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셋집인데 이사온지 한달만에

짱나 조회수 : 2,271
작성일 : 2011-09-07 12:12:40
고장이 많네요제가 사정상 집보러 다니기 어려워남편 혼자 집보러가서 괜찮다 싶어 계약했는데화장실,욕실, 씽크대,빌트인세척기등 ,,,, 사용하는 것들이다 고장나거나 문제가 많네요이런것들은 집알아보러 다닐 때 꼼꼼하게 챙겨보기가 쉽지 않고ㅡ특히 남자가이사후 살면서 사용해봐야 알 수도 있는 부분이잖아요집주인한테 전화하니 상황을 알고있더군요하지만 자기는 알고도 별로 불편치 않게대충 그렇게 쓰고 살았고어떤것들은 아예 사용 안해서잘 모르니까세입자가 알아서 하래요그리고 남편이 좋다고 계약한걸 이제와서 어쩌라는거냐고나몰라라하네요완전 황당!어쨋거나 부엌 씽크대 수전도 너무 낡아서뭐가 문젠지 물이 안나와요이런것도 세입자가 고쳐 써야하나요생각 같아서는 이사나가고 싶어요정말!
IP : 175.210.xxx.1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1.9.7 12:35 PM (218.236.xxx.99)

    이미 계약 한걸 어쩌겠어요.
    고쳐 쓰시고 나중에 집주인한테 영수증 보여주고 받으세요.
    특히 빌트인 제품은 고장난게 많아요. 저도 이번에 이시와서 부엌 빌트인 세척기,냉장고 다 버렸어요.

  • 2. ...
    '11.9.7 12:57 PM (220.73.xxx.113)

    불편한건 우선 고쳐쓰시고...
    계약한 부동산에 집에 하자 많다고 주인한테 얘기좀 해달라고 하세요.
    나중에 집주인 딴소리 할지 모르니 수리한것 영수증 모아두시고 내용증명도 보내 놓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66 떡볶이에 양배추랑 오징어 넣어도 맛있을까요??? 8 ??????.. 2011/09/07 1,968
12565 초등 고학년 과학잡지책 추천 4 소나기 2011/09/07 2,531
12564 빨간고추 따는 꿈 혹 태몽일까요? 6 2011/09/07 13,486
12563 중1인데 영어공부 방향 어째야 할지 고민이에요. 1 두아이맘 2011/09/07 1,660
12562 안철수 보도, 방송3사 미묘한 차이 호빗 2011/09/07 1,333
12561 젖병 추천해주세요 3 bb 2011/09/07 1,459
12560 비데는 렌탈이랑 구입 중에 어떤 게 나을까요?? 4 꼬옥 2011/09/07 1,694
12559 트리트먼트하고 머릿결이 실크가 됐는데요.. 3 ... 2011/09/07 3,800
12558 헛소리 뻥뻥 박원순씨 스스로 지옥행 티켓 예약!! 9 safi 2011/09/07 2,091
12557 고현장 수분크림 써 보신분 3 좋은가요? 2011/09/07 2,257
12556 분당에 자궁검사 산부인과 추천 2 추천 2011/09/07 1,669
12555 대학갈때 내신들어가는 과목은 주요과목만 이죠? 두아이맘 2011/09/07 1,705
12554 82쿡 아이폰 앱 리뷰 신청 완료(1주정도예상) 6 아이폰 2011/09/07 1,342
12553 골프치러가면 골프만 치나요? 10 최고사 2011/09/07 3,811
12552 부모님 재산에도 압류가 되나요? 8 아자아자 2011/09/07 5,975
12551 나꼼수 오세훈...수위 아저씨는 이제 더이상 달려오지 않는다 ㅋ.. 6 ㅋㅋ 2011/09/07 2,708
12550 박경철씨 말을 들으니 안철수 교수는 25 ㅇㅇ 2011/09/07 10,714
12549 개미에 물렸는데 너무 아프고 쓰려요 ㅜㅜ 2011/09/07 1,580
12548 결혼전엔 무덤덤한 느낌이었는데, 결혼 후 좋은 남편된 케이스 많.. 16 푸른꽃 2011/09/07 7,208
12547 자게의 정치글 관련 필독글. 안 보시면 후회해요. ^^ 13 지나 2011/09/07 3,160
12546 영작 숙제 좀 도와주세요~! 2 무플절망 ㅜ.. 2011/09/07 1,072
12545 제주시에 싸고 괜찮은 호텔 4 제주 2011/09/07 2,073
12544 환갑 엄마의 짜증, 이해하고 싶어요. 21 갱년기일까요.. 2011/09/07 4,835
12543 목동근처맛집이요 5 맛집 2011/09/07 1,975
12542 이대미대수시에 아시는 분 지혜를 빌려주세요!!!! 1 비해피939.. 2011/09/07 2,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