

92년이면 거진 25년전이다.
그게 지금 왜 중요한데?

[ㅡㅡ]

원글이 너~~~~무 추해요

[할일도]

참 더럽게 없네요.

[...]

25년전 점수로도 까이고...
이대가 뭐 길래...
사람들 참 이대에 관심이 많아.ㅎㅎ

[ㅎㅎ]

그런데 지금 이대도 들어가기가 참 안쉽다는게 함정

[글구]

초창기 수능은 200점 만점이었는데 280점을 수능 점수로 착각했다는 뻘소리는 또 뭔지

[아놔]

92는 수능아니고 학력고사였다는데도 참나 왜 자꾸들 이러셔..서울가본놈하고 안가본놈하고 싸우면 안가본놈이 이긴다더니 ㅎㅎ 나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이대 그만 좀 잡아요. 아무리 명성이 떨어졌다고 해도 점수가 좀 낮더라도 아직까지 사회에 나가면 이대 출신이라고 하면 고개 끄덕이지 별볼일 없는곳취급 안합니다. 애들 학교 보낼때도 애들이 여대라 안가고싶어하지 가기 쉬운 학교 아니에요. 작년에 이대 학생들이 큰일 해낸것만 봐도 역시 이대다 할말했구만 뭐 이리 열폭들이에요. 92에 학력고사 인플레 있었던것과 별개로 이대가기가 그리 쉬운거 아니었어요

[그니까 제정신이 아닌거죠]

89학번이라니 나이가 오십이라는 얘긴데
다 늙어서 왜저럼?추하다.

[...]

원글님이 하고 싶은 말 그러니까 핵심이 뭔가요? 이대 지방다 보다 점수 낮았다 그건가요? 참 추접스럽네요..

[ㅎㄷㄷ]

이대생들 무섭네.

92때 쉬웠다고 우기다가 증빙 제시하시니
"그것이 뭣이 중헌디" 드립전환 오지네요.

뭐 여기가 중요한 글만 쓰는데인가?
하찮은것도 이것저것 기억과 생각 쓰는데인데.

PS. 오십이 다 늙어서 추하다 ? 이곳이 82인건 아시고요?

[???]

전 이대생 아닌데요?
그 위에 대학이에요. 근데 학고랑 수능도 구분 못하고 본인은 대학 근처도 못가본거 같은 사람이 어그로 끄는거 추하다도 말하면 안되는거에요??

것도 되게 순화해서 말한건데

[위에]

몬소리야?
난독이야?

[ㅡㅡ]

아놔님 원글이가 애초에 92학번 수능 타령해서 나온 말이에요

애초에 학력고사이니 말도 안되는 소린데 사람들이 학고였더 말하니 280이란 점수가 너무 높아 수능 점순줄 알았다는 뻘소리.

근데 막상 초창기 수능 점수는 만점이 200점

[ㅡㅡ]

이러니 저러니해도 원글이는 학력고사랑 수능조차 구분을 못하는 인간이라는게 팩트네요.

[릴리안]

저 이대 92 학번 이과계열 .
학력고사 선지원 후시험 .

시험을 이대가서 봤고요.

그해 학력고사가 쉬웠던건 사실입니다.

평소 모의고사 270~280 대였고 연대랑 이대랑 고민하다가 내년에 교과서 바뀌고 후년에 수능으로 바뀐다해서 재수 힘들게 된지라 안전하게 이대 넣었습니다 .
근데 시험이 쉬워서 300점 넘었구요.제가 지원해려했던 연대는 30명 정원에 31명 지원해서 저희과보다 컷트 낮았다고 조선일보에서 국장?하시던 아빠 친구분께 확인한 기억이 있네요.
25년전 이야기네요.

[뭐지?]

저 뜬금포는?

[릴리안]

학력고사는 체력장 포함 만점이 340점이었어요.

[??]

본문을 수정한 건가요?
현재 원글 내용을 글자 그대로 보면 크게 문제가 보이지 않는데요.

원글님 동생이 92학번인데 학력고사 298점 받고 지거국 영문과 갔다...
지방대를 298로 갔다하니 현재같은 400점 만점 체제의 수능점수인 줄 알았다...(학력고사 세대는 중간에 200점 시절이 있었단 거 모르는 경우 많아요)

저 동생의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이대 280점으로 갔다는 건 자랑삼을만한 일이 아니다...왜냐 지방대를 298받고 갔으므로...것도 뛰어난 수준도 아닌 평균적 입시성적이었으므로...란 얘기잖아요.

물론, 원글님이 놓치고 계신 부분들이 있긴 해요.
지거국도 지거국 나름이었지만 당시 상위 지거국 영문과는 이대보다 높은 곳도 많던 시절이었단 거죠.

또한, 그렇다고 그것이 당시 이대가 낮았단 근거가 될 순 없어요.
그 280 댓글의 사례만이 특이했던 거예요.

280이면 실제좀수는 260이란 건데, 높은 점수였다 보긴 어렵죠.
아마 하위권 과였나 보죠.
커트라인은 그야말로 커트된 점수니 그것이 그 학과의 수준을 가늠하긴 어렵기도 하고요.

[..]

사람들이 기억력도 좋아요.
사촌오빠점수까지 난 내점수도 기억못하는데 ㅎ

[제발]

원글은 이대에 무슨 한이 맺혀 이러고있는지..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이대보다 좋은대학 출신은 이대에 아예 관심조차 없습니다. 원글 추해요.

[110 대성 배치표]

당시 배치표 가 입시 결과 전에 안나와요

[110 대성 배치표]

즉 모의 기준

[110 오빠]

내신20 뺀 점수 가지고 이러시기?

[ㅋㅋㅋㅋㅋㅋ]

님이 진짜 92면 잘 알텐데요. 그때 당시 지거국은 지금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위상 높았어요. 경북, 부산대 영문과, 국문과 점수 높았죠. 그때만 해도 여자들은 서울로 잘 안 보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의 학생들은 지거국으로 몰렸죠. 당시 인서울은 지금의 위상보다 낮았습니다. 지거국이랑 점수 차이 별로 안 났어요. 그런데 지거국 영문과랑 비교하다니 ㅋㅋㅋㅋ 근데 왜 비교합니까? 이대도 명문이고, 님 동생도 명문대 나온 것을요. 님 동생 그정도면 충분히 공부 잘했습니다. 이대 까고 싶어서 동생까지 까다니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