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랫집 담배연기 때문에 창문 열기 겁나네요

...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17-08-30 01:35:07
지금 창문 열어보니 참 시원하네요.
오랜만에 에어컨 끄고 자연풍 즐기고 있는데 아랫집 담배연기 때문에 벌써부터 신경 곤두서네요.
몇 번 말해도 소용없고 자리만 바꿔서 피워달라고 했고 그새끼 와이프가 알았다고 했는데 말을 안들어처먹어요.
지들 아쉬울땐 나한테 전화 딱딱 해서 뭐해라 이렇게 해라 했던 것들이라 더 열받네요.
진짜 칼 들고 내려갈것 같아요.


IP : 222.64.xxx.1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30 1:36 AM (222.64.xxx.199)

    그새끼 새벽 3시까지도 담배 연기 올리는 개새끼에요.

  • 2. 그 새끼가 듣도록 직접 밑을 향해 소리지르세요.
    '17.8.30 2:44 AM (223.33.xxx.64)

    담배연기 올라오니까 담배피지 말아주세요~~라고.

    저는 담배냄새 날때마다 그렇게 소리지릅니다.

  • 3. crom
    '17.8.30 3:16 AM (112.149.xxx.83)

    마음같아선 물한바가지 뿌려버리면 좋겟지만 ....저도위분이랑비슷하게 햇어요 위로연기올라온다고

  • 4. ...
    '17.8.30 3:43 AM (222.64.xxx.199)

    소리 지른게 너댓번 될거에요.
    안들어먹히는 인간이에요.

  • 5. 그건 고만거리가 전혀 아니에요.
    '17.8.30 5:59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담배연기가 올라와요. 그러면 조용히 사다리를, 없으면 아주 높은 의자를 준비하세요. 무게가 제법 나가는 뚠뚠한 어른이 올라갑니다.중력의 법칙대로 자유낙하하세요.
    이걸 십여 차례해주면 끝~.
    윗층 사는 잇점을 적극 활용하세요.^^

  • 6. 고민거리가 전혀 아니에요.
    '17.8.30 5:59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담배연기가 올라와요. 그러면 조용히 사다리를, 없으면 아주 높은 의자를 준비하세요. 무게가 제법 나가는 뚠뚠한 어른이 올라갑니다.중력의 법칙대로 자유낙하하세요.
    이걸 십여 차례해주면 끝~.
    윗층 사는 잇점을 적극 활용하세요.^^

  • 7. .........
    '17.8.30 9:13 AM (222.64.xxx.199)

    지금도 담배냄새 올렸네요. ㅎㅎ
    개새끼, 니 배에 칼.꽂는 상상 하루에도 수차례다

  • 8. 경험자
    '17.8.30 9:53 AM (1.231.xxx.141) - 삭제된댓글

    층간소음을 내세요
    그래서 항의 오면 담배연기때매
    힘들어서 그랬다 하세요
    새벽에 담배연기 나면
    강하게 층간소음 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1706 눈썹 타투펜 좋나요? 5 타투 2017/10/25 2,370
741705 최시원 개 사건.. 그간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여주는 듯.. 34 뱃살겅쥬 2017/10/25 7,741
741704 가을에 가면 가장 아름다운 곳 어디인가요? 10 Iily 2017/10/25 2,606
741703 명란젓에서 원래 냄새나는 건가요? 3 굿굿 2017/10/25 2,189
741702 벙커1에서 유료 명리학 강의 들어보신분~ 10 공부할려구요.. 2017/10/25 1,756
741701 수박색 정장에 어울리는 블라우스요~ 9 센스꽝 2017/10/25 1,260
741700 재탕...한일관 대표 아들 인터뷰 14 ㅓㅏ 2017/10/25 4,223
741699 집 매매후 언제까지 책임이 있는건가요? 13 집문제 2017/10/25 3,001
741698 예견된 사고였나..최시원 반려견 지금까지 문 사람 세어보니 10 개가먼저다 2017/10/25 3,106
741697 강아지 키우시는분. 집안에서 나는 냄새 어떻게 하세요? 12 .. 2017/10/25 2,859
741696 이 패팅(코트) 좀 봐주세요...전 센스 꽝이랍니다...제발 ... 22 트윈클스타 2017/10/25 4,608
741695 (화장실) 부드러운 변을 위해서는 어찌해야할까요..ㅠㅠ 28 동은이 2017/10/25 5,225
741694 유치원생 아들이 그림이 잘안그려진다고 우는데 4 동글이 2017/10/25 1,164
741693 따뜻한 오후의 행복감 5 행복 2017/10/25 1,432
741692 정청래 , 세계 11위 국가 노무현 업적…실패한 대통령 아니다!.. 16 고딩맘 2017/10/25 2,057
741691 탄소매트와 온수매트 .. 2017/10/25 1,020
741690 코드 VS 패딩.. 올해 많이 추울까요? 5 결정 2017/10/25 1,998
741689 과거 민노총의 질의에 문재인 의원이 했던 답변 6 ........ 2017/10/25 673
741688 김사복님 노광일님 .. 8 숨은 의인 2017/10/25 1,053
741687 결혼도 출산도 일년새 10% 넘게 줄었다 3 oo 2017/10/25 1,305
741686 베트남 여행가기로 했는데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ㅠㅠ 4 마리짱 2017/10/25 1,343
741685 내 남자의 여자 보는데 연기 정말 후덜덜하네요. 15 .. 2017/10/25 4,778
741684 구찌 루이비통 생로랑 중에... 6 .. 2017/10/25 3,835
741683 남자를 사귈때 무엇이 가장 힘드세요 ? 15 ..... 2017/10/25 4,186
741682 초2 여아 2 아동심리 2017/10/25 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