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엠빙신 진짜 사람 빡돌아 암생기게 하네요.
지금 토론 보는데 카이스트, 경희대 원자력학 교수들이랑 울산대, 경북대 경영, 경제학부 교수 패널로 각각 편을 나누어 토론하게 하네요. 원전을 반대하는 원자력 학자는 없나봐요.
근데 원자력학과 교수(라 쓰고 새끼들이라고 말하고 싶음) 후쿠시마, 체르노빌 그다지 위험한 거 아니라고 하네요. 진짜 후쿠시마, 체르노빌로 가족들이랑 가서 살게 하고 싶네요.
카이스트 정용훈 교수님, 당신 지금 하는 말 책임질 수 있습니까? 300년 후면 다 사라진다고라? 그래서 우리 다 죽고 나서 안 사라지면 어쩔겁니까?
경희대 정범진 교수님, 지하 500미터? 지하 1000미터? 경주 방폐장에 지하수 흐르는 거는 알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