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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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사교육비 증가, 누구의 책임인가 교육부인가, '사교육걱정 없는세상'인가?
이기사 꼭 읽어보세요
사걱세라는 단체가 사교육비를 얼마나 증가시켰으며
학종을 없애려고했던 박근혜정권초기 극렬반대로
학종을 오히려확대시켰고
학종이 늘어난후 명문대에 금수저들의
퍼센티지가 얼마나 늘어났는지
1. 욕나와요
'17.8.31 5:45 PM (125.185.xxx.178)학원에 인강에 과외에 한과목당 3배의 돈이 들고 있습니다.
현행의 교육정책이 문제있다면
그것만 보완해도 차고넘칠건데
누가 반대해서 뭔가 하질못하는 것처럼 간만 보고 있어요.
그러면서 야금야금 뒤바꿔버리려고요.
학교진학선생도 잘 모르는 정책은 누구를 위한 겁니까.2. ㅇ
'17.8.31 5:46 PM (116.125.xxx.180)그러니까 수능 100해요
3. 주부
'17.8.31 5:49 PM (211.36.xxx.180)그러니까요.. 공정하게 수능100%로해요. 그래야 정유라같은 사람이 않나오죠..
4. 아
'17.8.31 5:49 PM (218.236.xxx.162)저분은 ebs토론회에 나오셔서 여기 타카페 홍보하고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 비난만 하던분들과 같은 주장 하시던 분이네요
그 카페 청계광장 시위할 때 인사말 하신다고 했던...5. 사걱세인지 뭔지
'17.8.31 5:52 PM (210.183.xxx.241)지들이 뭔데 우리나라 교육을 좌지우지하려 드는 건가요.
우리들은 그들에게 대표성을 부여한 적이 없는데
왜 지들이 우리들의 교육 대표자인양 나서서 난리들이지요?
그래놓고 지들은 최고의 양질의 비싼 대안학교 보내고
가장 비싼 사교육 시켜서 새벽까지 공부시켜 학교 보내놓고
지금 우매한 일반대중을 계몽하겠다는 걸까요.
이번 정부 마음에 들지만
교육에 있어서만큼은
성골들이 하층계급 정신개조하려고 드는 것같아서 불만입니다.
육두품이 사다리 타고 올라올까봐 사다리 치우고
밑에 있는 것들은 지금 너희들이 있는 곳이 너희들에게 합당한 개천이니 욕심내지 말고 살라고
정신개조 중인 것 같습니다.6. 사걱세가
'17.8.31 6:05 PM (223.62.xxx.140)정말 어떻게 생겨난 단체인지 모르겠어요
진짜 누가 대표성을 줬다고 이 난리들인지.. 이미 학교선생님들에게 많이 알려진곳인가본데7. 000
'17.8.31 6:13 PM (116.33.xxx.68)진짜 교육생각하면 답이안나와요
고등맘이 되면 이렇게 스트레스받을줄..8. 퓨쳐
'17.8.31 6:13 PM (114.207.xxx.67)이해찬이요.
그놈이 시작입니다.9. ....
'17.8.31 6:41 PM (39.7.xxx.191)수시 특히 학종비율이 늘어날수록 사교육비가 늘어난거군요.
저런 통계 아니더라도 고등엄마들은 이미 다 알지않나요?
수능준비보다도
내신과 학종때문에 사교육비 늘어나는거라고 그렇게 말해도
애 교육에 관심1도 없던 사람들이
갑자기 절대평가라는 단어하나만으로 경쟁없는 낙원이라도 될것처럼 ㅎㅎ
우리 문님이 다 잘할건데 왜 반대냐고 무슨 목적으로 이런글 올리냐고 알바몰이 ㅈㄹ들.10. 누가
'17.8.31 8:44 PM (218.236.xxx.162)경쟁없는 낙원이라고 했나요?
대학 정원 정해져있고 수험생 수 빤한데 입시는 어찌 바뀌어도 경쟁 피할 수 없고요 조금이라도 학생들 학부모들 부담 적어지는 방향으로, 시대의 변화에 맞추거나 앞설 수 있는 쪽으로 변화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