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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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더블린 이층버스와 피닉스파크 이야기
1. 나비잠
'17.8.29 7:19 AM (112.150.xxx.107)와~챠오님 반가워요~역시 잘 지내고 계시는군요
82 들어 올때마다 챠오님 글부터 찾아보는 애독자랍니다^^
잘말린 오리털 이불 같은 친구랑 잘 지내고 계신다니 마치 친정 언니처럼 안심 되고 맘이 따땃~해지네요
아일랜드의.매력에 푹 빠진신듯 한데 소식 자주 전해 주시고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래요~^^2. 감사해요
'17.8.29 7:57 AM (118.35.xxx.149) - 삭제된댓글비긴어게인에서 봤던 그 아일랜드 더블린인가봐요
예전 인간극장에서 아일랜드 남자와 결혼한 한국인 이야기도 재미있었어요
아일랜드와 한국은 다른나라의 압박을 받고 독립을 위해 항쟁등 국민정서가 비슷하다 그랬던가요
암튼...
쓰신 글만 읽어도 아일랜드를 사랑하고 싶어집니다
제가 사는 곳은 아침인데도 구름이 잔뜩 모여서 공기가 무겁게 움직이고 있는데
이 글 읽으니 좀 상쾌해집니다
글 좀 자주^^ 보여주시고 늘 행복하시길...3. ㅇ
'17.8.29 8:00 AM (99.248.xxx.172)어학연수 가셨어요?
아일랜드는 한국인이 많이 안가는 곳인데 그래서 선택하셨어요?
더블린 정말 예쁜가요? 동아시아인 많나요?4. 000
'17.8.29 8:22 AM (59.10.xxx.92)이런글 좋아요 ^^
반가워요
아일랜드 와 잘말린 오리털이불같은 남자친구 이야기 ...자주 자주 봐요 ^^5.
'17.8.29 8:31 AM (103.252.xxx.21)챠오님 반가워요 ^^
10월 중순에 더블린 여행계획 있는데... 날씨 때문에 쉽지않겠어요 ㅜㅜ6. ㅎㅎㅎ
'17.8.29 8:40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잘 말린 오리털 이불같은 남친, 표현이 절묘하네요.
아일랜드는 더블린밖에 못 가봤는데 다음에는 한달살기 같은 거 해보고 싶어요. 아일랜드 지내는 동안 건강하시고 소식 종종 올려 주세요.7. 레아
'17.8.29 9:13 AM (112.154.xxx.174)아 정말 더블린이라는 곳...꼭 가보고 싶게 만드는 글이네요
이층버스, 피닉스 파크...
저는 츤데레 남편과 더블린 거리를 걷고 싶네요~~8. 이층버스
'17.8.29 10:41 AM (112.186.xxx.156)저도 런던 갔을 때 이층버스의 앞자리 넘 좋더라구요.
영국도 무슨 공원 이러면 너무 넓어서 시야의 끝까지 내내 공원.. 이런데 많더군요.
챠오님 열공하세요~9. 000
'17.8.29 10:49 AM (59.10.xxx.92)아일랜드 꼭 한달살기 해보고싶군요
자세한 이야기 환영해요
그 공원이름이 어떻게되나요?10. 감사합니다
'17.8.29 12:27 PM (222.237.xxx.13)반가워요~^^ 인사먼저하고 읽으러갑니다~
11. 000
'17.8.29 3:49 PM (59.10.xxx.92)오..피닉스파크였네요. ㅎㅎ
12. 저도
'17.8.29 5:46 PM (58.120.xxx.15)이층버스 너무 좋아서 일부러 2층 맨 앞자리에 앉아서 종점까지 간적이 있었어요.
더블린은 아직 못가봤어요. 꼭 가보고 싶네요.13. 화신
'18.7.1 11:46 PM (61.252.xxx.179)예전에 챠오님 글 복습중에 작년에 쓰신걸 발견하고 읽고가요~ 잘 지내고 계시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