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마가 좁으면 초년운이 안 좋다는데..
여러모로 낫다는 내용이 있어서 어느정도 공감하는데요..
초년운에는 부모, 학교, 직장이 다 포함되어 있어서
초년에 기틀이 잘 마련되야 말년운이 아무리 안 좋다해도
극복 가능한 것 같아요..
전 최근에 이마가 좁은 편이라 초년운이 약하다고 들었는데
실상 30될 때까지 썩 잘 풀리지 않았어요. 초년운이 안 좋은
상태에서 중년, 말년운이 좋다는게 과연 어떤건지도 싶고..
암튼 나이가 들다보니 운명이라는 큰 틀이 존재하는 건가도
싶네요..
1. 아닌듯
'17.8.30 11:21 AM (110.70.xxx.238) - 삭제된댓글저 앞짱구 뒷짱구 ㅎㅎ이마 엄청 넓은데 초년에 고생 많았고 30살까지 맘대로 되는 일이 없었어요.
이마는 아무 상관이 없는듯2. ,,,,
'17.8.30 11:23 AM (220.78.xxx.36)이마 넓은데 초년운 더럽게 안좋습ㄴ디ㅏ.
희귀병 걸려서 어릴때 학교도 1년 휴학하고 그뒤 건강상태 메롱입니다.3. 윗님
'17.8.30 11:23 AM (175.223.xxx.176)이마가 크면 클수록 좋은게 아니라 적당한게 제일 좋다고
들었어요. 너무 좁거나 너무 크면 별로라고..4. ...
'17.8.30 11:26 AM (1.214.xxx.218)이마 넓은데 초년운이 좋지 않았어요.
5. ..
'17.8.30 11:29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운이고 뭐고 제가 이마가 좁은데...
그냥 외적으로 너무너무너무 안 예쁩니다.
속 좁아 보이고..답답해보이고..짜증나요6. 이마가
'17.8.30 11:33 AM (175.223.xxx.176)좁으면 미용적으로도 얼굴이 답답해 보이죠
앞머리 내리고 삽니다@@7. 남편
'17.8.30 11:36 A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이마 무지 좁은데 부모운이 무지 좋습니다.
이 부모은은 평생 작용을 해요.
저 이마 예쁜데 초년운 비참할정도로 안좋습니다.
남편이지만 참 부러워요. 샘나요. 무슨 복에 저런 부모를 가지고 있나 싶어요.8. ..
'17.8.30 11:40 AM (14.39.xxx.59)이마 넓고 엄청 예쁜 이마인데 초년 힘들었어요.
9. ..
'17.8.30 11:47 AM (49.173.xxx.242)이마는 초년운을 말한다기보다 인생 전반적인 운이 들어오는 통로라고하죠.
그래서 이마가 봉긋하고 상처없이 깨끗하고 윤이나면 운이 잘들어와 인생이 좀 더 여유로와요
거기다 여자는 목까지 길면 전형적인 귀부인상ㅎ
암튼지간 이마는 넓고 봉긋하고 이쁜게 남녀불문 좋아요10. 제가
'17.8.30 11:48 A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관상쟁이가 아니라서 뭐라 더 말씀은 못 드리겠고ㅎ
암튼 이마도 크기나 형태 면에서 적당하고 흉터나
흠이 없어야 좋은 걸로 친다고 하네요. 이마가 관상에선
초년운을 나타낸다고 하는데 뭐 의견들이 분분하시니ㅎ11. !?.
'17.8.30 11:49 AM (223.62.xxx.60) - 삭제된댓글여자는 이마 좁거나 넓거나 상관없을텐데.
이마가 넓으면 마음이 넉넉한사람이다 이런얘긴 들어봤네요.
이마의 형태나 낯빛도 중요하고
이마가 넓어도 뒤로제껴지면 별로구요.
명예운을 나타낸다 들었어요.
초년운 안좋았다면 사주를 보시면될것 같아요.
얼굴로 관상보는거 물론 어느정도 영향은 있지만
세상에 모든게 완벽한얼굴도 없을뿐아니라
사주가 제일정확해요.
사기쳐서 감방가는 사기꾼들도 관상은 좋다잖아요?12. 이마에 빛이
'17.8.30 12:02 PM (112.152.xxx.220) - 삭제된댓글이마가 이쁘고 상관없이
이마에서 빛이나는 기간이 있다고 들었어요13. 우리집 두딸
'17.8.30 12:02 PM (59.20.xxx.96)큰딸은 이마 훤하고
둘째는 좁디좁아요ᆢ
같은 부모인데 하나는 운있고 없는건지ᆢ
그래서 운타령은 아닌듯 ㅠ14. ㅇㅇㅇ
'17.8.30 12:05 PM (110.70.xxx.61) - 삭제된댓글이마가 좁으면 부모복 없는거 맞구요
넓어도 뒤로 밀려? 있으면 복이 없어요
넓은듯 튀어나와야 초년운이 있어요
흉터도없어야하구요15. 다 헛소리
'17.8.30 12:07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울 언니 이마 좁아요 300억대 부자
저 이마 좁아요..더 학벌 좋아도 이제 10억..
