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사는 여자분들 절대 혼자 사는 거 데이트 남에게 노출 하지 마세요

... 조회수 : 6,633
작성일 : 2017-09-02 21:34:10
집 위치 이런거 왜 그리 쉽게 노출하나요
그냥 부모랑 살고 있다고 하고 최대한 개인 집 주소는 늦출 수 있는지까지 늦추세요
IP : 90.204.xxx.1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 9:40 PM (175.197.xxx.22)

    그니까요 회사다닐때도 혼자 자취한다하면 어떻게든 노린다(?)고 하더라구요~~~ 절대 네버 혼자 산다하믄 안되요

  • 2. ...
    '17.9.2 9:42 PM (118.176.xxx.202)

    가만보면
    당사자는 혼자산다 얘기안하는데
    꼭 주위의 팔푼이들이 그걸 떠들어대더라구요

  • 3. 맞아
    '17.9.2 9:57 PM (175.223.xxx.71)

    이젠좀 여자들도 똑똑해질필요가...

    언제까지 약한모습들에 ..남자들에 메여살껀지..

    왜알려주나요?

  • 4. ㅡㅡ;;
    '17.9.2 10:44 PM (110.70.xxx.196)

    맞아요. 전에 자취한다니까, 타 부서 상사가 호의를 가장해
    태워주겠다면서 식사한끼 하자고 하더라구요.
    친분도 없고 단둘이라 단칼 거절했는데 인상쓰며
    가더라구요.

  • 5. .진짜...
    '17.9.2 10:54 PM (49.1.xxx.117)

    제가 혼자 살다가 사정상 엄마집에 들어와 사는데..
    70대 노인네 하고라도 같이사는게 확! 차이가 납니다.
    직장과 동호회에서 가벼운 개인 신상에 관한 얘기를 하다보면
    결국 혼자 산다는걸 말하게 되는데
    (일부러 밝히는게 아니고 화제가 그래서...)
    휴일이에 혹은 허구헌날 드넓은 서울바닥에서
    내가 사는 동네에 볼일이 있어서 들르게 되는
    인간들이 갑자기 왜 그렇게 생기는지..
    당연히 우연이고, 죄다...언제 한 번 올지 모르니 이기회?에
    차 한잔, 점심..저녁 같이 하자는....
    내 또래의 미혼남부터 50이 넘은 남자들....
    아예 오피스텔 로비까지 와서 전화하는 정성?까지..
    호수 안가르쳐 준게 천만다행이라는...

    엄마랑 같이 살고 있다는 얘길 한 후....없어지네요.
    다시 독립할 계획이지만 겉으론 계속 엄마랑 사는걸로
    하려고요...

  • 6. ㅇㅇ
    '17.9.2 11:48 PM (110.70.xxx.196)

    위에 댓글 달았던 이인데, 윗님 댓글에서 왠지 씁쓸함이
    느껴지네요 휴~ 위로드리고 싶네요
    저도 집위치 알고 할배한명이 찾아올뻔 했었는데..
    쉽게 보이기 딱 좋고..여자로 살기 정말 힘든 세상인거
    같아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4972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왜이리 맘데로 길을 건너는건가요?? 11 제발 2017/09/03 2,460
724971 가지고 다니는 칫솔 관리 어떻게 하세요? 3 세균 2017/09/03 1,496
724970 남북 군사력 밸런스 붕괴네요` 11 .. 2017/09/03 2,444
724969 주변에 재산 가장 많은 사람은 얼마나 가지고 있어요? 17 ... 2017/09/03 5,917
724968 시댁 사과받고싶지않으려면 6 의절 2017/09/03 2,311
724967 이말을 참은게 잘한건가요? 17 ㅁㅁ 2017/09/03 4,882
724966 노인들은 왜 끊임없이 말을 할까요? 23 며늘 2017/09/03 6,950
724965 동호회활동 많이하는 40대남자 소개남으로 어떤가요 7 바다 2017/09/03 3,070
724964 맹박이가 4대강 뻘짓 하고 있는동안 8 정은이는 2017/09/03 1,360
724963 요즘은 대졸 아이들 취직이 좀 잘 되나요? 6 ㅇㅇ 2017/09/03 2,923
724962 아이 9-10살까지 수수팥떡 해주셨나요? 17 .. 2017/09/03 4,581
724961 수면제나 정신과약 중독은 어디서 치료받나요 5 .. 2017/09/03 1,782
724960 대학위상 변화 이게 맞나요? 8 ... 2017/09/03 2,765
724959 최근 면허증 갱신해보신 분 5 ㅇㅇ 2017/09/03 1,343
724958 사주에서 일주의 성격이 잘 맞는 편이신가요? 3 ㅇㅇㅇ 2017/09/03 4,040
724957 제 어깨통증 증상 좀 봐주세요 ㅠㅠ 9 소망 2017/09/03 2,288
724956 명진 스님 건강 급속히 악화…쇼크 위험 7 고딩맘 2017/09/03 3,382
724955 70대 노인 두 분만 한국에서 미국으로 비행기 타고 오실 수 있.. 20 ... 2017/09/03 4,746
724954 사주에서 늦게결혼하라는 말이요 15 사주에서 2017/09/03 11,438
724953 동남아시아국가와 유럽국가 중 체류기회가 2년간 생긴다면 16 .... 2017/09/03 1,470
724952 둘째 아이때문에 배꼽잡고 웃다가 나중에는 회초리를 7 aa 2017/09/03 3,527
724951 6살 아이 머리에 돌이 떨어져서 살짝 패였어요 7 아웅이 2017/09/03 1,289
724950 서울대 가려면 어느 역에서 내려야 하나요? 8 서울처음! 2017/09/03 1,372
724949 조카 이뻐하는 것도 서운해하는 친구 17 이것 참 2017/09/03 5,279
724948 일요일 오후 추천 다큐멘터리 3 000 2017/09/03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