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벌점 궁금해요

벌점 조회수 : 1,099
작성일 : 2017-08-31 16:36:47

아이가 다니는 중학교 에요

다른반 학생이 친구 반 교실에 들어가도 벌점

 체육복 안가져와도 벌점

기물 파손(실수든 고의든) 벌점

동아리 참여 지각해도 벌점

등등 벌점 사항은 참 많은데 상점은 없어서 깎을수가 없어요

다른 학교도 이런가요?

벌점도 주고 상점도 받아야 감점도 되고 그렇게 돌아갸야 하지 않나요?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상담하고 사건이 생기면 원인 조사도 하고 그래야 할것 같은데 무조건 벌점부터 주네요 ㅠㅠ


IP : 112.152.xxx.1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31 5:08 PM (114.204.xxx.212)

    그런건 다른학교도 다 벌점이에요
    체육복은 빌리고, 수업이나 동아리는 지각 안하게 다녀야죠
    청소나 깜지쓰고 벌점 해결하던대요

  • 2. ...
    '17.8.31 5:09 PM (119.64.xxx.34) - 삭제된댓글

    아이들을 통제할 수 있는게 벌점 밖에 없어서 그래요.
    그게 옳다는건 아니지만요.
    상점은 가끔 주긴 하던데 잘 안주죠.
    벌점 받으면 잠깐 기분은 나쁜데 별로 신경 안쓰더라구요.

  • 3. 경기도
    '17.8.31 8:13 PM (218.55.xxx.215)

    벌점 없어졌습니다.

  • 4. . . .
    '17.8.31 8:28 PM (119.64.xxx.34) - 삭제된댓글

    경기도는 벌점도 없어졌군요. 벌점이 없어져서 좋은 점과 나쁜 점이 무엇인지 궁금해요.
    아이들 통제는 잘 되는지도요.
    아이들이 알아서 규칙을 잘 지켜나가는건가요?

  • 5. 상점이 있어
    '17.8.31 9:21 PM (49.170.xxx.96)

    벌점이 깎이면
    애들이 벌점을 우습게 아는 역효과가 생겨요.

    위 항목들은 보통 모두 벌점 대상이구요

    다른반 출입금지 없으면
    쎈 아이 있는 반에 온 학교 노는 애들 다 모여요.
    그 반 애들은 피해다녀야 하구요.
    도난 문제가 있기도 하구요.

    체육복 안가져 오는 애들 몇 만 있어도
    체육 수업 운영 어렵구요.
    교복 입고 체육할 수는 없잖아요.

    동아리 활동은 수업시간이에요.
    수업 무단 지각보다는 벌점이 낫고
    그렇게 안하면 동아리에 떼로 늦어요.

    기물파손은 고의든 실수든 책임을 물어야져.



    처벌 기준이 되는 점수 기준이 있을꺼에요.
    기본 생활 습관과 관련되는 부분이니
    잘 관리하도록 얘기해주세요.
    부모님이 벌점을 부당하다고 얘기하시면
    아이도 벌점을 우습게 여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2610 일상) 아파트에서 배추 절이기 질문요 하푸 12:04:45 20
1672609 귤도 이젠 노지는 끝나가나봐요 ㅇㅇ 12:04:31 49
1672608 尹측 "공수처장·경찰 등 체포영장 집행 관여 150여명.. 7 결자해지 12:02:22 342
1672607 공직자 리스트 만들어 하나씩 처리해야할듯 놀며놀며 12:01:41 46
1672606 북한지령 받은 민노총 전 간부 “이태원 참사, '세월호'처럼 키.. 13 12:01:23 320
1672605 다이아반지를 목걸이로 바꿔보신 분 계신가요? 1 12:00:27 83
1672604 그알에서 내란 관련 제보를 받네요 내란공범들사.. 11:59:48 140
1672603 요즘 특목고 지망생들 많나요? 2 궁금 11:59:26 122
1672602 이 경우 경비 정산. 19 .. 11:57:09 414
1672601 앞머리 망했는데 1 제이 11:56:20 107
1672600 유지니맘) 입금 스톱 ) 영수증 처리 잘 하고 32 유지니맘 11:54:17 1,009
1672599 체포)일반 철조망 아니래요 14 11:52:41 1,312
1672598 호스피스 병원 1 ... 11:50:08 197
1672597 오늘 한남동 집회 언제까지 예정일까요? 1 가자 11:50:07 219
1672596 안 버리는 남편땜에~ 6 환장부르스 11:47:39 541
1672595 내일 체포하러 간다면..갔는데 도망가고 없었다고 발표 예언함 6 .. 11:45:15 792
1672594 운영자님 아래 돈 모음 불법 어쩌고 글 정리해주세요. 24 ... 11:44:35 812
1672593 내땅에 불법주차 ... 4 ... 11:42:42 453
1672592 공수처로 간 내란범 수사 8 ㄴㄸ 11:42:16 558
1672591 투인원 에어컨 삼성 무풍 괜찮나요? 4 ㅇㅇ 11:40:21 176
1672590 근데 돼지랑 콜걸이랑 한님동에 있는건 맞아요?? 6 돼지멱따기 11:39:12 650
1672589  '오징어 게임2' 황동혁 감독 "똥개도 집에선 50%.. 26 .. 11:36:25 2,369
1672588 쿠테자범죄자 윤석열은 최후까지 비굴하군요. 6 ,,,,, 11:35:34 491
1672587 이찬원 사진붙인 핑크색 난방버스가 왔어요 18 예쁘네 11:34:56 2,305
1672586 한지만 공효진 17 123 11:34:16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