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한동네 편견안가지려고하는데요..

.. 조회수 : 6,001
작성일 : 2017-08-31 23:17:21
아진짜 어쩔수없이 회사 때문에 이쪽에 몇년은살아야하는데
아파트에 그저 할일없없는 할아버지랑아저씨 중간쯤되는 사람이 엘리베이터 버튼을 어찌나 쾅쾅누르던지 막 깨부수려는듯이..
도착하기도전에 막 열림버튼누르고 깨부스려는듯이..
한사람이내리니 또 막 닫힘버튼을..
이아파트 아이들도 그렇고..하..진짜..왜 멀쩡한 엘리베이터에 화풀이를할까요?
이러니 매번고장나고.. 항상 버튼은 금이가있고..;;;;
마음에 여유가없고 희망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IP : 39.112.xxx.10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7.8.31 11:25 PM (180.70.xxx.101)

    어쩔수없는것같아요 입주민도 그렇지만 못사는 아파트 단지일수록 경비 아저씨는 어찌나 뻣뻣한지..기분나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괜찮은 곳으로 이사오니..경비아저씨들은 길가다가도 입주민에게 항상 먼저 인사하시고..엘리베이터에서도 처음봐도 인사나누는 사람들이 많아요

  • 2. robles
    '17.8.31 11:49 PM (190.193.xxx.11)

    곳간에서 인심 나는 거 맞아요. 나부터도 그래요.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차이가 커요.

  • 3. ...
    '17.8.31 11:54 PM (221.163.xxx.81) - 삭제된댓글

    곳간에서 인심나는거 맞아요22222222

  • 4. ...
    '17.8.31 11:56 PM (221.163.xxx.81) - 삭제된댓글

    곳간에서 인심나는거 맞아요 22222
    게다가 기분나쁘게 쳐다봐도 아랑곳 않고 아래위로 훓는 할저씨들 , 침 아무데나 뱉는 사람들 부지기수죠

  • 5. ㅁㅇㄹ
    '17.9.1 12:02 AM (218.37.xxx.47)

    요즘은 아파트 살아도 가난하다고 하나 봅니다. 무려 아아파아트인데 말이죠.

  • 6. ㅇㅇ
    '17.9.1 12:11 AM (61.106.xxx.81)

    회사는 왜 가난한 동네에 있냐?

  • 7. ㅁㅇㄹ
    '17.9.1 12:30 AM (218.37.xxx.47)

    ㄴ 똑똑하세요 ㅋㅋㅋ.

  • 8. 다릅니다
    '17.9.1 3:58 AM (106.102.xxx.20)

    곳간에서 인심나요

  • 9. 그 보다는
    '17.9.1 7:02 AM (223.38.xxx.71)

    가난한 동네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만만하게 보고 폭력성향을 드러내는 거죠.
    힘없으니 이 동네에 살겠지
    내가 폭력을 휘둘러도 뒷탈없겠지 하고.

  • 10. ...
    '17.9.1 8:46 AM (210.117.xxx.125)

    원세훈 이명바기는 어느 후진 동네 사람인가요?

  • 11. ..
    '17.9.1 10:28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명바기는 나랏돈은 빼먹어도 교회는 안빼먹고
    거짓말하고 사기치고 교회가서 기도 열심히 하겠죠.
    사대강이란 거대한 쓰레기 만들었지만
    본인은 길에 쓰레기 안버리는 모범시민일걸요.
    자신에게 대항하는 사람들에게 재판걸어 경제적으로 곤궁하게 해도
    맨날 사고치는 아들은 감싸주는 마냥 약한 아빠잖아요.
    명박기랑 그 친구는 후진 짓은 안하고 악한 짓을 하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4374 집안일 할때 힘낼수있는 음악 추천 부탁드려요 4 ㅠㅠ 2017/09/01 960
724373 헤나고수님 꼭 집어서 염색방법 알려주세요 10 5555 2017/09/01 5,276
724372 밥 먹고 나오다가 철푸덕 엎어졌어요 9 부실해 2017/09/01 2,471
724371 언니는 살아있다 같은 드라마가 요즘 재미있어요 18 .... 2017/09/01 3,489
724370 한번 다른사람한테 마음 빼앗긴 사람이 돌아올수 있을까요? 3 바람 2017/09/01 1,482
724369 스테비아 큰게 6화분이나 있는데 용도가... 4 ... 2017/09/01 731
724368 엽떡 보다 맵다는 선매떡볶이 드셔보신 분 계세요? 7 ㅇㅇ 2017/09/01 1,286
724367 이 정도면 아껴 쓰는 편일까요? 15 한달살이 2017/09/01 4,710
724366 아이폰6 32G,어떤가요? 9 ㅇㅇ 2017/09/01 1,076
724365 황반원공 2017/09/01 970
724364 음식점 밥은 맛이 없어요 5 미리퍼놔서 2017/09/01 1,699
724363 노점이 진짜 돈많이 벌기도하나봐요 18 ㅡㅡ 2017/09/01 5,919
724362 입술 너무 트고 아프면 피부과가야겠죠? 4 입술 2017/09/01 965
724361 에어로빅 댄스 오늘 처음 수업 들었어요 7 운동 2017/09/01 1,760
724360 뒷면만 고무줄인 치마 후크달수 있나요 1 나니노니 2017/09/01 497
724359 금융지식 기본이 너무 없어서요 금융 2017/09/01 380
724358 5.18 을 가장 실화적이고 리얼하게 묘사한 드라마나 영화 뭐가.. 5 엘살라도 2017/09/01 934
724357 한국만 돼지등뼈같은거 먹는거죠? 26 2017/09/01 4,018
724356 향기를 기록하는 기계는 못 만드나요? 4 ... 2017/09/01 677
724355 남자도 눈이 높아 잘 안되면 노총각 되나봐요 16 ,,, 2017/09/01 6,328
724354 이번 추미애편 재밌네요. 4 맘마이스 2017/09/01 1,002
724353 면접보러 간다고 했는데 못간다면 연락해야겠죠? 6 아르바이트 2017/09/01 1,242
724352 도살 없는 세포배양 고기(줄기세포 배양)가 시판된다면... 7 누리심쿵 2017/09/01 961
724351 내남편이 바람핀다면 상간녀를 만나시겠어요? 32 ㅁㅁ 2017/09/01 8,547
724350 동갑인 남자한테 누나같은 느낌이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30 밈밈 2017/09/01 4,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