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검사해서 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9.2였어요...
근데 저는 살도 찌고 무엇보다 혀가 부풀어서 특히 밤에 자다가 저도모르게 혀를 씹어서
그게 힘들었어요.. 혀에 상처가 있으니까 낮에 괜히 더 피곤하게느껴지고..
배변도 힘들고 생리도 너무 피가 덩어리지게 나오고 양도 많고..
추운건 기본이고 낯빛이 너무 안좋아서 남들이 병원가보라고 하고..
문제는 갑상선 자체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초음파로 봐도 다른사람들보다 아주 깨끗하다고...
더불어 이상이 있을만한 간도 초음파 보고
암튼 돈들여 건강검진을 했지만 모두 정상이었습니다.. (물론 다 수치들이 하한선이나 상한선에 붙은 수치지만..ㅋㅋ)
전 뭐가 문제일까요? ㅋㅋ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