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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석이 어려운 영어문장 알려주세요

오늘 만나요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17-09-01 09:48:52

안녕하세요.

영어문장 중에 해석이 고난도에 속하는 문장 좀 알려주세요.

앞뒤 문맥 필요없이 한두 문장이 어려운 것을 부탁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친정 일에 항상 영어공부한다고 발빼는 언니가 있어요.

영어학원이 최고의 바쁜일이자 스펙으로 보는 언니예요.

오늘 엄마생신인데 와서 음식 같이 하자 해도 영어 공부해야 한다고 밥먹을 때만 온다네요.

아빠 병원 좀 모시고 가자고 해도<제가 일해요>학원공부한다고 못간답니다.

17년을 한결같이요.

아주 어려운 문장 해석 좀 시켜보려구요.

그렇다고 영어를 잘 하는게 아니란 걸 알아요.

같이 학원다닌 사람을 우연히 알았는데 잘 하는 건 아니고 아줌마들 취미생활이라고 들었거든요.

영어학원 갔다 와서 몇 시간 공부하네 미드보네 유투브강의듣네 하면서 말만 하면 영어공부입니다.

좀 도와주세요.

알려주시는 문장 들이밀고 바로 해석해보라고 시켜보려구요.

단어 어려운 문장 말고 문법이 어려운 문장이 낫겠죠?


IP : 222.104.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 9:50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랬다가 영어 공부가 부족하다고 앞으로 더 안 오면 어쩌시려고...

  • 2. ...
    '17.9.1 9:51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랬다가 영어 공부가 부족하다고 앞으로 더 안 오면 어쩌려고...

  • 3. 윗님
    '17.9.1 10:05 AM (223.38.xxx.71)

    재밌어요.

  • 4. ㅋㅋ
    '17.9.1 10:15 AM (121.173.xxx.195)

    허! 내 배움의 깊이가 이토록 얄팍하였구나.
    내 앞으로 다른 곳에 눈 돌리지 않고 주경야독하리라.
    날 찾지 말거라.

  • 5. 쓸데없는 짓~
    '17.9.1 10:19 AM (1.238.xxx.39)

    17년이나 그렇게 공부했으면 미국인 다 된거 아니냐고??ㅋ
    무슨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하냐고?
    그렇게 했는데도 아직도 잠시 시간내서 음식준비 할때도
    못 올 정도면 혹시 영문학 석박사 학위 준비중인거냐고??
    고3도 아니고 특별히 큰 시험 앞둔거 아니면
    일상에는 지장없게 해야는거 아니냐고?
    막상 그렇게 하는데도 큰 진전은 없는가 보다?라고
    자고로 소문내고 난리치는 사람치고 실속있는 자 없더라고
    이왕 말 나온거 담번엔 토익이나 아이엘츠 성적이라도 들고 와서 자랑 좀 해달라고 하고 ㅋㅋ웃어 주세요.

  • 6. 다들
    '17.9.1 10:26 AM (175.223.xxx.136)

    알려달라는 문장은 안올려주고 ㅋㅋ

  • 7. 하기싫어
    '17.9.1 10:47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그러는걸 무슨 정성들여 영어문장까지 들이대요.
    그냥 나가서 사먹으세요. 돈은 1/n
    병원 모시고가는것도 당번 정해서. 싫으면 벌금.

  • 8. 원글
    '17.9.1 11:10 AM (222.104.xxx.144)

    제발 좀 알려주세요.
    입만 산 걸 알기 때문에 그래요.
    저도 영어공부한다고 하면서 이 문장 해석이 안되는데 하고 들이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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