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사시겠어요?
그옛날 3살 되면요~
강남 부동산, 삼전 애플 주식 구매희망은 너무 흔할 듯해 제외할게요~
어떻게 사시겠어요?
그옛날 3살 되면요~
강남 부동산, 삼전 애플 주식 구매희망은 너무 흔할 듯해 제외할게요~
저는 하고 싶었던 공부 골라서 더 할 거 같아요..
남 눈치 안 보고 책도 더 읽고요
연애도 일찍 시작하고 싶어요
미적분을 척척풀며 부모님을 뿌듯하게 해드릴랍니다
스트레스 받는 날 맥주 생각이 가득해서
힘들것같네요.
아예 술 맛을 모르는게 낫지
아마 아빠 술 건드리다 디지게 맞을 듯
미적분ㅋㅋ 그러다 티비 나와요.....
3살이면 아가때네요 엄마한테 동생 만들지 말라고
또박또박 매일매일 말해줄꺼예요
엄청 우울했는데...
댓글보고....웃어요
죽고 싶죠...
어떻게 또 살아내나...
오롯이~~~저만을 위해서 살아보고 싶어요...
7,80년대로 돌아가야 하는거에요???너무 싫을듯
놀이터에서 요쿠르트먹으며
엄마의 젊은시절 관찰할듯요. ㅎ
저위에 아빠술 훔쳐 먹다 디지게 맞는다에 저도 한표요~~
내 아빠가 엄마한테 못된짓 못하도록
아기의 얼굴로 의심받지 못하게 조치를 할겁니다.
공부 못한 범생이과여서
공부 잘하는 날라리로
살고파요..거기에 피아노나 기타
잘치는 뮤지션 돼갖고 ㅋ
인터넷도 못쓰면서 몇십년을 어찌 살라고..고문이 따로없네요 ㅋ
뭐 좋은거라고요.
전 인터넷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