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공장에서 계란에 대해
15년도에 대책회의를 했고
그걸 민정수석실 우병우가 막았다고 들었는데
일반적으로 계란에 찍혀있는 날짜가
산란된 날짜가 아닌 포장날자를 찍는다는거에
너무 기가 막혀서 오늘까지도 화가 나네요.
계란 수거해다가 저온창고에 넣어 놓고
출하할때 포장하면서 날짜를 찍는다면
그계란이 얼마나 오랜기간 창고에 있었는지 아무도 알길이 없고
몇개월을
재고로 오래오래 남겨져 있다가 각종 부재료로 사용되어도
추적 하나 안될거고
언급된 대기업은 온갖 식품 다 만드는 곳인데
계란 알뜰히 다 사용하겠죠.
계란문제 생기니 몇몇분들 대기업 믿고 계란구매 하겠다고 하셨는데
대기업 식품 믿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제 뉴스공장은 버릴게 하나도 없는 내용들이어서
안들으신분들 들어 보세요.
대신 화가 나는 부작용 겪습니다.
덕분에 저는 알떡순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