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어요 이제 벗어나고 싶어요
1. ...
'17.8.31 1:07 PM (175.201.xxx.92)좋아한 지 얼마되셨나요? 전 팬질 10년넘어가니 구설수오르면 속상해서 좀 잘 하지그러면서도..욕도 하게 되던데요..어떨 땐 팬인지 안티인지 헷갈리고 ㅎㅎ 그래도 정 준 세월이 무섭다고 잘 되길 바라고...생각나서
작품찾아보곤 해요 ^^2. ..
'17.8.31 1:10 PM (223.39.xxx.56)유천맘??
3. ...
'17.8.31 1:12 PM (39.121.xxx.103)전 28년동안 한 사람 팬인데요..
윗분이랑 비슷해요..오래 팬으로 있으니 그냥 친척오빠,친오빠? 그런 느낌이랄까?
잘하면 좋지만 욕먹을 짓해도 으이그~~이 정도네요..
사는거 다 그렇죠..뭐.4. ...
'17.8.31 1:12 PM (221.165.xxx.58)오호..노노 박유천은 절대 아니예요 박유천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이죠 ㅋ
5. ......
'17.8.31 1:13 PM (39.116.xxx.27)박명수?? ㅋ
6. ...
'17.8.31 1:14 PM (221.165.xxx.58)전 아직 그정도 수양을 못했나봐요 아직도 악플달리면 덩달아 부르르 하게되네요
저도 빨리 초연해졌으면 좋겠어요7. 뱃살겅쥬
'17.8.31 1:21 PM (210.94.xxx.89)뭐 어때서요~ 살면서 보면서 기분 좋아지는
대상 하나 쯤 가지는 게 뭐 어떻다고..
-닿을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니 더더욱..
저는 심지어 다 늙어 걸그룹 이모팬이라서 ㅎㅎ
원글님은 그래도 남자연예인인 것 같은데,
어유 걸그룹들 악플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남자들한테는 성희롱, 여자들한테는 공격 대상 ㅋㅋㅋ
그냥 그런가보다.. 해요,
뭐 어쩌겠습니까.. 포털에서 악플 신고 버튼 눌러주고,
선플 하나 달아주고 그러는 거죠....8. 이준기요?
'17.8.31 5:43 PM (178.190.xxx.210)그냥 다 허상이고 이미지 장사에요.
9. .....
'17.8.31 9:03 PM (61.74.xxx.99)처음엔 어렵겠지만 한발짝 떨어져서 보기 시작하시면 차차 괜찮아져요.
다 좋게만 보였던게 어쩌면 좋게만 보려고 해서 그랬던건지도 몰라요.
세상에 가장 쓸데없는 일이 연예인 걱정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사실이에요.
누군가를 좋아하는건 좋지만 가장 소중한건 원글님이지요.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편안해지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