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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권사진 찍었는데 낯선 여자가 ㅠㅠ

... 조회수 : 5,163
작성일 : 2017-08-29 13:44:30
촬영하는 분이 표정이 무섭다고
원래도 무표정하긴 했는데
무표정에 못생김이 묻었네요
포토샵으로 보정하는 중인데 예술하시는듯한 진중함이 느껴집니다
IP : 211.36.xxx.3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9 1:45 PM (223.62.xxx.50)

    하하 공감공감

  • 2. ...아하항
    '17.8.29 1:47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저는...20대때의 제 모습이....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친구들한테 물어보기까지했어요....스무살같다고...

    내가 이십대때 저래 이뻤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요~~

  • 3. ...
    '17.8.29 1:47 PM (211.36.xxx.39)

    예쁘게 웃는 여자연예인 누가 있을까요
    바탕화면에 깔아놓고 따라 해보게요

  • 4. ㅠㅠ
    '17.8.29 1:49 PM (61.79.xxx.186) - 삭제된댓글

    웃프죠 ㅎㅎㅎ
    기껏 헤어 잘 하고 갔더니 이마 까고 귀 내놓고 하라 해서
    창졸지간에 하라는 대로 하고 찍었더니 예상과는 다른 비주얼..
    웬 넙적한 치아바타같은 뇨자가..

  • 5. 이력서 받아보면
    '17.8.29 1:50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비슷하지도 않은, 정말 완전 딴판인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ㅋㅋ역시 필요는 발명의 엄마! 과학의 힘은 위대해요.

  • 6. 원글
    '17.8.29 1:51 PM (117.111.xxx.75)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표현이 너무 웃기세요
    무표정에 못생김이 묻었다니 ㅋㅋㅋㅋ
    유쾌하실것 같은데^^ 활짝 웃으세요

  • 7. 그러네요
    '17.8.29 2:00 PM (175.192.xxx.37)

    저는 못생김이 본색인데 더더욱 무표정이 묻어서 슬퍼요.

  • 8. 풀세트
    '17.8.29 2:01 PM (122.44.xxx.38)

    화장하고 찍는다네요 요즘 추세

  • 9. . .
    '17.8.29 2:06 PM (211.36.xxx.39)

    보정했더니 그나마 볼 만 해졌길래
    못생긴 얼굴인데 능력자시네요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를 전했더니
    방긋웃으시며 사진내주시는데

    아니라고 해야죠 안 못생기셨다고 해야죠 아저씨 라고 속으로 울었...

  • 10. ..
    '17.8.29 2:18 PM (1.210.xxx.169)

    풀화장하고 왔단 말예요 으아앙

  • 11. 덴버
    '17.8.29 2:24 PM (116.38.xxx.34)

    저는 좀있음 옷도 남자옷입어야겠다 아침에 생각했네요.여성스런 러플옷이 어딘지 이상해서요 슬프다

  • 12. 노ㅑㄴ만하면
    '17.8.29 2:39 PM (124.49.xxx.203)

    여권사진은 포샵 없이 걍 놔두시지..
    저희남편도 그랬다가 공항에서 한국들어올때 따로 불려갔었어요.

  • 13.
    '17.8.29 4:30 PM (121.131.xxx.66)

    저 5년전 여권사진이 너무 탈북자스럽게 나와서
    이번애 새로 찍었는데 어찌나 성형인처럼 뽀샵을 해놨던지
    공항에서 붙잡힐까봐 걱정이예요

  • 14. 소나무
    '17.8.29 8:41 PM (119.200.xxx.207)

    면허증 갱신하려고 사진 다시 찍었는데 사진관 아저씨 뽀샵을 너무 하셔서 10년 전보다 더 어리게...^^
    갱신이 뭔 필요가 있나 싶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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