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위에 백마띠(78년생) 계시나요?
남편포함 시댁식구들 먹여 살리네요
정말 백마띠 여자 팔자가 드센지
아님 제 지인만 그런건지
살짝 궁금하네요
어찌보면 능력 있어서 좋아 보이기도 해요
시집식구 먹여 살린다는게요
1. ..
'17.8.30 4:52 PM (118.91.xxx.167)백마띠 언니 알았는데 생활력 짱 적응력 짱
2. ..
'17.8.30 4:53 PM (221.160.xxx.244)저도 그 생활력 부럽 더라고요
3. .....
'17.8.30 4:53 P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78년생 인구가 얼만데 이런 헛소리를
4. ..
'17.8.30 4:54 PM (223.62.xxx.116)무슨 이런글이..
전국의 마흔살이 다 저렇게 살려고요
제주위는 돈잘버는 남편 둔사람만 있어요5. 음
'17.8.30 4:56 PM (1.240.xxx.127)78년생은 황말띠.
90년생이 백말띠에요.6. ㅡ
'17.8.30 4:57 PM (125.179.xxx.41)저 백마띠에요
아무일도 안하고있으면 무기력하고 우울해서
항상 뭔가를 해요
근데 제친구들 다 그래요
어린이집원장도있고 공인중개사친구도있고
저는 개인사업해요7. 78
'17.8.30 5:00 PM (223.33.xxx.196)은 백마가 아니에요
8. dd
'17.8.30 5:01 PM (152.99.xxx.38)어휴 진짜 띠가지고 어쩌고 하는거좀 믿지 마세요. 제발요. 완전 말도 안되는 헛소리에요.
9. ...
'17.8.30 5:02 PM (203.228.xxx.3)혼자벌어 혼자쓰기도 팍팍한데,,그 많은 사람을 부양한다니 동갑으로 그 능력이 부럽네요
10. 저도
'17.8.30 5:05 PM (210.219.xxx.237)78이 백말이라 알고있는데
11. ..
'17.8.30 5:05 PM (58.230.xxx.16)제 주위 78년생 한명은 공부는 못했으나 매사 적극적 진취적이더니
최고의 전문직 남편만났고 시댁 친정 모두 부유해서
전업주부로서 아주 평안하게 잘살고 있어요.12. ..
'17.8.30 5:08 PM (121.125.xxx.172)말띠인건 아는데 백마띠인건 어떻게 알으셨어요? 음 저도 말띠인데 어려운 상황이 오면 이겨낼려고 하지 손놓고 울지만 하지 않는거 같아요.
신랑이 버는 돈 풍족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데요. 나름 잘 챙겨 먹이며 살림 하려고 하구요. 아줌마들이랑 이야기 하고 노는것도 너무 좋아하지만 나름 자기계발하고 살려고 하고 돈 봉사는 못해도 몸쓰는 봉사활동 하고 살아요.13. 저도2
'17.8.30 5:08 PM (211.177.xxx.110)저도 78년생인데요 주위에 연락하는 친구들중 전업인 친구는 한명 뿐이네요
하지만 전 그 전업이 부럽던데...
오늘도 회사에서 위아래에서 낑여서 빨리 퇴근하고픈 직장맘이었습니다. ㅎㅎ14. 60년
'17.8.30 5:09 PM (203.163.xxx.36) - 삭제된댓글백마가 어쩌구를 떠나 우선 60년마다 돌아오는 흰색 말띠는 30년생이랑 90년생밖에 없어요. 스물여덟은 아직 운명 어쩌구 논하기엔 이르구요, 그렇담 82쿡에 연세가 아흔 가까우신 분이 많나봐요?-.-
15. df
'17.8.30 5:10 PM (210.115.xxx.53)78은 황말띠에요.. 90이 백말띠임..
16. 헤이요
'17.8.30 5:11 PM (76.169.xxx.75)ㄴㅋㅋㅋㅋㅋ진짜 깜짝놀랬어요 28에 .ㅋ.ㅋㅋㅋㅋ
17. 애기엄마
'17.8.30 5:18 PM (121.138.xxx.187)78년생 백말띠 아니예요.
그냥 말띠예요18. nnnn
'17.8.30 5:18 PM (14.52.xxx.233)제가 78인데 주변 친구들 다 전업해요 저만 맞벌이중이에요 ㅠㅠㅠ 시댁쪽 가장은 아니고
친정이 힘들면 좀 보태주고 살았네요 현재는 직장을 관둬도 그냥 저냥 먹고 살만한데.
어렵게 살까봐 5억벌고 관두려구요.19. 애기엄마
'17.8.30 5:20 PM (121.138.xxx.187)저도 78인데
평범한 전업주부랍니다.
드세지않아요.
케바케20. 78
'17.8.30 5:24 PM (39.115.xxx.112)황말이 맞습니다
21. 제주변에
'17.8.30 5:26 PM (116.122.xxx.246)78년생 남자둘 아는데 둘다 자기밖에 몰라요 그리고 돈욕심이 많아보이네요
22. ..
'17.8.30 5:34 PM (221.160.xxx.244)네 그 지인도 욕심이 말도 못해요
23. 78년 말띠일거에요
'17.8.30 5:39 PM (121.137.xxx.231)78년생이고 말띠에요.
백말띠 아닌 걸로 알아요.24. gg
'17.8.30 5:40 PM (61.108.xxx.132)90년생 김연아 백말띠
25. 나도 말띤데
'17.8.30 5:43 PM (121.133.xxx.195)이상하게 말띠들은 죄다 자기 해가 백말이라고
알고있더라 ㅋㅋㅋㅋ26. 000
'17.8.30 5:44 PM (122.35.xxx.170)이런 질문에도 친절히 답변들을 해주시는군요.
27. 지팡이소년
'17.8.30 5:50 PM (14.53.xxx.62)78년은 무오년, 백말띠 아닙니다. 누렁말이에요 ㅎ 백마는 90년 경오년생이죠.
28. ..
'17.8.30 5:53 PM (223.62.xxx.124)ㅎㅎ 이거 말도 안되는 소리인거 아시죠?
그 해에 태어난 여자애가 몇 명인데요.
모두 그렇게 살면 벌써 뉴스 나왔겠네요.
제가 그 해 생인데 친구들 사는 모습은 제각각이예요.29. 나는나
'17.8.30 6:50 PM (121.129.xxx.187)저는 남편도 잘 벌고 저도 맞벌이 해서 여유있게 사는데 ㅋㅋ
주변에 보면 78년생들이 97학번? 진취적이고 개성이 강했어요 96이나 98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ㅋㅋ 용띠인 95학번들도 적극적이고
그래서 저는 띠 성격은 좀 있는 것 같다 생각해요30. 개굴개굴
'17.8.30 7:46 PM (112.150.xxx.223)지인 딱 한분 본것같지고 너무 성급히 결론내리셨네요.
제 주위 78들은
그냥 다들 고만고만 평범하게 무난하게 살던데요.31. ㅡㅡ
'17.8.30 8:31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제가78인데
78들다잘살아요 굴곡없이32. .....
'17.8.30 9:56 PM (59.29.xxx.126) - 삭제된댓글제 주위 78들 다 화려하게 살아요.
33. ..
'17.8.31 1:09 AM (119.70.xxx.103)말띠들을 다 자기가 백말띤줄 아나봐요.
저 78년생인데 백말띠 아니고 황말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