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주교 신자님 알려주세요
신앙이 얕고 좀 이기적이지만
좀 걱정되는 일이 있어서요
새벽미사는 가족들 챙겨야해서
시간이 좀 안 맞구요
세례받을때 교리 공부 한게 전부인
엉터리 신자 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서
어느분이라도
자세히 알려주심 고맙겠어요
마음을 다해서 기도하고 샆어요
1. 묵주
'17.8.27 7:26 AM (118.216.xxx.94)매일기도책을 참고하시고
묵주 기도를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처음시작이시니 매일 기도에
강박증 느끼지 마시고 즐거운 마음으로2. ...
'17.8.27 7:31 AM (211.186.xxx.16) - 삭제된댓글저도 나이롱신자인데요,요즘 아침에 묵주기도 시작했어요.
묵주는 하나 가지고 계시지요? 앱중에 묵주기도 앱이 있거든요~ 그거 깔고 9일기도나 일반 북주기도중에 원하는 대로 클릭하시면 방법을 잊어버리신 상태라도 쉽게 따라할수 있어요. ^^3. 제일 좋은 기도는
'17.8.27 7:31 AM (118.43.xxx.18)미사지만 어려우시면 십자가 아래에 기도방석이나 기도자리를 만들어 보세요. 아니면 기도방이 있으면 더 좋구요
처음부터 기도를 열심히 잘하려고 안하셔도 돼요.
10분이나 20분 정도 정해놓고 서서히 시간을 늘려보세요
그냥 바라보고 앉아계시기만 해도 은혜로울거예요
가톨릭 기도서나 묵주기도를 하셔도 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하느님께 내 필요함을 말씀드리기 보다 그분이 내게 하시려는 뜻을 찾게 되지요.
시간 되시면 성당에 가셔서 감실앞에 앉아 계셔보세요
성체조배라고 하는데 내적 치유가 엄청 많이 일어납니다.4. ...
'17.8.27 7:31 AM (211.186.xxx.16)저도 나이롱신자인데요,요즘 아침에 묵주기도 시작했어요.
묵주는 하나 가지고 계시지요? 앱중에 묵주기도 앱이 있거든요~ 그거 깔고 9일기도나 일반 묵주기도중에 원하는 대로 클릭하시면 방법을 잊어버리신 상태라도 쉽게 따라할수 있어요. ^^5. marco
'17.8.27 7:39 AM (39.120.xxx.232)매일미사 책을 매일 읽으시고 묵상하시면 됩니다.
매일 미사 앱도 있으니 받으셔서
소리미사를 듣는 것도 방법입니다...6. 성당마다
'17.8.27 8:25 AM (112.173.xxx.236) - 삭제된댓글다르겠지만 평일에는 오전미사(보통 10시에서 11시 사이)나 저녁미사(7시나 8시사이)에 있을텐데요. 동네 성당에 평일미사 시간 문의해보세요.
7. ...
'17.8.27 9:22 AM (175.211.xxx.173)묵주기도 앱이랑 굿뉴스 앱을 다운받으세요. 굿뉴스 앱에 매일기도가 있습니다. 묵주기도 앱은 음성이 나와서 같이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유튜브에서 황창연 신부님 강의도 들어보시구요.
8. 분홍진달래
'17.8.27 10:56 AM (121.163.xxx.7)안녕하세요.자매님,묵주기도 책을 사셔서 그대로 따라하시면 돼요.
그래도 모르시겠다면 저한테 메일 주세요.제가 도와 드릴게요
cswhite@naver.com9. ..
'17.8.27 2:59 PM (211.243.xxx.103)기도가 막막하시면
일단 매일미사책 뒷편을 보시면 아침기도,저녁기도가 있어요
아침엔 아침기도를 그대로 따라서 하는데요
기도하다보면 오늘의 복음 묵상이 있습니다
그때 그날의 미사를 처음 입당송부터 시작해서 복음 그리고 해설까지 다 읽으시구
잠시 묵상하시면 됩니다.그리고
청원기도가 나오는데 그때 청원기도할것 다 기도하시면 되구요
그리고 저녁에 저녁기도를 그대로 다 따라하시면 되는데요
저녁에는 묵주기도가 써있는데
묵주기도는 아침기도 끝나고 묵주기도하실수있음 하시면 되구요
이렇게 기도하심 아침기도 저녁기도를 하시게 되는것이니 나름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오전이든 언제든 시간되심 미사참레하시면
미사야말로 정말 좋은 기도지요.
암튼 매일 아침 저녁기도하는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걱정되는것이 있으시면
성당에 성체조배실있음 가서 예수님께 말씀드리시면 좋지요
아니면 감실앞에 앉으셔서 말씀 드리시구요