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생리대..이게 무슨 말인지 저는 왜 이해가 안되죠?

??? 조회수 : 2,603
작성일 : 2017-09-02 12:40:54
 

소창,면생리대 2달사용 후 변화가 있네요
양이 늘었고요 
엄청 뽀송해요 
애기 소창기저귀 안 버리길 잘 했어요 
나이 마흔에 조기 폐경오나 심란했는데(3일 이면 끝남) 
원래대로 6일 정도 하네요


.......3일이면 끝나던 게 6일이 되고 양이 늘었는데 엄청 뽀송하다는 게 무슨 뜻이죠?
이 글 말고도 면생리대 쓴 사람들 후기에 뽀송하다 부드럽단 표현이 많은데,면생리대의 축축함이 대부분의 여성들을 1회용으로 내몬거 아니었나요?휴대성은 차치하고요.



IP : 116.84.xxx.1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 12:43 PM (220.84.xxx.101)

    축축한건
    화장실가서 내살에서 떨어지고나서에요
    내살에 붙어있을때는 잘몰라요
    그리고 교체후 할때는 그부분이 까슬뽀송해 기분좋구요

  • 2. ..
    '17.9.2 12:44 PM (220.84.xxx.101) - 삭제된댓글

    일회용은 축축하기보다
    항상 그부분이 눅눅한 느낌

  • 3. ㆍㆍ
    '17.9.2 12:44 PM (122.35.xxx.170)

    뽀송하다는 건 직접 체험해보시면 알아요.
    면생리대가 휴대성이 떨어져서 그렇지
    생리기간 내내 착용해도 피부가 짓무르지 않아요.
    생리혈의 축축한 느낌도 안 나구요.

    생리기간이 늘어났다는 건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생리기간은 늘 6일 전후였던터라..

  • 4. 축축하면
    '17.9.2 12:51 PM (110.70.xxx.3) - 삭제된댓글

    갈아야죠.
    많이 흡수되어서 그럴텐데.
    생리때는 화장실 자주가요.
    면생리대 축축해지는거 싫어서.

  • 5.
    '17.9.2 12:58 PM (118.34.xxx.205)

    면생리대차고있음
    눅눅한기분없고
    그냥 액체느낌 안 느껴지고
    새옷입고있는 느낌이에요.

    전 그래서.애기에게도 천기저귀 입혀야겠다싶었어요

  • 6. 도라지차
    '17.9.2 1:23 PM (122.47.xxx.186)

    전 우리애 초딩때..십년전이네요.그때 몸에 좋다고 면생리대 해는데..일단 사용감이나 그런거 다 좋고..결점없어요..근데 최대 결점..세탁문제..전업이라면 솔직히 면생리대 해도 아무 문제 없는데 직장인은 이게 너무 큰 고충입니다.저녁에 빠는거..그때는 또 삼십대라서.생리혈도 많은데다가..매달 그짓을 하다보니 지쳐서 다시 시중 생리대를 쓴거죠.

  • 7. 애기들 기저귀
    '17.9.2 1:30 PM (219.115.xxx.51)

    필요에 의해 선택하는 거긴 하지만, 어른들은 한 달 며칠인데도 이렇게 민감한데, 피부가 훨씬 민감한 아기들에게 대부분 일회용 기저귀 채우잖아요. 참 어려운 문제네요.

  • 8. ..
    '17.9.2 2:42 PM (125.131.xxx.178)

    저는 병행해요. 양 많고 출근할 때는 1회용 생리대. 시작할 때나 양 많은 이틀 이후엔 면생리대. 주로 집에선 면 생리대 사용, 외출시에 1회용. 이렇게만 해도 좋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4815 수녀님 같다는 말뜻 11 2017/09/03 2,604
724814 이런 유머 정말 웃기지 않아요? ㅋㅋㅋ 7 이런 유머 2017/09/03 2,903
724813 남양꺼 불가리스 먹고나서;; 11 선희 2017/09/03 6,382
724812 오클랜드를경유2번은 힘들까요? 7 뉴질랜드 2017/09/03 805
724811 의자다리에 붙이는거-먼지안붙는거요... 3 휴요 2017/09/03 1,474
724810 처음 겪어보는 고강도의 모욕감 7 cb 2017/09/03 4,006
724809 서세원 양원경 이상해 2 ... 2017/09/03 4,015
724808 외국 교회도 십일조 의무라고 하나요? 12 ... 2017/09/03 4,989
724807 마흔 중반에 게이트볼 배우는건 아니올시다일까요? 17 ... 2017/09/03 3,455
724806 이니굿즈 아지오구두 재가동하네요 3 오홍 2017/09/03 1,181
724805 그알 김미화 8 만두전골 2017/09/03 6,758
724804 소고기를 실온에 하루 놔 뒀는데 괜찮을까요? 25 ... 2017/09/03 35,126
724803 정봉주의 전국구 팟캐스트에 실망 12 정말 역겹네.. 2017/09/03 3,230
724802 아이파크몰이 가구아울렛은 아니죠? 6 침대 사자 2017/09/03 1,134
724801 거실장(서람,여닫이,미닫이등)브랜드추천부탁합니다 /// 2017/09/03 936
724800 저렴이 템퍼 없을까요? 1 침대조아 2017/09/03 1,717
724799 고딩딸 어깨가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있는데 10 어깨 2017/09/03 4,481
724798 엘레베이트없는 빌라4층은 무리인가요? 21 이사 2017/09/03 8,049
724797 90세 노인 장례식장 분위기는 보통 어떤가요? 24 자식 2017/09/03 7,606
724796 클럽갔다가 4시반에 들어왔어요. 5 .... 2017/09/03 4,467
724795 죽음과 삶의 문제 22 생각이 많아.. 2017/09/03 4,691
724794 두부를 너무 많이 먹으면 탈날까요? 8 궁금해요 2017/09/03 5,113
724793 요새 서정희를 보면.....영화 위대한유산의 17 ..... 2017/09/03 7,716
724792 (기울어진 극장)구원의 여신은 죽지 않는다 1 oo 2017/09/03 529
724791 이대 글 보다가 ㅡ 자부심. 당당함 이런거 싫어하는 듯 7 그냥 2017/09/03 1,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