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선 재방송봤는데 망작삘이...
남자배우들이 하나같이... 이상하네요
젊다고 잘생긴것도 아니구..
하지원과 아이들인가요
하지원 시크릿가든까지 좋았는데 요즘엔 별로 같아요
동안인건 알겠는데 자꾸나이를 거스를 려고 하는지
요즘 맡는 배역마다 이질감도 느껴지고..
나름 좋아하던 배우인데...
언니랑 여행가던 프로에는 진짜 나오지 말았어야해요ㅠ
1. 비호감
'17.9.2 4:35 PM (178.191.xxx.245)데려다 주연세워서 뭔 흥행을 바라는건지.
내용도 유치하고 그냥 파업핑계로 조기종영하는게 돈 버는거.2. 무엇보다
'17.9.2 4:36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총파업 투표 진행하고 있는 바로 옆에서
무슨 축제같은 제작발표회를 했다는것보고
이 드라마 반드시 망한다고 생각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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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 거리에서는 ‘병원선’ 제작발표회 준비가 한창이었다. ‘병원선’ 제작발표회로 인해 MBC 사옥은 오히려 축제 분위기였다. ‘병원선’ 주연배우들을 보기 위해 온 팬들이 엘리베이터 앞에 진을 치고 있었고, 제작발표회장 주변에는 주연배우들 팬들이 보낸 쌀 화환이 즐비했다.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MBC 직원들 표정도 밝았다. 삼삼오오 모여 웃으며 수다를 떨기도 했다.3. 여기가천국
'17.9.2 4:37 PM (118.34.xxx.205)노잼이었어오ㅡ
4. 내용이
'17.9.2 4:43 PM (210.219.xxx.237)근데 하지원은
그 얼굴로 매번
황진희 시크릿가든 기황후 병원선 모두 남주들이 얼굴보고 뿅가서 너무예쁘다고 칭송하고 그런 역할을 맡는것같아요
먼가 내용이랑 매칭이안되는 코미디상황5. ㅇㅇ
'17.9.2 4:59 PM (49.142.xxx.181)1회 70프로쯤 보고 껐어요. 전 의학드라마라서 뭔가 참고할게 있을까 싶어 봤는데
너무 허접하더라고요.
낭만닥터김사부의 1프로도 안되는 퀄리티임..6. 아
'17.9.2 5:28 PM (221.157.xxx.211)이젠 더이상 미녀가 아님
7. 미녀인 적도 없었어요
'17.9.2 5:46 PM (178.191.xxx.245)이쁜척은 오지게 하는데 정석 미녀도 아니고 뭔 빽으로 주연 꿰차는지 이해안감.
스폰이 있는건가?8. ㅋㅋ
'17.9.2 5:47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제목 주연배우 방송사 모두 비호감이라 볼생각도 안드네요
9. ...
'17.9.2 6:03 PM (59.21.xxx.209)안티들의 수다~~~
10. 미모
'17.9.2 6:03 P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하지원 관리 잘 했고 어려보이는 건 맞는데
남주들 나이가 91년생 97년생이면...
제작진의 욕심이 너무한 거 아닌가요.11. 설마
'17.9.2 6:10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중년이 조카뻘하고 로맨스???
12. 안티아님
'17.9.2 6:16 PM (203.100.xxx.127)안티아니에요... 하지원 나오는거 거의 다봤어요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에 하지원이 많이 나와서 믿고 보는 배우였는데... 몇년전부터 그녀의 작품 선택에 이상이 온것같아여;;;;ㅠ 더킹투하트까지 괜찮았는데 기황후도 좀 이상했는데 이진욱 나오는 드라마 너사시 별로 였고 허삼관도 별로구...본인이 잘하는 역할이랑 원하는 역할이 다른건지.... 이젠 드라마 믿고 보지 못하겠어요
13. ...
'17.9.2 6:34 PM (59.21.xxx.209)글은 안티처럼 써놓고 안티가 아니라고 하면...
14. 연기력에 비해서
'17.9.2 6:35 PM (211.245.xxx.178)드라마 고르는 눈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너를 사랑한 시간보고 경악. 저렇게 못했나...
영화 고르는 눈이야 기대도 안했었지만, 너를 사랑한 시간 이후로는 못고겠더라구요.15. ...
'17.9.2 6:52 PM (203.100.xxx.127)209님 싫은 소리 좀 하면 안티인가요??나름 좋아하던 배우가 안어울리는 배역만 맡아 자꾸 하락세니까 좀 잘했음 좋겠어서 그런건데.. 말을 말아야겠네요
16. 섬마을
'17.9.2 7:16 PM (39.7.xxx.250) - 삭제된댓글느티나무 아래에서 들마루에서 환자 배를 칼로 가르고 피뽑는거보고 깜놀. 저런 일이 있긴 하겠지만 너무 자극적인 상황묘사가 많이요. 첫장면 부터 주인공 엄마는 죽고.... 상대배우 뺨때리는 진부한 장면까지....안볼란다.
17. 뜬금없이
'17.9.2 8:02 PM (106.251.xxx.44)도끼로 손목 내리치는 어처구니 없는 광경보고
걍 담회부턴 안보기로 결정했어요.18. ...
'17.9.2 9:45 PM (121.132.xxx.12)저도 봤는데 망작. 재미도 없고 하지원 연기도 차~암 별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