다 헛소리 입니다16. ㅈㅅㅂㄱ
'17.8.30 12:07 PM (220.122.xxx.123)울집도 큰애는 이마좁고 납닥하고
둘째는 이마적당하고 볼록하니 예쁘거든요.
첫째는 무지 말안듣고
둘째는 눈치껏 잘해요.
같은부모아래 운이 다른가요?17. Cock
'17.8.30 12:11 PM (223.62.xxx.60)제가 초년운이 진짜 안좋았던 사람인데요
환경 학벌 대인관계 건강까지 다 꽝이었어요
태어날때부터 단칸방살았구요
갓난아기때라 뭐 기억도안나지만요
근데요
지금껏 수십년 살아오면서 단칸방에서 방 세개. 네개
평수는 점점 넓혀살았네요. 형편이 나빠져 본적도 없구요
돈많이버는 학벌 최고인 남편 만나서
잘먹고 잘살고 있어요.
이번에 제 명의로 강북에 작은 건물도 샀구요.
제가 나이들수록 발복한다는 사주라는걸 최근에 알게되었네요.18. 저는
'17.8.30 12:12 PM (175.223.xxx.176)첫째인데 이마가 좁고 여동생은 이마가 예쁘게
잘 생겼어요. 부모운은 동일하겠지만, 살면서
풀려나가는게 서로 다르더라구요19. 윗님
'17.8.30 12:14 PM (175.223.xxx.176)223.62님은 어느 나이때부터 잘 풀리기 시작하셨나요
20. ㄴㄴ
'17.8.30 12:32 PM (175.195.xxx.2) - 삭제된댓글시댁식구들 다들 이마 훤칠하니 잘 생겼어요.
부모복 없어서 갖은 고생 다하고 자수성가했고
이마 넓으면 마음 넓다는 소리도 틀려요.
매사 불평불만 하루에 세 번 삐지지 않으면 소화가 안되는 사람들이에요.
관상도 통계학이라 그 확률이 나에게 해당 안되면 꽝이라는 소리죠.21. 다 헛소리
'17.8.30 12:33 PM (223.62.xxx.39)이마좁아도 금수저있고
운동장 이마도 흙수저있어요.22. ..
'17.8.30 12:36 PM (211.224.xxx.236)이마부분이 뇌로 말하면 전두엽부분이잖아요. 전두엽은 어려서 부모한테 사랑많이 받고 어린시절 행복하게 보내면 거기가 잘 발달되어 겉으로 봤을때 이마가 볼록하니 나오는것 같고. 그래서 그걸 보고 초년운 즉 부모복이 좋다는거 같아요. 부모복이 꼭 부모가 돈이 많다란거랑은 다른것같고요.
23. 마음비우기
'17.8.30 12:46 PM (117.111.xxx.9) - 삭제된댓글이마 대로변인데 초년운 아주 안좋았어요.
머리숱 유전적인거 아닌가요?24. 99
'17.8.30 1:03 PM (211.212.xxx.250)초년운은 부모가 가지는 운이랑 같아요...
고로 오로지 본인운이 아니고 부모덕으로 오는운이거든요...
근데 말년운은 본인운이죠...
말년운이 더 좋아야 인생펴는겁니다...
그리고 초년운있다고해서 공부잘하고 시험에 합격하고는
아무런상관이 없구요...25. 그얘긴
'17.8.30 1:38 PM (223.62.xxx.227)못들었지만 이마좁으면 시기심이 많다고 들었어요
이마가 나와있으면 부모복이 있다고 들었구요26. ㅎㅎ
'17.8.30 2:18 PM (223.62.xxx.107)저 이마 좁은데 초년복 억수로 안좋아요
27. ...
'17.8.30 3:26 PM (121.167.xxx.212)이마 좁은건 유전자 때문인데요.
그냥 지어낸 이야기예요.
집안에 부모나 조부모중 이마 좁은 사람 있으면 닮지 않나요?28. ㅇㅇㅇ
'17.8.30 4:20 PM (39.7.xxx.158) - 삭제된댓글저 위에 몇십억 부자라는 사람은 난독증인듯
초년에 돈번건 아니잖아요
초년에 어렵다가 중년 말년도 봐야죠
중년에 몇십억 부자였다가
말년에 단칸방에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부모랑 지내는 초년은 이마를 보는게 맞습니다29. . ,
'17.8.31 1:05 AM (59.12.xxx.242)저 이마 좁은데 시기심 전혀 없어요
초년복은 힘들게 살았지만 점점 살기가 좋아지네요
그런데 제가 50대라 제 나이대는 이마의 넓이에 상관없이초년에는 거의 힘들게 살았던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