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6년 사교육비 증가, 누구의 책임인가 교육부인가, '사교육걱정 없는세상'인가?

필독 조회수 : 987
작성일 : 2017-08-31 17:39:23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70323111555477e8b8a793f7_1&md=20170404...

이기사 꼭 읽어보세요
사걱세라는 단체가 사교육비를 얼마나 증가시켰으며
학종을 없애려고했던 박근혜정권초기 극렬반대로
학종을 오히려확대시켰고
학종이 늘어난후 명문대에 금수저들의
퍼센티지가 얼마나 늘어났는지
IP : 119.70.xxx.2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욕나와요
    '17.8.31 5:45 PM (125.185.xxx.178)

    학원에 인강에 과외에 한과목당 3배의 돈이 들고 있습니다.
    현행의 교육정책이 문제있다면
    그것만 보완해도 차고넘칠건데
    누가 반대해서 뭔가 하질못하는 것처럼 간만 보고 있어요.
    그러면서 야금야금 뒤바꿔버리려고요.
    학교진학선생도 잘 모르는 정책은 누구를 위한 겁니까.

  • 2.
    '17.8.31 5:46 PM (116.125.xxx.180)

    그러니까 수능 100해요

  • 3. 주부
    '17.8.31 5:49 PM (211.36.xxx.180)

    그러니까요.. 공정하게 수능100%로해요. 그래야 정유라같은 사람이 않나오죠..

  • 4.
    '17.8.31 5:49 PM (218.236.xxx.162)

    저분은 ebs토론회에 나오셔서 여기 타카페 홍보하고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 비난만 하던분들과 같은 주장 하시던 분이네요
    그 카페 청계광장 시위할 때 인사말 하신다고 했던...

  • 5. 사걱세인지 뭔지
    '17.8.31 5:52 PM (210.183.xxx.241)

    지들이 뭔데 우리나라 교육을 좌지우지하려 드는 건가요.
    우리들은 그들에게 대표성을 부여한 적이 없는데
    왜 지들이 우리들의 교육 대표자인양 나서서 난리들이지요?

    그래놓고 지들은 최고의 양질의 비싼 대안학교 보내고
    가장 비싼 사교육 시켜서 새벽까지 공부시켜 학교 보내놓고
    지금 우매한 일반대중을 계몽하겠다는 걸까요.

    이번 정부 마음에 들지만
    교육에 있어서만큼은
    성골들이 하층계급 정신개조하려고 드는 것같아서 불만입니다.
    육두품이 사다리 타고 올라올까봐 사다리 치우고
    밑에 있는 것들은 지금 너희들이 있는 곳이 너희들에게 합당한 개천이니 욕심내지 말고 살라고
    정신개조 중인 것 같습니다.

  • 6. 사걱세가
    '17.8.31 6:05 PM (223.62.xxx.140)

    정말 어떻게 생겨난 단체인지 모르겠어요
    진짜 누가 대표성을 줬다고 이 난리들인지.. 이미 학교선생님들에게 많이 알려진곳인가본데

  • 7. 000
    '17.8.31 6:13 PM (116.33.xxx.68)

    진짜 교육생각하면 답이안나와요
    고등맘이 되면 이렇게 스트레스받을줄..

  • 8. 퓨쳐
    '17.8.31 6:13 PM (114.207.xxx.67)

    이해찬이요.
    그놈이 시작입니다.

  • 9. ....
    '17.8.31 6:41 PM (39.7.xxx.191)

    수시 특히 학종비율이 늘어날수록 사교육비가 늘어난거군요.

    저런 통계 아니더라도 고등엄마들은 이미 다 알지않나요?
    수능준비보다도
    내신과 학종때문에 사교육비 늘어나는거라고 그렇게 말해도
    애 교육에 관심1도 없던 사람들이
    갑자기 절대평가라는 단어하나만으로 경쟁없는 낙원이라도 될것처럼 ㅎㅎ
    우리 문님이 다 잘할건데 왜 반대냐고 무슨 목적으로 이런글 올리냐고 알바몰이 ㅈㄹ들.

  • 10. 누가
    '17.8.31 8:44 PM (218.236.xxx.162)

    경쟁없는 낙원이라고 했나요?
    대학 정원 정해져있고 수험생 수 빤한데 입시는 어찌 바뀌어도 경쟁 피할 수 없고요 조금이라도 학생들 학부모들 부담 적어지는 방향으로, 시대의 변화에 맞추거나 앞설 수 있는 쪽으로 변화하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8084 에지리 팬 어떤가요? 2 주부10단 2017/09/11 1,027
728083 살인자의 기억법, 저처럼 배우 싫어서 안시보는 분 10 아쉽 2017/09/11 2,247
728082 중2과학 어렵네요 6 뭐지 2017/09/11 1,248
728081 저수지게임 예매했어요 보실래요? 6 영화보실분 2017/09/11 937
728080 맛없는 복숭아 갈아서 갈비찜에 넣어도 되나요? 1 보이차 2017/09/11 1,117
728079 이탈리아 현지에서 전기요 구매 많이 비쌀까요?? 4 네스퀵 2017/09/11 801
728078 이재웅 다음 창업자 , 김상조, 얼마나 대단한지 몰라도...오만.. 18 고딩맘 2017/09/11 3,024
728077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9.9~9.10(토일) 1 이니 2017/09/11 482
728076 그래도 우리들은 운이 좋은 거 같아요. 8 비가 오네 2017/09/11 1,576
728075 면생리대 관한 경험담, 그리고 질문요.. 7 슈파스 2017/09/11 1,589
728074 맞춤 옷 하는 곳 아시나요? 가을비 2017/09/11 353
728073 설현,에릭 등의 매력 7 제목없음 2017/09/11 2,946
728072 중2 역사 인강 괜찮은데 있을까요? 5 . . 2017/09/11 1,506
728071 요즘 '윤종신의 좋니'라는 노래가 어린애들에게 압도적인 히트를 .. 16 ㅇㅇ 2017/09/11 4,323
728070 누구나 좋아하는 책 추천해 주세요. 6 책주문 2017/09/11 950
728069 잠을 늦게 자는 아기 일찍 재우는 방법 있나요? 9 고민 2017/09/11 4,334
728068 교사가 꿈인딸에게 교사폄하하는 부모님. 이해가세요? 7 ... 2017/09/11 1,462
728067 친구와의 만남 후...행복해지는 건 오히려 쉬운 일이지도. 3 어쩌면 진리.. 2017/09/11 1,679
728066 초등 5학년 딸이 너무 통통해요..어떻게 하면 살 뺄수 있을까요.. 11 dd 2017/09/11 3,335
728065 대학 때 CC였던 남자가 저희 회사로 들어올 것 같아요 4 2017/09/11 2,776
728064 (펌)주진우 기자 9/10 무대인사서 우리에게 부탁한것(펌) 5 복숭아 2017/09/11 1,133
728063 70년대도 사교육이 굉장히 심했나요? 25 질문 2017/09/11 2,979
728062 미키모토 마스크팩 어떤가요? 4 홈쇼핑에서 .. 2017/09/11 2,400
728061 둘째가 빨리 생겼으면 좋겠어요 ㅠ 5 깐따삐약 2017/09/11 1,538
728060 요즘에 딱 맞는 노래. 2 퓨쳐 2017/09/11 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